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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타격 1위 이정후의 강점…'회복 탄력성'
시즌 내내 꾸준함을 앞세워 활약하고 있는 이정후 [뉴스 1] '바람의 손자' 이정후(23·키움 히어로즈)의 강점은 '회복 탄력성'이다. 슬럼프가 길지 않고, 겪더라도 이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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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영표, 시즌 20번째 QS 달성...토종 선발 자존심 지켰다
고영표가 시즌 20번째 퀄리티스타트를 해냈다. [IS포토] 고영표(30)가 시즌 20번째 퀄리티스타트(QS·6이닝 이상·3자책점 이하)를 해냈다. 고영표는 9일 서울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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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행크 애런상 후보 선정...블게주·페레즈와 경합
오타니 쇼헤이가 행크 애런상 후보에 올랐다. [AF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행크 애런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타자' 오타니의 퍼포먼스를 평가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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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수집 시작한 오타니,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선정 올해의 선수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에서 투타 겸업 돌풍을 일으킨 '괴물'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정규시즌 종료와 함께 첫 트로피를 수확했다. 앞으로 이어질 수상 릴레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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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은 한 개씩만? 타격 다관왕은 없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오른쪽)와 KT 위즈 강백호의 타율 1위 경쟁이 치열하다. 후반기 맹타를 터뜨리는 이정후가 올림픽 직후 주춤했던 강백호를 바짝 추격 중이다. [연합뉴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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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상에서 아쉬움을 지우다. 홍창기의 목표 달성
[뉴스1] LG 홍창기(28)가 누상에서 자주 베이스를 훔치며 완성형 리드오프로 거듭나고 있다. 입단 6년차 홍창기는 지난해 여름부터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정확한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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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미란다·이정후·구자욱 등 KBO 9월 MVP 후보
드루 루친스키(NC 다이노스), 아리엘 미란다(두산 베어스), 고영표(KT 위즈), 이정후(키움 히어로즈), 구자욱, 오재일(이상 삼성 라이온즈), 전준우(롯데 자이언츠)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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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시즌 아웃?…손가락 인대 다친 박해민, 공백 불가피
12일 한화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손가락을 다친 박해민.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구단에 초비상이 걸렸다. 주전 외야수 박해민(31)이 손가락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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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동점포' 키움, KIA전 역전승...켈리 신기록 세운 LG도 대승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사진 키움 히어로즈] 키움이 연패를 허락하지 않았다. 하위권 KIA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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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만에 대통령배 품은 충암고
충암고가 22일 라온고를 물리치고 31년 만에 대통령배 정상에 올랐다. 선수들의 헹가래에 활짝 웃은 이영복 감독. 김성룡 기자 ■ 「 결승전서 라온고에 10-4 완승 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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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5호포 오타니, 추신수 추월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28일 탬파베이전에서 시즌 25호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투타 겸업의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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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오타니, 올스타전에서 한 팀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한 팀에서 뛸 수 있을까.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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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 수지 맞은 LG
수아레즈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확실한 에이스를 얻었다. 앤드류 수아레즈(29)의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에 힘입어 선두 자리를 지켰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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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도, 흑백 차별도 넘은 진짜 홈런왕…행크 에런[1934~2021.1.22]
에런이 1975년 터너필드에서 역사적인 통산 715호 홈런을 때려내던 순간.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홈런왕 행크 에런이 별세했다. 에런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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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공이 담장 넘을수록 흑인 장벽 무너졌다" 행크 애런 별세
생전의 행크 애런이 1999년 4월 자신의 이름을 딴 '행크 애런 어워드' 출범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헨리 루이스 애런은 1934년 2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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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떠났다…'진정한 홈런왕' 행크 애런, 향년 86세 별세
행크 애런을 추모하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홈런왕 행크 애런이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애런은 메이저리그 최고 스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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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득표율 99.4% 신기록
2019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는 양의지. [뉴스1]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포수 양의지(33)가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 속에 3년 연속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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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양의지 시대
양의지는 4번 타자 겸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프로야구 NC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8일 조아제약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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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양의지 전성시대'…조아제약 야구대상 수상
NC 양의지가 8일 열린 2020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일간스포츠 특별취재반 지금 프로야구는 '양의지(33·NC 다이노스) 전성시대'다.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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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간판 2루수 정근우 은퇴한다
은퇴를 선언한 정근우.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정근우(38)가 은퇴한다. LG는 8일 정근우가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근우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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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거포’ 김하성, MLB가 찍었다
잘 달리고 잘 치는 키움 유격수 김하성. 그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정조준한다. 미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규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25)이 한 뼘 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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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야구와 함께 자란 이정후 "매 순간 야구하기 잘했다 생각해요"
현재 가장 대표적인 야구인 2세로 꼽히며 ‘가문의 영광’을 실현 중인 이정후 선수. 2017년 넥센(현 키움)에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KBO 첫 부자 1지명 타이틀을 꿰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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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설레는 마법사 군단…첫 가을야구 보인다
7월 초까지 9위였던 KT는 이달 6경기에서 모두 이기며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이제는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에 도전한다. [뉴스1] 마법의 가을이 다가온다. 프로야구 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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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타격 7관왕 안 돼”…만만찮은 추격자들
KT 로하스 프로야구 KT 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0)는 명실상부한 전반기 최고 타자다. 도루를 제외한 타격 7개 부문에서 1위를 달렸다. 2010년 이대호(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