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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월 2∼3배 거래 예상|보너스·해외송금 늘어 소비 붐|상승 「무드」들어 비관도
「징글벨」의 가락 소리와 함께 연말이 다가왔다. 25일의 「크리스머스」,세모와 연시를 통해 일반 상가의 경기는 연중 최고를 기록, 소비 「붐」을 일으킨다. 도시의 봉급생활자는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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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대비서 평균대비로|물가지수 공표기준 변경의 의미|억제선넘자 새방법|상승율둔화 노린듯
경제기획원은 지금까지 매월25일 기준으로 시점대비에의해 분석공표해온 물가지수를 앞으로는 월또는 년평균대비로 변경, 발표키로했다. 때마침 공공요금인상의 여파로 전체물가지수가 연중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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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억제선돌파 서울
전국 도매물가 지수가 지난 9월25일을 기해 연중억제선(7%)을 넘어섰다가 반락한데 뒤이어 이번에는 서울소비자 물가지수가 10월15일 현재로 1백29를 기록, 작년말비 10.9%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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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상품가격·협정요금|억제는 힘들듯|재정적자·통화팽창
박충훈 경제「팀」은 물가안정을 위한 당면시책으로 건전재정 및 안정계획의 강력한 집행을 배경삼아 자동조절 방식을 원칙으로한 협정요금의 안정 및 독과점 상품 가격인상 억제등을 내세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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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제선을 상회|9월도매물가지수
9월25일 현재의 전국도매물가지수는 258.9(60년=100)로 작년말보다 7.3%가 올라 억제선(7%)을 계속 상회하고 있으며 서울 소비자물가지수는 127.1(65년=10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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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로 느끼는 앙등|물가|얼마나 또 오를 것인가
정부당국은 물가문제가 나오기만 하면 작년 말에 비해 금년에는 도매 7%, 서울 소비자 10% 수준에서 상승률을 억제하겠다고 장담한다. 그러나 가령 억제 선이 지켜진다 해도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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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료 현실화 연기검토
지난 15일 현재로 도매물가가 지난 연말에 비해 7·6%, 소매물가가 9·3%씩 각각 올라 정부의 연내 억제목표를 도매물가(7%)는 돌파했고 소비자물가(10%)도 위협을 받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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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정책 「딜레마」에
공공요금 현실화를 비롯하여, 재정 규모 확대·세제 개혁 등 물가 상승 요인이 되는 일련의 정책을 강행하고 있는 정부는 이에 대응한 물가대책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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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만 보는 물가지수-3월 중순 현재 7.2%의 상승률 분석(연말 대비 한은 조사)
금년들어 3월 15일까지 서울 소비자물가지수가 7.2%나 급등, 소비자들의 부담을 날로 가중시키고있으며 정부가 장담하고 약속한 연간 10% 억제 선에 육박하고 있다. 이 같은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