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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수키’ 위장메일로 침투 시도에… 美정부 "사이버보안 강화"
미 국무부ㆍ연방수사국(FBI)ㆍ국가안보국(NSA)은 2일(현지시간) “‘김수키’ 등 북한의 사이버 해킹 단체가 최근 언론인이나 학자, 싱크탱크 직원 등으로 위장해 스피어피싱(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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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韓총선ㆍ美대선에 사이버 범죄도 대목…생성AI발 범죄 는다
북한은 도메인 주소 'www.naverportal.com'에서 네이버 메인화면에 있는 실시간 뉴스·광고 배너와 메뉴 탭을 그대로 따라한 사이트를 제작했다. 연합뉴스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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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48시간 공격한다” 토스를 해킹한 토스의 해커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토스를 해킹하는 토스의 해커,‘헬소닉’ 이종호 토스 보안기술팀 리더 “지금부터 토스를 해킹합니다.” 지난 6월 토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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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살해" "대검 폭파"… 벌써 4번째, 의문의 일본계정 e메일
폭탄 테러를 예고하는 e메일이 서울시청 등에 수신되자 경찰특공대가 테러 대상으로 지목된 곳 중 하나인 대구시청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e메일 계정에서 보낸 협박 e메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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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유미예요" 돌연 사라진 北유튜버, 알고보니 국정원 요청
국가정보원이 '평양에 사는 유미' 등 북한을 노골적으로 홍보해온 유튜브 영상을 국내에서 더 이상 볼 수 없도록 조치했다. 일방적인 북한 체제 선전으로 인한 부작용뿐 아니라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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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리더 10인의 제언 “인재 오게끔 이민 넓혀라” 유료 전용
Today’s Topic한국의 AI 리더 10인의 제언 “인공지능(AI) 산업의 아이폰 모먼트가 시작됐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눈 뜨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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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랜섬웨어 통해 가상자산 탈취"…한미 첫 합동 보안권고문
랜섬웨어 자료사진. 중앙포토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전 세계 주요 기관에 랜섬웨어를 유포해 가상자산을 탈취하려 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국정원은 미국 국가안보국(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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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할인코드 오류, 재입금하세요" 이렇게 600만원 뜯겼다
소비자 A씨는 지난 5월 말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세탁기를 사기 위해 201만 원을 특정계좌로 이체를 했다. 그러나 A씨는 이후 판매업체로부터 “돈을 다시 보내라”는 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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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도소' 먹통…전문가 "사이트 닫았을 가능성"
8일 오후 성범죄자로 추정되는 이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디지털교도소'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디지털교도소 홈페이지 캡처] 성범죄자로 추정되는 이들의 신상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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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된 김정남 아들 보호중인 탈북단체 "이번주 중대발표"
[천리마민방위 홈페이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조카 김한솔을 보호 중인 것으로 알려진 탈북민단체 천리마민방위가 25일 돌연 "이번 주에 중대한 발표가 있겠다"는 공지문을 띄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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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동의 Mr. 밀리터리] “동작 그만!” 미, 북한 사이버공격에도 레드 카드
━ 미국의 북한 해커 기소 사건 미국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해 레드 카드를 꺼내 들었다. 미 법무부가 지난 6일 북한 정찰총국과 관련된 해커 박진혁(34)을 컴퓨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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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비트코인 예수에서 유다가 된 남자, 로저 버
“강연이 끝난 후 내게 오면 비트코인캐시(BCH)를 주겠다.” 일명 ‘비트코인 예수’라 불리는 로저 버(Roger Verㆍ39) 비트코인닷컴 대표가 강연 때마다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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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카톡 왔숑' IT 신기술에 허물어지는 국경선
SNS 앱 깔린 중고폰 들여와 외부와의 소통 증가… 북한 당국도 SNS 통해 대외 선전·정보 수집 주력 스마트 기기로 국경을 뛰어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변화의 바람은 북한이라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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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암호화폐 해킹 … 국내 거래소서 수백억대 탈취”
북한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수백억원대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5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한은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탈취를 위한 해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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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 선수 포함 7000억원대 도박사이트 조직 적발
해외와 국내에 서버를 두고 7000억원대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와 조직폭력배 등 40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불법 도박사이트의 화면.[사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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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찰총국, 대북제재로 돈줄 막히자 가상화폐 노려 자금확보 나서
북한의 대남 사이버공격이 가상화폐거래소로 향하고 있다. 비트코인ㆍ이더리움 등 가상화폐의 용도가 다양해지고 가치가 치솟자 거래소의 고객정보를 빼낸 뒤 가상화폐를 탈취하는데 집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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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라벨은 녹색으로 … ‘짝퉁 감별 족집게’ 떴다
제품 라벨에 자석을 갖다 댄다. 갈색인 라벨이 녹색으로 보이면 정품, 변화가 없다면 ‘짝퉁’, 즉 가짜다. 매번 자석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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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대면 라벨 색이 변한다…카멜레온 위조방지 기술로 짝퉁 화장품 가려낸다
제품에 붙은 라벨에 자석을 갖다 댄다. 갈색인 라벨이 녹색으로 보이면 정품, 변화가 없다면 ‘짝퉁’, 즉 가짜다. 매번 자석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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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280개 변종 등장 … 두 번째 파도 밀려온다
150개국에서 20만 건이 넘는 피해를 발생시킨 랜섬웨어 ‘워너크라이(WannaCry)’가 다양한 변종코드를 양산해가며 진화하고 있다. 이른바 ‘두 번째 파도(Second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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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아마겟돈' 현실로... 280여개 변종 랜섬웨어, 두번째 파도 왔다
CJ CGV 영화관 광고판에 표시된 랜섬웨어 감염 알림. [사진 최상명 하우리 CERT 실장 페이스북] 150개국에서 20만 건이 넘는 피해를 발생시킨 랜섬웨어 '워너크라이(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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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공포 누가·어떻게 막았나...'22세 우연한 영웅'
랜섬웨어.12일(현지시각) 영국·러시아·우크라이나·대만 등을 중심으로 랜섬웨어 '워너크라이(WannaCry)'의 공격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전 세계가 혼란인 가운데, 랜섬웨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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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교안보 56명 해킹
북한의 해킹조직이 올 1∼6월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 부처 공무원과 북한 관련 전문가 등 90명의 e메일 해킹을 시도해 56명의 계정 비밀번호를 빼간 것으로 나타났다.대검찰청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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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해킹조직, 외교안보 공무원 등 이메일 해킹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중앙포토]북한 해킹 조직으로 추정되는 자가 올해 정부 외교ㆍ안보 부처 공무원과 출입기자, 전문가 등의 이메일 계정을 해킹해 이메일 비밀번호를 빼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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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불륜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 3700만 명 신상 유출
불륜 조장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 해킹 여파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하루에 수만 건씩 이뤄지는 개인정보 유출에도 둔감하던 이들이 이번에 공개된 3700만 명 속에 자신이 포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