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비상탈출 막는 수동「셔터」·쇠창살

    연쇄상가나「빌딩」안의 작업장, 심지어 숙박업소등에 설치된 방범용 쇠창살과 철제「셔터」가 비상시 인명과 재산보호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시설은 대부분의 건축주들이 좀도둑을

    중앙일보

    1975.03.17 00:00

  • 3개 시중은행 부장급 26명 징계지시

    은행감독원은 한일·상업·조흥은행의 부장급 간부들에 대해 무더기로 문책토록 각 은행에 시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금융계에 의하면 조흥과 한일은행은 감독원감사에 의해 적발된 부실

    중앙일보

    1974.12.17 00:00

  • 안전 위협하는 전철부속 도둑

    수도권 전철구간에 국내생산이 불가능한 전기부속품 도난사고가 잦아 전철의 안전운행을 위협하고 있다. 이들 전기부속품은 전기철도에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장물의 판로가 없어 고철 값으로밖

    중앙일보

    1974.10.21 00:00

  • 화재 땐「최초ㅣ분」이 중요

    고층건물의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일반적으로 소사보다 질식사가 80%이상을 차지한다. 이번「뉴·남산관광호텔」화재의 경우도 17명의 사망자 중 3명이 소사한데 비해 추락사와 13명이

    중앙일보

    1974.10.17 00:00

  • (3)대중과의 대화는「서비스」

    「바티칸」박물관의 회화 실이나 귀중품 진열 실에서 천장 귀퉁이의 TV 장치가 유난히 눈에 띄게 작동하고 있는걸 보고 어느 미치광이 청년이 쇠망치로 조각품을 때려부순 사건을 곧 연상

    중앙일보

    1974.10.01 00:00

  • 저격사건에 따른 국제법적 문제|국제법학회세미나

    8·15대통령 저격사건에 따른 국제법적 제문제를 고찰하기 위한 국제법「세미나」가 대한국제법학회(회장 전예용) 주최로 7일 장충동소재 자유「센터」에서 열렸다. 대통령 저격사건에 관련

    중앙일보

    1974.09.07 00:00

  • 고달픈 일과

    걸핏하면 「민중의 지팡이」라고 공복됨을 강조하지만 경찰관의 직무는 고달프다. 주어진 업무량에 비해 보수는 낮고 직책을 수행하기엔 지위마저 괄시받는 일이 흔하다. 때문에 큰 일이 빚

    중앙일보

    1974.08.30 00:00

  • 열차계전기 도난잦아

    【안양】열차의 역구내 진입을 유도하기위해 역마다설치되어있는 철도신호 계전기(계전기)의 도난 사고가 잦아 열차 안전 운행에 위험을 주고있다. 계전기는 역진입로 2km마다 전기중계 기

    중앙일보

    1974.06.20 00:00

  • 관광열차

    교통부에서 힘들였다는 서구로부터의 관광객유치작전은 완전히 실패로 끝났나 보다. 지난해에 우리나라를 찾은 관광객 중에서 서구인은 3%밖에 안 된다는 소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간

    중앙일보

    1973.12.10 00:00

  • 아직 난립하고 있는 무허차량 정비업소

    서울시는 교통사고 및 교통범죄의 온상이 되고있는 무허가자동차정비업소를 단속하고 있으나 시내에는 아직까지 수백개소의 무허가정비업소가 영업을 계속하고있다. 한국자동차정비사업진흥회 서울

    중앙일보

    1973.05.22 00:00

  • 봄철방범 강화지시

    치안국은 20일 상춘「시즌」과 자주 일어나고 있는 시민들의 나들이를 틈탄 빈집털이, 「네다바인」등 도범과 관광지에서 일어나는 각종범죄에 대비, 봄철방범 활동을 강화토록 전국경찰에

    중앙일보

    1973.04.21 00:00

  • 차량도범 일제소탕

    서울시경은 24일 도난차량을 범죄 도구로 이용하고 있는 강력사건을 막기 위해 관하15개 경찰서에 4∼10명으로 구성된 차량절도 수사전담반을 구성하고 유허가주유소 이외에서는 자동차에

    중앙일보

    1973.01.24 00:00

  • 해마다 느는 자동차도난

    도난차가 늘고 있다. 뿐만아니라 도난차를 범죄의 도구로 사용하는 새로운 범죄수법이 잦다. 서울시경은 10일 국민은행 아현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38) 피납사건을 비롯, 각종 강력사

    중앙일보

    1973.01.10 00:00

  • 비상 각의 의결 3개 법-전문

    제1조 (목적) 이 법은 군사상의 기밀을 보호하여 국가 안전 보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군사상의 기밀의 범위) ①이 법에서 「군사상의 기밀」이라 함은 그 내용이 누

    중앙일보

    1972.12.14 00:00

  • 생활 속의 허와 실

    전년에 일어났던 씁쓸한 희극이 생각난다. 아산 두충사의 도난방지기를 도난 당한 일, 그리고 선서 기간 중 소방차가 야유회에 나간 동안 화재가 났던 일. 고난을 막아주고 지켜 주리라

    중앙일보

    1972.07.10 00:00

  • 화마 무방비…고층 유흥장

    대연각 「호텔」 화재의 충격이 채 잊혀지기도 전에 일본 「오오사까」 (대판)의 「센니찌」 (천일) 백화점에서 끔찍한 화재 참사가 발생, 다시 한번 고층 건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중앙일보

    1972.05.18 00:00

  • 고층 유흥장 방화 진단

    서울시경은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시내 5층 이상 고층 건물 안에 있는 「고고·클럽」,「카바레」, 「나이트·클럽 」 등의 유흥장에 대해 특별 방화 진단을 실시한다. 일본

    중앙일보

    1972.05.17 00:00

  • 6천 만원 보상소송

    3억여원 짜리 자기앞수표를 주워 분실 자에게 돌려 줬으나 단3만원의 사례금 밖에 받지 못한 신영대씨(서울 중구 남창동47의5)가 27일 외환은행장을 상대로 6천만 원의 보상금 청구

    중앙일보

    1972.04.27 00:00

  • (6)|진공관 식과 「솔리드 스테이트」TV

    수상기에는 제작재료에 따라 진공관 식과 「트랜지스터」식 두 가지가 있다. 진공관 식에는 따로 표시가 없지만 「트랜지스터」식은 「솔리드·스테이드」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중앙일보

    1972.04.06 00:00

  • 철조망을 없애자

    용산 구청이 철조망 없애기 운동으로 주민들에게 배부한 설문 1천장 중 8백71명이 응답했다. 응답자들의 반응을 보면 구청의 철조망 없애기 운동에 찬성한 사람은 64·6%에 달했으나

    중앙일보

    1972.03.04 00:00

  • 미국에 방범생업 「붐」|잦은 도난 예방이 기업생명 좌우

    최근 미국에서는 경비회사, 전자경보기제작회사에서 경비견훈련소에 이르기까지 이른바「방범산업」이 활기를 띠어 미국인들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돈을 지출하고있다. 미국의 각종 기업

    중앙일보

    1972.01.28 00:00

  • 관광객 주4만여명...기물등 훔쳐가

    개관된지 3개월만에 미국희의사당 다음가는「워성턴」의 명물로 등장한「케네디·센터」가 최근 짓궂은 관광객들의 좀도둑질로 운영상 중대한 시련을 겪고있다. 고「존·F·캐네디」태통령을 추념

    중앙일보

    1971.12.18 00:00

  • 상은서 공사채 등록업무

    상업은행은 내년1월4일부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공사채등록업무를 실시한다. 이 제도는 공사채 채권소지에 따른 도난·분실등의 위험과 이자를 직접 가서 찾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위해 마

    중앙일보

    1971.12.18 00:00

  • 군사기밀 보호법안

    제1조 (목적) 이 법은 군사상의 기밀을 보호하여 국가 안전보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군사상의 기밀의 범위) ①이 법에서 「군사상의 기밀」이라 함은 그 내용이 누설되

    중앙일보

    1971.1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