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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건희 삼성 회장 이야기
선택과 집중에 입각한 스피드 신봉자, 사장보다 더 받는 인재 영입 독려 품질개선에 이어 디자인과 마케팅 혁신으로 초일류 삼성 브랜드 각인시켜 이건희 삼성 회장은 삼성 임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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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넘은 '담다디' 이상은 "왜 싱글인가" 묻자
[사진=박종근 기자] “따라가면 안 돼?”라고 물었다. “가수 이상은을 인터뷰한다”고 했을 때 주위 사람들이 그랬다. 단순히 “연예인을 보고 싶다”는 차원이 아니었다. 노래가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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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시·행시·외시 합격자 출신고 집중 분석
지난해 사법시험.행정고시.외무고시 합격자 가운데 외국어고와 과학고 등 특목고 출신들이 3개 고시 모두에서 강세를 보였다. 또 일반 학교 중에는 신흥 고교의 선전이 두드러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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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박세리 양성 골프 사관학교로"
파주시 문산여고 실외 골프연습장에서 학생들이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 민통선 인근 농촌의 한 여자 고등학교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골프장을 자체 건설해 '골프 꿈나무들의 요람'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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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혁 활강육상
국내남자스키의 최강 박재혁(박재혁·한보그룹)이 제l6회 용평 배 전국스키대회 활강최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5관왕인 박은 16일 용평스키장 실버라인에서 벌어진 대회첫날 활강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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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 6관왕 샴페인 준비
올 시즌 고교농구의 최정상을 가리는 제1회 학산 배 전국남녀고교우수 팀 초청농구대회 남녀부패 권은 휘문고-용산고, 선일여고-대전여상의 한판승부로 각각 판가름나게 됐다. 주전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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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욱·승은 남매 정상
【용평=임병태기자】국가대표 허승욱(허승욱·수원수성고2) 승은(승은·수원여고1) 남매가 13일 용평스키장에서 개막된 제15회 용평배스키대회 알파인 활강 남녀고등부경기에서 나란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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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스타 첫선 "태풍의 눈"
○…89농구대잔치 2차대회가 23개팀(남10·여13)이 출전한 가운데 6일부터 속개된다. 2차대회의 초점은 올봄 여고를 졸업하는 신인들이 각팀 소속으로 참가하는 여자부에 모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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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덕성 우승
경복고와 덕성여고가 제44회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남·여고부 패권을 차지했다. 최종일(5일·장충체) 남고부 결승에서 경복고는 골게터 허영이 29점(3점슛 7개)을 올리는 활약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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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경복 "잘 만났다"
제44회 종별농구선수권대회 고등부패권은 휘문고-경복고 , 마산여고-덕성여고의 한판승부로 판가름나게 됐다. 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준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휘문고는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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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고교농구 "천하무적" |장신의 경복 뿌리치고 3관왕 위업
제25회 쌍룡 기 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중앙일보사· 한국중고농구연맹공동주최) 최종일 (14일·잠실 학생 체) 남자부결승에서 용산 고는 짜임새 있는 팀 플레이를 앞세워 장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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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최고봉 가리자 용산 -경복 선일- 덕성
올해 고교농구챔피언을 가리는 제25회 쌍룡기 쟁탈건국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공동주최) 는 14일 용산 고-경복고, 선일여고-덕성여고의 한판승부로 남녀 부 패권을 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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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농구 최강은 누구냐…|쌍룡기 대회 10일 "점프볼"
올 고교 농구의 진정한 챔피언은 어느 팀인가. 국내 고교 농구의 최고봉으로 뿌리를 다져온 제25회 쌍룡기 쟁탈 전국 고교 농구 대회 (중앙일보사, 한국 중·고 농구 연맹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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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쌍룡기 전국 고교 농구
중앙일보사와 한국 중·고 농구 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25회 쌍룡기 전국 남녀 고교 농구 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명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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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용산, 선일-인성 남녀농구 최강다툼
제2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남녀부패권은 경복고-용산고, 선일여고-인성여고의 한판승부(10일) 로 판가름나게 됐다. 경복고는 9일 남고부 준결승에서 1년생 장신센터 전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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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선일 2회전
지난해 우승팀 용산고(남고)와 선일여고(여고)가 제2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첫날(5일·잠실학생체) ▲여고부A조 인성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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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내일의 쌍두마차」예약
박신자 박찬숙을 낳은 한국여자농구가 또 미래의 국제급 플레이어가 될 걸출한 대형스타감들을 착실히 가꾸고 있다. 화제의 유망주는 인천 인성여고 3년생 센터 정은순(1m88㎝)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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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상-홍대부 인성-덕성 코트 최강자 다툼
제15회 동국대총장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는 대경상-홍익사대부, 인성여고-덕성여고의 결승대결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대경상은 1일 남고부준결승에서 광신상과 연장까지 벌이는 접전끝에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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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졸업 27명|"실업무대"돌진|10대 패기로 「종반코트」달군다
종반전에 접어든 88농구대잔치 여자부에서 올 시즌 첫선을 보이는 신인들이 경쟁태세에 돌입했다. 여고 졸업예정의 신인들은 규정에 의해 3차대회부터 출전할 수 있어 이미 몇몇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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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궁 김수녕 각고 7년 소녀의 꿈「찬란한 금빛」으로 활짝
17세의 여고2년 생 김수녕(김수녕). 스치는 바람에도 눈물을 글썽이는 꿈 많은 열일곱 살 소녀가 세계정상의 금 과녁을 쏘아 맞힌 것이다. 대규모 국제대회라고는 이번이 처음인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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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용산·휘문·경복 「막상막하」3파전|「6강코트」뜨겁다
올해 고교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4회 쌍룡기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가 결승토너먼트에 나설 남녀부 각 6강을 가려냈다. 예측불허의 접전속에 1일 끝난 예선리그에서 남고부는 용산·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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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여고 "출발 좋았다"
올해 고교농구의 정상을 가리는 제24회 쌍룡기쟁탈전국고교농구대회 (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가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여고부B조경기에서 은광여고가 숭의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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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고, 해방뒤 전국대회 첫우승 &가을철 중고농구 막내려|37득점 안영신 5초전 결승골|삼천포여종과 경남의 대들보로|여고부선 숭의가 6년만에 패권탈환
○…항도 마산의 명문 마산고가 처음 고교농구의 정상에 올라서는 감격을 누렸다. 마산고는 8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2회 추계건국 남녀중고농구연맹전 남고부 결승전에서 혼자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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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자 28·이희용 20득점 수원, 상명여고 눌러 76-67
올해 고교농구 챔피언을 가려내는 제18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남고부의 대구계성·인천송도(이상 A조)광신상(B조) 대경상(C조), 여고부의 선일(B조) 수원(C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