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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고양생협 햇살터 안전한 밥상 공동체
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의 한 사무실. 한켠에 마련된 주방에선 빵 만들기 강좌가 한창이다. 그냥 빵이 아니다. 첨가제나 방부제를 넣지 않고 만든 ‘건강빵’이다. 장소를 옮겨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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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비수술 관절·척추 치료센터 개설
관절·척추 전문병원인 서울 목동 힘찬병원(원장 이수찬)은 최근'비수술 치료센터'를 개설해 본격 진료를 하고 있다. 이 병원의 비수술 치료센터는 주사 요법(증식주사·고농축연골주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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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5개단지 담합적발..8주 정보중단
서울 동작구 상도5동 래미안3차를 비롯해 수도권 35개 단지가 가격 담합행위를 하다 적발, 실거래가 공개와 함께 8주간 시세정보가 중단된다. 특히 앞서 적발된 바 있는 노원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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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멤버스
▶스시안 화정점(덕양구 화정동, 0505-524-5090) 10% 할인/ 성인병을 예방하는 DHA와 EPA 성분이 풍부한 스시를 맛볼 수 있는 회전초밥 전문점. 참치, 도미, 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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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멤버스
▶명지병원(덕양구 화정동, 031-810-5114) 건강검진 및 장례비 우대 / 명지병원은 최근 고양, 서울, 김포 등 수도권 15개 병의원과 협력병원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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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멤버스
▶유스트 학원(일산서구 일산3동, 031-913-4000) 수강료 현금결제시 5% 할인(전형고사, 컨설팅 무료) 일산3동 후곡 학원가의 유레카 학원은 지난1일 유스트 학원으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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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격 많이 오른 아파트 톱 20
올해 부동산시장은 강남.과천.목동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목동은 강남 집값 누르기가 풍선효과로 작용했고, 과천은 재건축 이슈가 호재다. 강남권에서는 대치동 아파트가 약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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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무대… 친근한 공연
지난달 30일 성석초등학교(일산구 문봉동) 3·5학년 50여명은 특별한 손님을 맞았다. 교육연극 단체인 '무동'이 스토리 씨어터 형식의 교육연극 '시르릉 비쭉 할라뽕, 그리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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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산멤버스 파트너 이모저모
▶죽해도 / 일산동구 마두동 하이마트 옆 / 031-907-7733 / 10% 할인 / 일산 최초의 게요리점. 찬바람이 부는 요즘이 살이 통통 오르는 대게가 제철이다. 게 요리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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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서 EBS 사장, 이번엔 위장전입
박사논문 표절 및 자녀 교사 특혜임용 의혹을 받고 있는 구관서 EBS 사장이 위장 전입을 통해 아들을 타 지역 학교에 진학시킨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국일보가 5일 보도했다. 4일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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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억원대 아파트 이참에 사 버려?
경기도와 인천시 등 수도권에 1억원 안팎 하는 아파트가 적지 않는 데…. 이참에 아예 사버릴까? 전셋값이 치솟고 아파트 값도 꿈틀거릴 조짐을 보이자 세입자들의 마음도 바빠졌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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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담합 단지 '호가 버티기'
건설교통부가 아파트값 담합 행위를 단속하면서 적발한 한 아파트의 가격담합 안내문.(자료사진=중앙포토) 건설교통부가 집값을 담합했다며 아파트 단지 58곳을 공개한지 3일로 12일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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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7월 22일자 3면 기사의 표에서
7월 22일자 3면 '수도권 아파트값 담합 58곳 공개' 기사의 표에서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달빛마을(신안)3차는 행신동이 아니라 화정동에 있으며, 33평형의 실거래 신고액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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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값 담합 58곳 공개
건설교통부가 아파트 가격 담합 지역이라고 지목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우성아파트의 주민 정모(41.주부)씨는 "주변 아파트 단지들도 담합으로 가격을 일제히 올려놨는데 뒤늦게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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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30㎝ 구멍 … 정발산역에 '폭포수'
경기 북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12일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일대 비닐 하우스 농가가 침수 피해를 봤다. 한 농민이 살림살이를 챙겨 나오고 있다. 변선구 기자경의선과 교외선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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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에 잠긴 도로와 자동차
12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서 새벽부터 내린 폭우로 트럭과 포크레인이 물에 잠겨있다. (고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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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확 달라졌어요
일산 주엽동에서 사는 가정주부 오정미(38)씨는 몇일 전 중앙일보의 도움을 받아 벼르고 별렀던 일을 하나 해냈다. 바로 홈 클리닝 서비스를 받은 것이다. 일산으로 이사온 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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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카드 지참하세요
중앙일보는 6월 1일부터 일산지역 독자를 대상으로 멤버스 서비스를 시행한다. 멤버스 서비스는 일상생활과 밀착한 업체를 가맹점으로 두고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할인 및 마일리지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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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철도공사, 민원 약속 어겨
지난해 7월까지 서울 상계동에서 종로로 출퇴근했다. 주로 전철 1호선과 7호선을 이용했다. 도중 갈아타는 도봉산역은 늘 혼잡했다. 환승 통로마저 한 곳밖에 없어 승객이 가득찬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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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년·1880년대에도 일본, 독도는 조선 땅 인정"
일본이 1620년대와 1880년대에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다 결국에는 독도가 조선 땅임을 스스로 시인한 내용을 담은 일본의 지명 관련 서적이 공개됐다. 역사학자인 박병식(7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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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화폐단위 변경 재추진을
최근 위조 지폐가 급증함에 따라 현 지폐의 도안을 전면 교체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기왕 하는 김에 화폐 단위를 1000분의 1로 줄이는 '리디노미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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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이웃 재앙에도 정치판은 싸움질만
지난해 12월 27일 이후 남아시아 재앙 기사를 놓치지 않고 읽고 있다. 인명과 재산피해 규모가 시간이 지날수록 벌린 입을 다물 수 없을 만큼 불어나고 있어 안타깝다. 그런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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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교회누나 구하고…고교생 2명 목숨 잃어
"너희의 소중한 목숨, 결코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할게…." ▶ (左)이종원군과 이두용군 고교생 남자 친구 두명의 살신성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한 여고생은 목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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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다시 문학이다’에 공감 外
*** ‘다시 문학이다’에 공감 ‘다시 문학이다’는 기획기사에 공감한다. 세 작가의 작품 일부를 게재한 것도 강한 인상을 주었다. 그러나 작가 개인의 생각 등을 엿볼 수 있는 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