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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푸틴 전화담판 실패…미국, 자국민 48시간 내 대피령
지난 12일 우크라이나 경찰·국민방위군이 국토를 동서로 나누는 드네프르강 하구의 요충지인 헤르손에서 훈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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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재명 “사죄”ㆍ윤석열 “죄송”, 文 대통령은 “송구”(13~18일)
1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올림픽 보이콧 #김건희 #오미크론 #방역패스 #수능 출제오류 #오징어게임 #우크라이나 #지진 #위드코로나 #중ㆍ러 회담 #이재명 아들 도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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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뒤 자살 암시한 주민 살린 아파트 관리소장, 국회 자살예방대상 수상
지난해 1월 대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배종석 소장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관할 주민센터 복지 담당 김모 주무관이었다. 입주민 A(55)씨가 극단적 선택을 할 우려가 있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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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재명 상승, 윤석열 하락…오미크론 & 코너 몰린 공수처(29~12월4일)
12월 첫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대선 #양도소득세 #방탄소년단 #삼성전자 #코스피 #주한미군 #층간소음 부실대응 #조동연 #공수처 등이다. 대선 D-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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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에 오미크론까지…12월 4~5일 올해 가장 춥다 [이번 주 핫뉴스] (29일~12월5일)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추위 #종부세 #일상회복특별융자 #사랑의 온도탑 #구세군 #층간소음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등이다.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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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맛보다 폭발…벨기에도 "자유 달라" 폭력시위[영상]
21일 오후(현지시간) 벨기에 수도 브뤼셀. 시민 약 3만 5000명이 "자유를 위해 함께"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자유, 자유, 자유"를 외쳤다.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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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화살테러…"때가 왔다" 경고한 외톨이 무슬림 소행
노르웨이의 조용한 소도시 콩스베르그에서 활과 화살로 5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는 이슬람교로 개종한 덴마크 국적의 37세 남성이었다. 노르웨이 콩스베르그에서 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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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화살 난사로 5명 숨져…“오징어게임 사이렌 소리 들렸다”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남서쪽으로 약 80㎞ 떨어진 인구 2만6000명의 소도시 콩스베르그에서 한 남성이 번화가를 돌아다니며 화살을 마구 쏘아 최소 5명이 숨졌다.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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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하듯 화살 쏟아졌다"…노르웨이 화살 테러로 5명 사망
노르웨이 소도시 콩스베르그에서 한 남자가 상점에 들어가 화살을 마구 쏘아 최소 5명이 숨졌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BBC방송,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용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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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이 할퀴는 홍콩…톈안먼 시위 추모 '수치의 기둥' 없앤다
홍콩판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의 여파로 6‧4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시위 희생자 추모 조각상이자, 홍콩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수치의 기둥’(Pillar of Shame)이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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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4~8일)
10월 첫째 주(4~8일) 주요 키워드는 #오징어게임 #노벨상 #기시다 #월드컵 시리아전 #말라리아 #BTS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국민의힘 2차 컷오프 #코스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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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나토·미 ‘외교 우산’ 접고 국제사회 역할 확대해야
━ 독일 통일 그 후 30년 〈12·끝〉 독일 연방 해군 소속 구축함 바이에른함이 한국과 호주, 일본을 방문할 예정으로 출항했다. 바이에른함은 대북 유엔 제재 감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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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짜리 작품 샀는데 빈 액자…"이게 예술이다" 황당주장
덴마크의 예술가 옌스 하닝이 쿤스텐 현대미술관 측에 보낸 작품 두 점. 제목은 '돈을 갖고 튀어라'. [덴마크 DR 홈페이지 캡처] 한 미술관이 예술가로부터 8만 달러가 넘는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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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독일 ‘유로-리전’ 통해 인접국들과 평화 공존
━ 독일 통일 그 후 30년 〈11〉 오더 강 위의 다리를 검문 없이 건너서 독일과 폴란드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사진 베른하르트 젤리거] 독일은 유럽의 중앙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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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내고 유로 보러갔다가 중계화면에 딱…직장 해고된 女
회사에 거짓으로 병가를 내고 잉글랜드와 덴마크와의 유로 2020 준결승전 경기를 관람했다가 직장에서 해고된 니나 파루치의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한 영국 여성이 거짓으로 병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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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불만ㆍ우려ㆍ걱정 이어진 한 주…(5~9일)
7월 첫째 주(5~9일)는 불만ㆍ우려ㆍ걱정이 이어진 한 주였다. 1인당 25만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에게만 선별 지급하기로 하면서 상위 20%의 불만이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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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 탈원전’ 한국, 영국·프랑스 말고 왜 독일 따라갔나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탈원전 반대를 주장해 온 서울대ㆍ카이스트 원자력 관련 인사들을 최근 잇달아 만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도 만나 탈원전 정책 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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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 탈원전’ 한국, 영국·프랑스 말고 왜 독일 따라갔나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탈원전 반대를 주장해 온 서울대ㆍ카이스트 원자력 관련 인사들을 최근 잇달아 만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도 만나 탈원전 정책 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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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핫뉴스] 실수송금 돌려받아, 최고금리 24→20% ‘대출난민’ 우려도…민주당 6명으로 압축 (5~11일)
5일부터 본격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들어가는 7월에만 630만명이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7월 주력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이다. 1주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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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인 선희가 묻는다, 한국은 왜 미혼모 아이를 뺏냐고
한국 미혼모의 아이 입양 결정 과정을 추적한 다큐 ‘포겟 미 낫’의 선희 엥겔스토프 감독. [사진 커넥트픽쳐스] 한국전쟁 이후 해외로 입양된 한국 영아의 누적 숫자는 20여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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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 감독의 아픈 질문 “왜 한국은 미혼모 아이를 빼앗나”
덴마크 입양아 출신 선희 엥겔스토프(39, 본명 신선희) 감독의 다큐 ‘포겟 미 낫-엄마에게 쓰는 편지’가 6월3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은 입양 당시 첨부한 서류 속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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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진심 없다” 환경덕후 타일러 中 못믿는 까닭
지난 6일 방송인 타일러 라시(33)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PD “한국은 이미 늦었어요. 뭐라도 빨리 해야 해요.” 한국 기후 위기 문제에 진심으로 목소리를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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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진심 없다” 환경덕후 타일러 中 못믿는 까닭
“한국은 이미 늦었어요. 뭐라도 빨리 해야 해요.” 한국 기후 위기 문제에 진심으로 목소리를 내는 미국인이 있다. 방송인 타일러 라시(33)다. 6년째 돈을 안 받고 세계자연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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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건물도 와르르…"이스라엘 고의적 폭격, 충격과 공포" [영상]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내 AP통신 등 외신이 입주한 건물이 붕괴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군(IDF)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