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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부터 공개됐는데···北, 타우러스 증강엔 반발 왜
━ "한미연합훈련 이해한다"던 북, 타우러스엔 경계심?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한국군의 장거리 공대지미사일인 '타우러스' 도입과 관련해 반발하고 나섰다. 북한 노동당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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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워싱턴 30분에 주파 … 시동 건 머스크 ‘교통혁명’
일런 머스크 테슬라 회장 ‘일런 머스크의 몽상(dream ideas)’.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일런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벌이고 있는 여러 사업에 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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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크레인 사고는 폐자재 위에서 작업한 탓” 잠정 결론
28일 오전 서울 등촌동 강서구청사거리 인근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시내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났다. 신인섭 기자 28일 발생한 서울 등촌동 크레인 사고는 연약한 기반 위에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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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또 … 이번엔 정류장 시내버스 덮쳐 승객 참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건물 철거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인근 버스정류장에 정차한 시내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1명이 숨지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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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製雪) vs 제설(除雪) 올림픽 … 눈 만드는데 300억, 눈 치우는데 30억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잘 만들고 잘 치워라’. 개막을 49일 앞둔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떨어진 특명이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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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 연천군, 한탄강 주상절리 훼손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왕림리 한탄강 지류인 차탄천. 수직 형태를 띤 현무암 절벽인 ‘주상절리’가 차탄천변에 웅장한 모습으로 서 있다. 55만년~12만년 전 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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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네스코 지질공원 인증받는다며 한탄강 주상절리 파괴?
차집관로 공사로 훼손된 경기도 연천군 한탄강 지류 차탄천 주상절리 주변 모습. [사진 연천지역사랑실천연대]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왕림리 한탄강 지류인 차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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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청소업체 쎄니팡 "상수도관 배관관리, 실태조사 서두를 때"
수도배관 질소세척 전문기업 쎄니팡은 최근에 수질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상수도관(배수관,급수관) 교체비용 대비 약 5% 만으로도 충분한 세척효과를 볼 수 있는 질소세척방식을 선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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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암매장 의심지 광주교도소 추가 발굴 유해 못 찾고 마무리
광주교도소 발굴. [중앙포토] 땅속탐사레이더(GPR)가 이상 신호를 감지한 옛 광주교도소 암매장 추가 의심지역 발굴이 종료됐다. 30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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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에 분노해 대검 돌진한 굴삭기 기사, 지금은?
[사건추적]최순실에 분노해 대검 돌진한 굴삭기 기사 지금은? 정모(46)씨가 지난해 11월 1일 오전 굴삭기를 몰고 대검 청사로 돌진해 시설물을 파손시켰다. 경찰과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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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수능대박 인정? 어 인정!”
2017년 11월 23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수능 수험생 여러분 대박 나세요! '수능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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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국감] ‘악마의 구멍’ 싱크홀, 서울에 몰린 이유는…4년간 2960건 발생
최근 4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싱크홀(지반침하) 중 약 80% 가량이 서울시에서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싱크홀은 땅의 지반이 내려앉아 지표면에 구멍이 생기는 현상이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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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교각 말뚝비 설계비용 36억원 과다계상
한국도로공사는 2015년 3월 광주∼강진 간, 김포∼파주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설계용역을 시행하면서 규정상 건설공사 표준품셈에 따라 예정 가격을 산정해야 함에도 용역업체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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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기억 문화로 발굴하다
문화비축기지 야외공연장으로 재탄생한 2번 석유 탱크. 옛 탱크를 해체해 6번 탱크를 새로 만들었다.1977년에 찍은 석유비축기지 위성사진2014년 굴착기로 옛 진입로를 찾던 모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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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병기 '땅 속 탐지 레이더' 도입 뒤 장마철 싱크홀 사고 70% 줄었다
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사거리 5차로에 대형 장비가 등장했다. 가로 3m, 세로 5m 크기로 도로 한 차선을 꽉 채우다시피하는 레이더가 문어 빨판처럼 도로를 쓸어나갔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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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 석면, 전 국토의 5% 넘게 분포 가능성 있다
충남지역에 있는 한 석면 폐광에 대해 지역주민이 설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우리 국토의 5.47%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자연적으로 분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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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m였던 산이 45m로 …산 깎아 모은 흙으로 지반 높이는 리쿠젠타카타
2011년 일본 도호쿠(東北) 대지진이 발생한지 약 6년반. 당시 최대 진도 9규모의 지진과 곧이어 발생한 높이 24m의 쓰나미는 도호쿠 지역 주민 수십만명의 삶의 터전을 빼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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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92㎜ 폭우 … 청주 하늘 뚫렸다
16일 충청권을 중심으로 중부 지방에 최대 290㎜에 달하는 폭우가 내리면서 산사태에 매몰된 주민이 숨지고 철도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북 청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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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90㎜ 물폭탄…철도 운행중단에 도로·주택 침수 물난리
16일 충청권을 중심으로 중부 지방에 최대 290㎜ 달하는 폭우가 내리면서 산사태에 매몰된 주민이 숨지고 철도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기상청에 따르면 충북 청주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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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90㎜ 물폭탄…철도 운행중단에 도로·주택 침수 물난리
16일 오전 충북 청주에 시간당 9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 흥덕구 롯데아울렛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겼다. [사진 독자제공] 16일 충청권을 중심으로 중부 지방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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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 농지 40% 오염 … 중국 ‘카드뮴쌀’ 비상
지난 2일 중국 산시성 타이유안시 다시 마을 농민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무관. [타이유안 신화사=연합뉴스] “각종 중금속으로 오염된 논에서 자란 ‘카드뮴 쌀(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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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교통 체증 해결 꿈 … 지하터널 시속 200㎞로 차 ‘배달’
일론 머스크(오른쪽)가 지난달 28일 LA의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지하터널을 건설하는 프로젝트 등자신이 펼치고 있는 여러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TED 대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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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지하에 교통체증 없는 입체 터널 네트워크 만들겠다 "
'교통체증으로 답답한 도로. 여기저기 경적이 시끄럽다. 차 한 대가 갓길에 만들어진 은색 플랫폼에 들어선다. 마치 주차타워 앞의 회전식 차량 이동기처럼 생긴 플랫폼은 차를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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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수술 않고 뼈까지 원리침 놔 통증 원인 제거, 척추 꼿꼿이
한방에 길이 있다 이건목원리한방병원통증은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신체가 보내는 신호다. 목·허리·어깨·무릎 등 근골격계 질환자가 많이 호소한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같은 자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