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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ATM 파손 후 322만원 훔친 50대 남성 검거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한밤중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있는 ATM(현금자동입출금기)을 부수고 현금 300만원가량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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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첫 날…150만원 교통카드 충전, 50만원 들고 튀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첫날 금품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의 행방을 경찰이 쫓고 있다. 31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쯤 순천시 연향동 한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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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한국인 687명 개인정보 유출…국내법 적용해 첫 제재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가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음에도 제때 신고를 하지 않아 정부 제재를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회)는 “챗GPT를 만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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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과태료 물린 韓정부 "한국인 정보 유출 왜 신고 안했나"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ChatGPT(챗GPT)’가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음에도 제때 신고를 하지 않아 정부 제재를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회)는 전날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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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첫날, 27세 여경의 눈썰미…절도범 잡고 노인 목숨 구했다
경남 거제경찰서 전경, 유소정(27) 순경. 사진 뉴스1·거제경찰서 실습을 위해 지구대에 첫 출근한 경찰이 남다른 눈썰미로 상습 절도범을 붙잡고,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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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훔쳐 도로 질주한 중학생들…생일 지나 촉법 소년 아냐
벤츠승용차를 훔쳐 도로를 질주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10대 A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군 등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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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영상 아냐" 황의조, '사생활 폭로' 고소인 신분 경찰 조사
축구선수 황의조가 지난 2월 22일 오전 서울 HJ컨벤션센터 강동점에서 열린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캠프에서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뉴스1 ‘사생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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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창가석 땐 선크림 필수, 인공눈물 자주 넣어줘야
━ 헬스PICK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세계 각국이 입국 규제를 풀면서 올해는 해외 여행객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여행자들에게 타지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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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유도관장과 훈련 중 뇌출혈로 지적장애 됐다" 무슨 일
사건 당시 병원으로 이송된 B군, B군의 진단서. 사진 보배드림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유도학원에서 관장과 훈련을 하다 쓰러진 후 뇌출혈로 지적장애 판정을 받았다는 사연이 공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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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품귀에 '소금 도둑' 떴다…트럭 4대로 700포대 도둑질
훔친 소금을 싣고 운행 중인 트럭. 사진 제주 서귀포경찰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천일염 품귀 현상이 빚어지자, 제주에서 소금 700포대를 훔친 60대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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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당한 람보르기니…"사례금 500만원" 걸고 찾은 사연
지난달 람보르기니 우루스 차량을 도난 당했다며 500만원의 사례금을 걸었던 A씨가 지난 16일 차량을 찾았다며 관련 후기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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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털어 지갑 훔쳐 금목걸이 사려던 10대…경찰관 눈썰미에 덜미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차량에 든 지갑을 훔친 뒤, 안에 든 카드로 금목걸이를 사려던 1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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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부부 비극…"내가 해냈어" 총알 끝까지 쏜 美총격범 한 말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번화가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으로 만삭의 한인 임신부와 신생아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시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시애틀타임스가 1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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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애틀서 한인 부부에 이유없이 총격…만삭 임산부 숨졌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한인 부부가 ‘묻지마 총격’을 당했다. 임신 8개월인 아내는 숨지고 남편은 팔에 총상을 입었다. 15일(현지시간)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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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보다 압도적으로 싸다, 아재는 모르는 ‘여행 잔기술’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⑦ 환전·보험·로밍…해외여행의 잔기술 」 비행기 표도 샀고 호텔도 예약했다. 이제 떠나기만 하면 될까? 글쎄다. 환전은 하셨나? 어디에서 하셨나?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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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들고 무인점포 턴다…경찰 "500원 내가 주고싶은 심정"
서울시내 한 무인점포의 모습.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서울 송파구의 한 무인점포에서 성인 남성이 음료수 등 식료품 2만 원가량을 훔쳐가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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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사라진 오토바이…CCTV엔 질질 끌고 가는 10대 여성 2명
지난 5일 오전 2시쯤 대전 둔산동 갈마동 한 도로에서 10대 청소년으로 추정되는 여자 2명이 오토바이를 자전거처럼 끌고 가면서 도주하는 모습.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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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화장실 간 사이 승객이 택시 몰고 달아나
경찰 이미지그래픽 택시 기사가 화장실에 간 사이 택시를 몰고 달아난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5분께 "손님이 자신의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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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차 만취 운전' 신혜성 집유…법원 "전력 있지만 반성중"
남의 차를 몰다가 잠들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지법에서 열리는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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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일 선물인데…" 순직 소방관 묘에 둔 신발 사라졌다
전북 김제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성공일 소방교의 묘소에 지인이 두고 간 생일 선물이 사라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공분을 샀다. 故 성공일 소방교 묘소에 꽃과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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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 신혜성, 징역 2년 구형…"정신적 고통" 선처 호소
그룹 신화의 신혜성(44·본명 정필교)이 6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신혜성은 지난해 10월11일 서울 송파구 탄천2교 도로 한복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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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남의 차 운전, 음주측정 거부까지…신혜성 6일 첫 재판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인 줄 착각하고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하는 등 혐의를 받는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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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박스로 보복한 '4층 사는 女'…한달전 택배기사와 무슨 일
사진 MBC '엠빅뉴스' 유튜브 캡처 한 여성이 주문한 생수 4박스를 받지 못했다며 거짓말로 환불을 받았다가 CCTV를 확인해 본 택배기사로 인해 거짓임이 발각되자, 생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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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군산서 인천까지…외제차 훔친 중학생들의 질주
훔친 외제차를 몰고 200㎞를 무면허로 질주한 10대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A(14)군과 B(15)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