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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형편 때문에 … 범죄자로 전락한 컴퓨터 천재
컴퓨터 영재가 가정형편 때문에 범죄자로 추락했다. 돈을 받고 대학생들에게 졸업 작품 프로그램을 만들어 판 혐의(학사업무 방해)로 30일 전북경찰청에 불구속 입건된 A(23)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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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마당에 LED TV·노트텔까지 … "생수 없어서 못 팔아"
2013년 9월 평양 중심가인 영광거리 뒤편의 메뚜기시장에서 상인들이 치약·샴푸 같은 생필품과 돼지고기로 보이는 육류를 판매하고 있다. [중앙포토]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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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 안전한 해외여행 ②
설 황금휴가를 이용해 약 37만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설 연휴보다 약 20%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해외여행객은 1600만명을 넘어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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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선 무시
현대차 미주 법인 직원이 운전자의 건강 상태, 행동 패턴에 맞춰 작동하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작동하고 있다.(사진 왼쪽) 스마트 워치만으로 차량 시동을 걸수 있고,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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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북한 장마당에 LED TV·노트텔까지 … "생수 없어서 못 팔아"
2013년 9월 평양 중심가인 영광거리 뒤편의 메뚜기시장에서 상인들이 치약·샴푸 같은 생필품과 돼지고기로 보이는 육류를 판매하고 있다. [중앙포토]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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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베가아이언2 , 베가 팝업 노트 가격 인하…
‘베가 팝업 노트’‘베가아이언2’ [사진 팬텍] 팬택이 스마트폰 ‘베가 팝업 노트’를 21일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출시한다. 팬택에 따르면 출고가는 35만2000원으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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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도난 문화재만 796점 … “해외 유출될까 큰 걱정”
“나흘 뒤에 불교문화재 특별경매전이 열리거든요. 거기 나오는 불상 하나가 아무래도 이상해서….” 지난 5월 29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지능3팀에 조계종 총무원에서 제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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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안전한 해외여행
해외여행이 일상화하면서 해외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도 늘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2008년 1만703건에 불과했던 해외 사건·사고가 지난해 2만554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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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대 고갱 그림 … 부엌에 건 노동자
44년 전 분실된 폴 고갱의 ‘테이블 위의 과일’(왼쪽)과 피에르 보나르의 ‘두 개의 안락의자와 여인’. 이탈리아 경찰은 2일 로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은퇴 노동자의 집에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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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노스리지 지진 20주년…되돌아 본 악몽의 순간들
1994년 1월17일 강진으로 무너진 노스리지의 미도우스(Meadows) 아파트. 당시 거주하던 40가구중 한인 이필순(46)씨와 아들 하워드 이(15)군 부자가 건물에서 빠져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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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 큰 기쁨, 숱한 서민의 꿈 싣고 달렸는데 …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다마스로 애들 키우고 꿈을 이뤘어요.” 전국퀵서비스 협동조합의 김재남(55) 교육이사는 이렇게 말했다. 곡절 많다는 1958년 개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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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 큰 기쁨, 숱한 서민의 꿈 싣고 달렸는데 …
김재남 이사(오른쪽)는 “다마스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줬다”고 말했다. 왼쪽은 그와 함께 화물운송 법인을 설립한 지동준 대표.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일본은 생계용·가정용 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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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안댔는데 차 문이 '철컹'…기막힌 신종 절도
[JTBC 화면 캡처] 자동차의 리모컨 키가 보내는 신호를 해킹해 차문을 여는 신종 절도가 미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의 한 주차장에서 두 남성이 주차된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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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 댔는데 차문이 '철컥'…미국 신종 차량 절도 기승
[앵커] 요즘 자동차, 갈수록 첨단화 되고 있는데요, 리모콘 키가 자동차에 보내는 신호를 해킹해 차문을 여는 신종 절도가 미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정경민 특파원이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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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도둑들, 日서 훔친 물건에 두 나라 '발칵'
지난해 10월 8일 오후 6시 부산 중구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 일본 후쿠오카(福岡)에서 들어온 여객선에서 내린 손모(61)씨의 여행용 가방이 X-레이 검색대에서 걸렸다. 가방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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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털이범 “경관이 망봐 … 7년 전 ATM도 같이 털어”
여수경찰서 소속 김모 경사가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 직전인 8일 오후 10시38분 자전거를 타고 사건 현장 인근을 지나가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 TV(CCTV) 화면. [사진 여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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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알아서 주차하는 자동차가 현실로…충격
폴크스바겐이 개발 중인 ‘사이드 어시스트’ 시스템. 운전 중 운전자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측면·후방에서 다가오는 차량을 자동으로 감지해 이들 차량이 일정 거리 이내로 들어올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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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천안공대 창업동아리 ‘KUMA’
공주대 천안공대 창업 동아리 KUMA가 오는 8월 열리는 자작자동차 대회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학장 박상준) 창업동아리 ‘KUMA(Kongju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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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은 □다 ③ 수리적 능력이다
아인슈타인, 에디슨, 스티븐 호킹, 빌 게이츠, 뉴턴의 공통점은 수리적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했다는 점이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초대 소장을 역임한 이화여대 조용승(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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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호렌터카, 모든 렌터카에 내비게이션 무료 대여
지역별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즐거운 여행을 돕는 KT금호렌터카.KT금호렌터카가 2012년 국가브랜드대상 렌터카서비스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KT금호렌터카는 전국 14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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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그리스, 81억원 피카소 그림 털려
아테네 국립미술관이 9일(현지시간) 도둑맞았다고 밝힌 그림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피터르 몬드리안의 유화 ‘풍차’, 피카소의 ‘여인의 머리’, 길레르모카치아의 스케치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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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보석상 또 털렸다
9일 오전 절도 피해를 입은 뉴저지주 패터슨 `G주얼리`. 범인들은 왼쪽 빈 가게 벽을 뚫고 들어가 금고 안에 있던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났다.뉴저지주 패터슨에서 지난해 연말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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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공장이야 반도체 공장이야?” … 검사 또 검사 ‘클린 공정’
인삼공사 고려인삼창 직원이 깨끗이 씻어 낸 인삼을 최신 증삼기에서 쪄 내고 있다. 황백색이던 인삼은 증삼기를 통과 하면 연한 갈색으로 변한다. 10월은 인삼 수확의 절정기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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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작품 절도 … 여성 도둑 잡혔는데 그림은 어디 갔나
피카소의 1911년 작 ‘비둘기와 완두콩’. 지난해 5월 파리시립현대미술관에서 파블로 피카소 등 거장들의 작품 5점을 훔친 주범 여성과 장물아비 등 일당 3명이 체포됐다고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