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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어그부츠’ 인기 한풀 꺾이고 캐주얼풍 ‘털 신발’ 발돋움
요즘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털이 북슬북슬한 신발이다. 벌써부터 영하로 떨어지곤 하는 날씨에 거리로 나서면 손발이 얼어붙는 듯하다. 기온이 내려갈수록 ‘털 신발’의 인기는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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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뉴스
광주요 신진 도예가 5명 작품전 열려 광주요가 12월 31일까지 ‘제1회 광주요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광주요 서울 청담점과 부산점에서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지난 달 경기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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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국 신생아, 자라면 일본·영국보다 행복”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2)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부자가 된 비결로 이런 답을 내놓았다고 한다. “미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더군다나 1930년에.” 미국이라는 강대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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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같은 디자이너 가구 편집 매장
1. 이삼웅 작가의 ‘옥터포스 시리즈’ 중 스툴 겸 테이블 2. 엔조 마리의 시스템가구 ‘트리에스테’ 책장 3. 최현수 디자이너의 ‘리프 바 체어’ 계절이 바뀌면 주부들은 자연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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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갈수록 더 빛난다, 빈티지 스타일
북유럽 스타일의 거스의 엣우드 섹셔널(Atwood sectional) 3인 소파는 실용적이고 친환경적인 패브릭 소파다. 오래돼도 가치를 잃지 않는 가구가 있다. 북유럽에서 건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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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고 싶다 갤러리형 쇼룸
오디오갤러리 청담 쇼룸에서 만난 골드문트 CEO 미셸 레바숑. 그는 “오디오는 소리를 100% 그대로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 예술 레저 등 어떤 분야를 즐기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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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천안시민 삶의 질, 세계 수준으로 이끌 방안 찾아
천안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외국의 유명 석학과 국내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천안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 천안 만들기’ 실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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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및 이명, 정확한 진단과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난청은 방치하게 되면 그 상태가 점점 악화되어 남은 청력마저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특히 우리가 흔히 ‘가는귀 먹었다’ 라고 표현하는 노인성난청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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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오디오 문화 즐길 수 있는 ‘오디오갤러리 청담 쇼룸’
오디오갤러리 청담 쇼룸이 8월 1일 오픈했다. 갤러리에는 세계 최고의 오디오로 평가 받고 있는 스위스 메이드 하이엔드 오디오의 대명사 골드문트와 FM어쿠스틱을 비롯해 다양한 유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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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여심을 사로 잡는 트렌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가을이 다가옴을 알리는 본격적인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어느새 패션 브랜드 매장의 쇼윈도에는 너나 할 것 없이 가을 옷으로 갈아 입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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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N 논리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5월 이후 서울에 내린 비의 양은 10.6㎜ 안팎. 예년 평균의 6% 정도다.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를 빼면 한반도 거의 모든 지역에서 두 달 가까이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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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서 체험한 북유럽 스타일
관람객들이 로열 코펜하겐 공장의 작업실을 구현해 놓은 곳에서 페인팅 체험을 하고 있다. 로열코펜하겐의 찻잔에 뜨거운 홍차를 붓는다. 아늑한 펠리칸 체어에 앉아 차를 마시며 뱅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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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명품 자존심 … ‘디자이너 실명제’로 높인다
덴마크의 명품 가전업체 뱅앤올룹슨(Bang&Olufsen)의 최고경영자(CEO) 튜 맨토니(36·사진)는 65인치 TV인 ‘베오비전12’를 가리키며 “한국산이 아니라 덴마크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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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일반의지 2.0: 루소, 프로이트, 구글 外
[인문·사회] 일반의지 2.0: 루소, 프로이트, 구글(아즈마 히로키 지음, 안천 옮김, 현실문화, 320쪽, 1만5000원)=루소가 꿈꾼 민주주의란 대의제 민주주의가 아니라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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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European) 인테리어의 침공
스웨덴에서 온 가구와 생활소품 브랜드 이케아를 비롯해 여행을 하는 젊은이들의 짐 가방을 무겁게 만드는데 일조하는 의류 브랜드 에이치앤엠(H&M), 에서 여주인공이 열광했던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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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여행을 위한 ‘여행 필독’ 지침서!
공항으로 몰려드는 무수한 인파들을 뚫고 행복한 여행길을 떠나는 상상만으로도 뜨거운 여름의 더위가 한풀 꺾일 것 같은 휴가철이 돌아왔다. 바캉스를 100% 즐기기 위해서는 여행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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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넝쿨·문창살… 영국 로열우스터에도 한국 문양 많아"
-마이센은 아직 한국인에게 생소하다. 마이센 도자기를 소개해 달라.“독일 마이센을 카피한 초기의 유럽 자기 브랜드가 덴마크 로얄 코펜하겐, 헝가리 헤렌드, 프랑스 세브르,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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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봉황이 나는 마이센,국화 문양 로얄 코펜하겐,화사한 일본풍 꽃 헤렌드
1 블루어니언 패턴을 모던하게 변형해 적용한 마이센 자기들. 전통적인 청화백자에 금채와 컬러를 덧입혔다.2 마이센 블루어니언 클래식 티세트. 모든 백자 장식중 가장 전통적인 문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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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브랜드, 로얄 코펜하겐
1 로얄 코펜하겐에서 가장 사랑받는 블루 플루티드 패턴의 접시들. 블루 플루티드지난 5월 15~20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로얄 코펜하겐-덴마크 헤리티지, 그 이상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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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라이프 스타일 열풍 아웃도어로 번진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북유럽 스타일이 대세다. 올 4월 스웨덴 브랜드 픽 퍼포먼스의 론칭으로 아웃도어에서도 북유럽 열풍이 불고 있다. 지금 서울은 북유럽 스타일에 푹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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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번째 시장, 왕세자부부도 놀라"
매즈 라이더 로얄코펜하겐 CEO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우리가 237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늘 실용성을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순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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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골프,덴마크 라이프스타일 페어전에 전시
에코골프가 덴마크대사관 주관하에 진행 중인 ‘데니시 라이프스타일 페어전’에서 2013년 신제품을 미리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덴마크의 프레데릭 크리스티안 왕세자 부부의 내한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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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왕세자비 "한국, 믿기 힘들 정도"
메리 도널드슨 덴마크 왕세자비(왼쪽)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한국여성재단을 찾아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소속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강정현 기자] 호주 출신 덴마크 왕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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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내 아내의 모든 것감독: 민규동배우: 임수정, 류승룡, 이선균등급: 15세 관람가 연애할 땐 천사 같던 아내 정인(임수정)이 결혼한 뒤 매일 불평과 독설을 쏟아내는 악마구리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