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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어떤 기업이 진짜 좋은 기업일까, ESG 보면 알 수 있죠
■ 「 언젠가부터 뉴스를 보다 보면 경제 관련 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영단어가 있습니다. ESG라는 건데요. ESG가 대체 뭐길래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국내와 국외를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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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거리로 나온 장애인 단체…전장연, 21일부터 출근길 시위 재개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이룸센터 앞 2개 차로가 시민들로 가득 찼다.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단체가 주최한 ‘420장애인차별철폐 투쟁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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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장애인 인권]편의점 1%만 휠체어 출입 가능…장애인에겐 머나먼 ‘1층이 있는 삶’
━ SPECIAL REPORT 스페셜 리포트 지금 장애인들이 시위를 통해 요구하는 권리는 무엇일까? 이동할 권리, 공중시설을 이용할 권리, 학교에 다닐 권리, 일할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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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지켜져도 전장연은 또 지하철을 멈출 것이다 [경찰 달나라금토끼가 고발한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집회 현장에 투입되는 경찰 입장에서 보자면 장애인은 대응이 가장 어려운 상대 중 하나다. 장애인을 상대로 하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전부 트집잡혀 문제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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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처럼 될 수 있다" 아베, 日 방위비 11% 증액 주장
일본 집권 자민당 내 최대 파벌을 이끄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연일 방위력 강화를 외치고 있다. 3일에는 현재 일본의 방위비를 11%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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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이름 없는 영웅들을 만나다
■ 3·1운동 3대 실력항쟁지 안성학생·농민·상인…평범한 이들이 힘 합쳤다 「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통해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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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살처분 놀라…'3000만원 갹출' 전세기 띄운 홍콩인들
지난 19일 홍콩의 한 시민이 동물관리센터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햄스터를 들어보이고 있다. [AFP=연합] 최근 홍콩 방역당국은 햄스터에서 사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됐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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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희생자 9000만원…6·25 전후 민간인 학살, 정부 첫 보상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국무회의에서 ‘제주 4·3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 공포안’이 의결된 데 대해 “70년 만에 정의가 실현돼 다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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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사건' 희생자 9000만원…6·25 이후 민간인 희생 첫 보상
제주 4.3 추념식 자료사진. [중앙포토] 제주 4·3사건 희생자 1명당 9000여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사건이 발생한 지 74년 만에 관련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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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4년9개월 만의 박근혜 사면, 국민화합 계기되길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전자상가의 한 매장의 TV화면에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돼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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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오미크론 사망자 12명으로 증가…104명 입원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시내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제한 정책 도입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가두 행진을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영국에서 12명이 오미크론 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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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국인에게도 주민투표권' 두고 "국가 해친다" 거센 논란
최근 일본 도쿄(東京)도 무사시노(武蔵野)시가 추진 중인 외국인 주민투표 참가 조례안을 둘러싸고 일본 내에서 논쟁이 일고 있다. "외국인에게도 지방 자치에 참여할 권리를 줘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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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올 겨울 유럽에서 70만명 더 사망할 수도" WHO의 코로나 경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년 3월까지 유럽에서 코로나 19 사망자가 70만명 더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런던 여성이 23일 탬즈강변의 코로나 희생자 추모벽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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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 앞장선 86…‘반미·반파쇼’ 서사로 기득권 정점 [전두환 1931~2021]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7년 4월 13일 저녁 호헌 조치를 발표하는 모습. 이 특별 담화는 당시 전국 TVㆍ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중앙포토. “현행 헌법에 따라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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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서 중·러·트럼프 때린 오바마…"바꾸려면 투표하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8일 영국 글래스고의 COP26 회의장에 등장해 깜짝 연설했다.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진행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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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10만명 "말은 됐다, 행동하라" 글래스고 기후시위대 외침[영상]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진행 중인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10만여 명의 젊은이들이 가두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 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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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경찰·공무원 거리 투쟁, 美 백신 의무화에 저항
미국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의무화가 경찰·공무원의 저항에 직면하고 있다. 뉴욕 소방청 모자를 쓴 남성 등 수백명의 백신접종 의무화 반대 시위대가 25일(현지시각)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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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꼰대 민노총..스타벅스 배워라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과도한 판촉행사에 항의하는 내용의 문구를 쓴 트럭이 7일 8일 이틀간 언론사가 모여있는 상암동 일대를 돌아다녔다. 강정현 기자 ━ 코로나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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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탈레반 실체…여성은 채찍질, 10대까지 두들겨 팼다 [영상]
[트위터 캡처] 여성을 존중하는 아프가니스탄을 만들겠다던 탈레반이 본격적으로 실체를 드러냈다. 남성으로만 구성된 과도정부 설립에 반대하는 여성 시위대에 채찍질을 하는 등 폭력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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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재산 650억 족쇄 채운 父 "후견인 물러날게 23억 줘"
브리트니 스피어스. AFP=연합뉴스 '팝 공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버지가 후견인 자리에서 물러나는 조건으로 200만 달러(약 23억원)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브리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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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재산 650억 족쇄 풀린다…친부, 후견인 물러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AFP=연합뉴스 불혹을 맞은 '팝 공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버지가 13년 만에 후견인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그는 5900만 달러(약 653억원)의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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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체제인사 가둘 곳 모자라…"벨라루스, 강제수용소 건설 중"
벨라루스 정부가 반체제 인사들을 가두기 위해 노보콜로소보 지역에 건설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시설의 위성사진. [구글어스 캡처] 벨라루스 정부가 반체제 인사를 가두기 위한 강제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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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도 폭염에 최악 가뭄까지…"목 마르다" 이란 유혈시위 확산 [영상]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주(州)에서 주민들이 타이어를 태우며 단수 사태에 격렬히 항의하고 있다.[SNS, 유튜브 갈무리] "기온은 50도에, 습도도 높은데, 물은 없다"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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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민, 먹을 것 없어 고통…영화보다 더 극적인 상황”
다큐엔 유혈 폭력 사태가 벌어지기 전인 지난 2월 미얀마 시위대가 군대, 경찰에 설득과 화해의 의미인 장미꽃을 건네는 장면도 담겼다. [사진 한나 훔트, 버마 스프링 21]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