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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업체들" 불황비상" 고객서비스 경쟁
컴퓨터 경기의 침체속에서 연쇄부도 위기를 맞고있는 컴퓨터 업체들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고객상담실 설치등 아프터서비스를 확대·강화하고 제품의 가격을 대폭 할인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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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또 하나의 대형서점|첨단시설「영풍문고」14일 개점
서울 종로1가에 또 하나의 초대형서점인 영풍문고가 14일 문을 연다. 종로일대는 반경 3백m,도보로 10분 거리안에 교보문고·종로서적·을지서적 등 매장면적 1건평이 넘는 매머드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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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세계 1등급 새단장|1년간 공사 시설 3배 확장
교보문고가 30일 다시 문을 연다. 새롭게 단장한 교보문고의 특징은 대형화·쾌적화·전산화다. 서가 총길이 24.7㎞ 위에 국내외 도서 15만종 1백50만권이 장쾌한 책의 숲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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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자동화」출발부터 삐걱/7월시행/업무주도권 상공부관세청 대립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무역업무자동화가 관게부처간의 이해대립으로 출발부터 삐걱거려 실효를 거두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현재 서류에 의존하고 있는 무역업무를 전산화,무역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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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카드외 다양한 PC활용/국내 선보인 확장카드 인기
◎선진국선 이미 생활화… 이용가치 커/통신용·그래픽·뮤직·메모리 등 종류 다양 IBM이 지난 81년 PC 시스팀의 개방정책을 펼친 이후 컴퓨터환경에 두가지 큰 변화가 나타났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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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기업 통신망-내년 전국 확대 실시
현재 서울의 광화문·여의도·중앙전화국과 부산의 부산진·부산·아미 전화국 등 6개 전화국 관할 지역에서 상용중인 공중기업통신망 (CO-LAN) 서비스가 93년부터 전국으로 확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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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걸어주고, 끊어주고 비서역할 "척척"|지능망 전화 90년대 말 실용화
발신자의 신원을 확인해 알려주거나 상대의 이름만 말해도 전화를 대신 걸어주는 등 전화비서역할을 해주는 지능망전화가 구축돼 90년대 말 실용화 될 전망이다. 한국통신은 이 시스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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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안방서 선진 첨단 정보 한눈에…|해외 DB(데이타베이스)이용률 급증
선진국의 첨단과학·의학기술은 물론 특허·금융·무역·여행·가격정보 등을 사무실이나 안방에서 검색해볼 수 있는 해외 DB(데이타베이스)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정보산업연합과 관련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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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유료화…가입자 반발|4월부터 13만명 대상 징수
한국 PC통신수에 의해 실시중인 각종 정보검색 서비스가 4월1일부터 유료화 된다. 그러나 현재 많은 이용자들은 유료화가 준비기간 없이 너무 급속히 이뤄지고 이용료 결제방법·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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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정보 전산화된다
정보의 지역성을 탈피하고 국가 정보 능력의 획기적인 신장을 꾀할 수 있는 「도서관 정보 전산망」 (KOLIS-NET) 계획이 확정됐다. 「도서관 정보 전산망」은 지방 도서관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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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컴퓨터 용역회사 김현자씨
「재가근무」. 이것은 어쩌면 모든 현대여성들이 갖고 있는 꿈인지도 모른다. 가사를 돌보면서 자신의 일도 하는, 이 새로운 근무형태를 가능케 해준 것은 바로 컴퓨터의 등장이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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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통신망 해킹|김세헌(과기원교수)
컴퓨터로 정보를 관리하는 체계는 문서정보 체계에 비해 엄청나게 효율이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정보보안 측면에서 볼 때 다음과 같은 근본적인 차이점을 갖고 있다. 첫째, 정보통신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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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백여 산 정보 한눈에|컴퓨터 인력…통신망에 연결-서울농대 김현욱 교수
서울대농대축산과의 김현욱 교수(52)는 전국의 산에 관한 정보를 모두 모아 컴퓨터의 데이타 베이스로 정리해 많은 등산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 교수가 정리한 컴퓨터 자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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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계자료 대학에도 개방/이달 중순부터
7월중순부터 각대학연구소나 연구기관 등은 정부가 갖고 있는 각종 통계자료를 이용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통계청은 1일 통계청·한은등 국내외 50여개 기관이 작성한 통계자료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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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간 전산망 개인정보 보호″발등의 불〃
92∼94년에 수행될 국가기간전산망 확립사업을 앞두고 마련될 개인정보보호법 적용은 민간사업체의 정보까지 외부에 누출되지 않게 보다 강화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전산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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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용 편지도 보낸다
한국통신이 5월부터 서울·부산지역의 개인용 컴퓨터를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편지교환·공지사항 게시 등의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국내에도 컴퓨터를 이용한 전자우편(KT·MAIL)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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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생활정보·뉴스·상품 거래 등 문자·영상 함께 서비스|한국 통신·중앙일보사 7월부터 가동
관광지나 의료기관의 자세한 안내, 각종 문화행사·일기예보는 물론 기차·항공 표를 안방에서 구입할 수 있는 비디오텍스 시대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현재 이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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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로포장 율 100%로|제3차 국토종합개발 부문별 청사진
▲기본방향=「전국의 반나절 교통 권 화」를 이룰 수 있는 고속간선망을 형성한다. 이와 함께 남북한간 교류활성화에 대비한 간선교통체계를 수립한다. 신 산업지대·국민여가지대와 신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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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통계 온라인 서비스/통계정보시스팀 KOSIS 개통
◎각 부처·시 도 연결 26만항목 제공/내년초에는 민간인도 이용 가능 국내외 각 기관에서 만드는 여러 통계를 모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용자에게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통계정보시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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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기업통신망 내년 시범서비스
중앙일보의 종합전자정보서비스인 JOINS와 금성 GINS동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는 공중기업통신망(CO-LAN)이 내년 1월 서울과 부산에 구축돼 대학·연구소·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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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중앙 JOINS 뉴스 받는다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외부 (사외) 정보가 기업의 의사 결정 과정에서 날로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이 오는 11월l일부터 중앙일보 데이타 베이스인 「중앙 JO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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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미디어 적극 수용 "한 목소리"
방대한 양의 정보가 뉴 미디어에 의해 신속하게 전달되는 정보화 사회가 눈앞에 닥치면서 종이에 찍힌 활자로 정보를 전달하던 기존의 출판계가 위기를 맞고 있다. 이같은 위기에 능동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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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국가간 정보망 구축 절실"|본사주최「정보화사회 국제강연회」발표내용 요지
「정보화사회」의 물결이 거세게 밀려오고 있으나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중앙일보사는 창간 25주년을 맞아 정보화사회를 앞서가는 미국·일본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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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개방 통한 기술 축적 필요"|정보통신 시장개방과 발전방향 |본사·정보문화센터 주최 「정보화사회」 월례토론회
첨단정보화사회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키 위해 중앙일보가 (재)정보문화센터와 공동으로 마련한 21세기 고도정보화사회대비 5월 월례토론회가 지난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