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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인문고 입시 '좁은 문'
충북 청주시내 A중학교 3학년은 중간고사나 기말시험 직후 입시 스트레스로 몸살을 앓아 조퇴하는 학생들이 한반에 7∼8명씩이나 된다.작년에는 1∼2명에 불과했다. 청주 B중학교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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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고 인문계로 전환
충북도내 최초의 사립고교인 청주상업고교(교장 성낙범·1935년 개교)가 내년 3월부터 인문계고교로 전환된다. 도교육청은 청주지역 인문계고 전체 정원을 늘리기 위해 27일 청주상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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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학교' 지정 해제 반발 심해져
올들어 교육부가 상당수 시골학교에 대해 지금까지의 ‘벽지학교’지정을 해제하자 강원 ·호남 ·충청지역 교원단체나 학부모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벽지학교 지정에서 제외되면 교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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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사립 실업계 고교 인문계과 신설 요구
고질적인 신입생 미달사태를 빚고 있는 전남도내 사립 실업계고교들이 학과 개편과 학급 감축을 요구하고 나섰다. 10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13개 사립 실업고 가운데 10개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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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인문계고교 신입생 정원 미달
전남도 내 실업계 고등학교에 이어 일반계 고교에서도 미달사태가 빚어졌다. 특히 목포고와 순천고 등 이른바 명문고들도 정원을 못채워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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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립대 등록금 동결…수도권은 미정
계속되는 경제난 속에 대학들이 잇따라 신입생 및 재학생들의 입학금과 등록금을 동결하고 있다. 대전 배재대는 최근 내년도 등록금을 올해와 같은 수준인 인문.사회계열 1백90만7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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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인문계 고등학생 65.7% 보충수업 반대
전교조전북지부는 13일 도내 인문계 고등학생 4백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65.7%인 2백89명이 보충수업의 실시를 반대했다고 밝혔다. 보충수업의 효용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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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우열반 편성 물의…충남도교육청, 학급 재편성 지시방침
새학기 들어 충남도내 상당수 고등학교가 우열반을 편성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25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천안 병천고.아산 온양고.예산 예산여고 등 도내 상당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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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고입전형 확정
제주도내 비평준화지역 고입전형 방법이 확정됐다. 제주도교육청은 23일 그동안 학교별 필기고사등의 방법으로 신입생을 선발했던 도내 비평준화지역 실업.인문계고가 99학년도 신입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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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올 연합고사 합격점 97년보다 5∼34점 낮아져
경남도내 올해 고입 연합고사 합격점이 크게 낮아졌다. 14일 경남도교육청의 평준화적용지역 연합고사 합격자발표결과 창원은 지난해 1백47점보다 34점 낮은 1백13점, 마산은 1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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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고입 중학내신 33.3% 반영
내년도 경기도내 고교 입학에 중학교 내신점수가 33.3% 반영되고 인문계 고교에도 봉사활동 점수가 적용된다. 12일 경기도교육청이 확정한 98학년도 고교선발 요강에 따르면 고입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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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우수학생 유치 과열
우수 신입생을 유치하려는 대학들 사이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일부 대학이 진학지도 담당교사에게 금품을 건네고 값비싼 식사를 대접하는등 과도한 물량공세로 교단을 얼룩지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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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중.고생 1.8% 휴학.제적 작년 학업중단 1,935명
충북도내 중.고생 1백명 가운데 2명 가량이 휴학이나 제적등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공립 중.고교생 10만7천1백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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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고교입학 전형 발표 수리탐구Ⅰ등 배점 높여
충북도교육청은 28일 98학년도 도내 고교입학 전형계획을 발표했다. 98학년도 고교입시는 인문계 고교는 수능시험 1백71점,체육내신 20점,작문 9점등 2백점 만점으로 하고 수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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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인문계 고등학교 능력별 반편성 전면 허용
전북도에서도 올해부터 능력별 반편성 수업이 전면적으로 허용된다. 전북도 교육청은 10일 이번 학기부터 도내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일부 과목을 대상으로 학습성취도에 따른 능력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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工高生들 기업체 추천요청 취업희망자의 3.8배
충북도내 공업고교 졸업예정자들은 올해도 취업걱정이 없다. 대학및 인문계고교와 달리 기업체들의 취업 추천의뢰가 폭주하고 있기 때문이다.회사를 골라 잡아야 할 정도다. 충북도교육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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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북도내 사립대학 15%까지 등록금 인상에 부담가중
광주.전북도내 사립대학이 정부가 권유한 억제선 5% 이내를 훨씬 넘는 최고 15%까지 등록금을 올려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20일 광주대등에 따르면 전북도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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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올 中高 수업료 5% 인상
신학기부터 경기도내 중.고교의 수업료가 평균 5%,신입생 입학금은 9%씩 인상된다.공립 유치원의 수업료도 인상된다. 경기도교육청은 15일 중.고교의 수업료가 해마다 소비자물가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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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人교육에 힘썼더니 수능시험 성적도 올라-공주 한일高
일본으로 떠나는 수학여행,서울에 가서 오페라 관람하기,월 1회 명사(교수.국회의원등)초청 특강,교사.학부모가 따라주는 백일주(百日酒).이색적인 전인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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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상당수 초.중.고교 방학전부터 교원연수 줄이어
강원도 평창중학교는 교사가 모두 13명이다.그러나 요즘은 8명만 출근한다.무려 5명이 이달초부터 실시된 각종 교사교육에 나갔기 때문이다.교사가 몇 안돼 대리수업도 어려워 그냥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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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 떨어진다는 이유로 특수지학교로 지정
『하루 빨리 특수지 학교에서 해제돼 시내 고교생들과 동등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하고 싶어요.』 고교연합고사에서 탈락,「특수지학교」로 묶여있는 광일고교에 입학한 李모(16.1년)군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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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고교생들 헌혈 크게 늘어
충북도내 고교생들의 헌혈이 크게 늘어났다.97학년도부터 대학입시 성적에 종합생활기록부가 반영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충북 적십자혈액원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 헌혈에 참여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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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벽지 중고생중 학비감면학생 크게 늘어나
[大邱=洪權三기자]이번 학기부터 경북도내 벽지지역 중.고교생가운데 학비를 감면받는 학생들이 크게 늘어난다. 경북교육청은 15일 『벽지지역 학부모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기위해 벽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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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인문고교 비진학 학생위한 직업교육 실효 못거둬
[光州=具斗勳기자]전남도내 인문계 고교의 비진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이 위탁교육을 맡은 직업기관및 사설학원에 대한 관리소홀과 학생들의 적성.흥미.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