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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무면허 질주…'촉법소년' 풀어줬더니 또 車 훔쳐 달렸다
위 사진은 사건과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촉법소년 자격을 악용해 상습적으로 승용차를 훔쳐 탄 중학생이 소년원에 입감됐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특수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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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공범 연쇄살인' 권재찬 구속 기소…음주운전도 적발
지난 14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에서 살인 및 강도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권재찬(52)이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평소 알고 지낸 중년 여성을 살해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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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위헌 영향…대법, '유학생 사망' 음주운전자 유죄 파기
음주운전 사고로 숨진 대만인 유학생의 친구들이 30일 서울 대법원에서 열린 음주운전자의 상고심이 끝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대만인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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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학생 조폭' 이종조카 성인 때도, 이재명이 변호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중학생 시절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으로 활동했던 이종조카를 성인이 된 뒤에도 변호했던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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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사 '생계 거짓말'에도 음주면허취소 감경한 권익위
뉴스1 감사원은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일부 음주운전 면허취소 처분에 대한 감경 기준을 정해진 것보다 느슨하게 적용해 감경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8일 감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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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불 직진' 배달원 사망사고 낸 박신영, 1500만원 벌금형
교통사고 사망 사건에 연루된 박신영 아나운서(32) 측이 10일 피해자 유족들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이날 입장문에서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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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이재명 전과 4개, 모두 공익을 위해 뛰다 그런 것"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과거 전과 기록에 대해 “모두 공익을 위해 뛰었던 내용”이라고 적극적으로 감쌌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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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아빠 죽었다" 눈물 청원 그후…음주 뺑소니범 형량 늘었다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고 가다 30대 남성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1심보다 무거운 형량을 선고했다. 지난 6월 2일 충남 서산시 해미면의 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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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창원 초등생 유족 "처벌 강화" 촉구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 창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족이 처벌 강화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을 제기했다. 10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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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윤창호법 위헌’ 혜택 못받는다…“가중처벌 사안”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노엘). [공동취재=연합뉴스] 두 차례 이상 음주운전시 가중처벌을 정한 이른바 ‘윤창호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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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위헌, 장용준도 가중처벌 면하나…15만명 조정
음주운전으로 2회 이상 적발된 재범을 가중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법’ 조항에 헌법재판소가 지난 25일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후폭풍이 예상된다. 헌재는 이 조항에서 재범 사이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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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기한 안두고 음주운전 2회 가중처벌하는 건 위헌”
두 차례 이상 음주운전 시 가중처벌하는 내용의 이른바 ‘윤창호법’ 조항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첫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5일 A씨 등이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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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위헌' 파장…현직판사 "누구를 위한 결정인가" 비판
유남석 헌재 소장을 비롯한 재판관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심판정에 입장해 자리에 앉아 있다. 이날 헌재는 일명 윤창호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148조의2의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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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윤창호법 첫 판단···"음주운전 2회이상 가중처벌은 위헌"
뉴스1 두 차례 이상 음주운전 금지 규정을 어겼을 때 가중처벌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조항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5일 A씨 등이 도로교통법 제14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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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직 박탈해야’ 청원에…靑 “입법부 권한, 답변 어려워”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제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눈을 감은 채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아들 음주운전 사건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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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차 빼 XX" 주먹 올린 남성, 차엔 임산부·아기 있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영상 캡처] 직진·우회전 차선에서 비켜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앞차 운전자에게 위협을 가한 남성 운전자의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당시 앞차에는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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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도로땅 잘못 샀다간 개발하지도, 팔지도 못한다
━ [더,오래] 김용우의 갑을전쟁(44) 사람이 걷든, 차가 다니든 일반 공중의 통행에 제공된 도로, 즉 공로에 해당한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습니다.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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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오토바이 사고에 김흥국 언급 왜…車 현장이탈 주목
지난 4일 서울 이태원동 왕복 2차로에서 배우 최민수씨와 승용차 운전자가 동시에 중앙선을 침범해 앞선 차량을 추월하려다 사고가 났다. 최씨는 사고로 허리와 등을 다쳐 병원을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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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2명 숨졌는데…음주뺑소니 징역 10년이라뇨" 눈물 청원
무면허 음주 뺑소니 운전자에게 남편의 목숨을 빼앗긴 아내가 엄벌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 6월 충남 서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두 남성 가족의 얘기다. 지난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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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女순경, 오토바이 타고 상관 집 찾아가 돌 던져 입건
제주 현직 경찰관이 만취 운전을 하고 상관 집에 돌을 던져 물의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상관의 집을 찾아가 돌을 던진 현직 여순경이 입건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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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에게 구속영장 발부
래퍼이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용준(21)씨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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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 장제원 아들 "죗값 받겠다, 영장심사 포기"
무면허 운전과 음주측정 거부·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에서 경찰 조사를 위해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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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했는데…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혐의 제외, 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아들 용준씨. [연합뉴스, 장용준 인스타그램]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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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 땐 징역 1년→2년 이상…‘노엘방지법’ 나온다
무면허 운전과 음주측정 거부·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지난 9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에서 경찰 조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