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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수 골프클리닉]50야드이내 뒤땅치기…왼무릎 끝까지 고정시키고 스윙
뒤땅치기의 주원인이 임팩트 타이밍의 상실이라고 이미 설명했다. '클럽 따로 몸따로' 하는 식으로 타이밍을 놓쳐 뒤땅을 치는 것은 주로 롱클럽에서 생긴다. 50야드 이내에서 뒤땅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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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지구촌]국제사이클연맹, 후진국 선수와 공평경쟁 外
후진국 선수와 공평경쟁 ○…국제사이클연맹 (UCI) 이 오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부터 출전선수들의 자전거를 검사해 특수제품 사용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세계사이클선수권 B시리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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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오일러스, 난적 카우보이스 대파…PO진출 발판 마련
테네시 오일러스가 통산 여섯번째 우승을 노리는 댈러스 카우보이스를 누르고 추수감사절날 (28일.한국시간) 신명나는 칠면조 잔치를 벌였다. 올시즌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내슈빌로 연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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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이 있어 더 즐거운 산행…전국 명산주변 온천장
온천장은 주로 명산을 끼고 있어 등반을 즐긴 등산객들이 피로를 풀기에 적당해 주말이면 많은 등산객들로 붐빈다. 오색온천 (점봉산) , 척산온천 (설악산) , 죽림온천 (지리산.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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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대이비스에 압승…서울여자오픈 골프대회 1R
세계적인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 (34.영국) 와 박세리 (20.아스트라) 의 장타대결로 관심을 모은 한화컵 서울여자오픈골프대회 1라운드는 박세리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프라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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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발톱 티타늄 드라이버 인기 外
*…프로골퍼들도 유행하는 골프채에 민감한 것일까. 최근 국내 프로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이버가 있다. 미국 윌슨사의 '발톰 티타늄 드라이버' .최경주와 박노석이 올들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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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깊은 러프·빠른 그린에 무기력한 국내 골퍼들
'더블보기.트리플보기.쿼드러플보기' 현재 태영CC에서 벌어지고 있는 라코스떼 SBS프로골프최강전에 출전한 국내정상급 골퍼들의 스코어다. 남녀 공동대회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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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神 '에릭 클랩턴' 10월 서울 내한공연
올해 가요계의 한가지 특징은 해외팝스타의 내한공연이 가뭄에 콩나듯 한다는 점이다. 마이클 잭슨부터 스팅.토토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잇달아 내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그럴듯한 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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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수 골프클리닉] 짧은 어프로치샷
30야드 이내의 짧은 어프로치샷의 종류에는 칩샷.피치샷.피치앤드런등이 있다. 30야드 이내의 거리공략에서 주말골퍼들의 공통점은 상황을 살피지 않고 무조건 피칭웨지 하나만으로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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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골프 4R]데이비스 러브3세 1번 아이언 잡아 적중
데이비스 러브3세는 유명한 장타자다. 3라운드까지 그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3백7. 5야드. 타이거 우즈와 존 댈리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그런 그가 마지막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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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PGA골프]윙드푸드GC선 '장타도 病'
윙드푸트GC에서는 장타가 자랑이 아니다. 오히려 두통거리가 되는 일이 더 많다. 워낙 페어웨이가 좁아 공끝이 조금만 휘어도 러프에 처박힌다. 고무줄같은 러프에서는 모든 것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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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이모저모]윙드푸트GC서 멀리건 유래
…97PGA선수권대회가 벌어지고 있는 윙드푸트GC는 멀리건이 미국에 도입된 골프장으로 유명. 공을 잘못 쳤을 때 한번 더 치도록 봐주는 멀리건은 유래가 비교적 명료하다. 이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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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9개홀은 '지옥의 코스' - 영국오픈골프대회 이모저모
"후반 9개홀을 정복하라. " 17일 로열트룬GC에서 개막된 제126회 영국오픈은 후반 9개홀에서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 로열트룬GC는 전체 길이가 7천79야드로 파71 (전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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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피스 골프공 최초 개발
…일본의 골프용품회사인 카스코사의 합작회사인 한국카스코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4피스 골프공'로켓트'를 시판중이다.임팩트때 3피스 공보다 10%,2피스 공에 비해 40%이상 더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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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골퍼 조윤희 비거리 250m 괴력
지난 70년대 한국여자배구 부동의 거포였던'나는 작은새'조혜정(45)씨가'검은 독수리'를 품었다.프로야구 지도자인 부군 조창수 삼성코치와 사이에 둔 큰딸 조윤희(15.대구 범물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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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안 우즈남에 3타 앞서 - 현대 마스터스골프 1R
골프에서 유명선수와 라운드를 하는 선수는 주눅들게 마련이다.골프'신황제'타이거 우즈와 대결한 선수들이 나가떨어지는 경우와 비슷하다.그러나 항상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29일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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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를 내려면
엄청난 비거리를 앞세운 타이거 우즈가 세계골프사를 새롭게 써가고 있다.우즈는 일류급 프로들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비거리 뿐만 아니라 샷의 정확성까지 겸비,일인천하를 만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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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우즈 치솟는 광고 몸값 9천억원 넘는 돈방석
골프황제에 등극한 타이거 우즈(21.미국.사진)의'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특히 마스터스 우승자라는 고급 브랜드가 우즈에게 엄청난 부를 안겨주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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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업 줄이려면
골프를 배우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헤드업을 하지 말라”다.그러나 스윙의 전과정 동안 머리를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움직이되 허용범위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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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흡한 타이거 우즈의 마스터스 제패 보도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미국의 거의 모든 신문들은 타이거 우즈의 마스터스 제패를 1면 톱으로 보도했다.아사히(朝日).요미우리(讀賣)등 일본의 주요 신문들은 그것을 1면 중간톱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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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최연소 챔프 눈앞 - 마스터스골프 3라운드
마스터스골프 3라운드 마스터스의 신은 이미 심판을 내린 것일까.매년 대회 최종일까지 미뤄왔지만 올해는 일찌감치 마음을 정했다.15언더파 2백1타.2위와는 무려 9타차. 〈관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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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목표 미국 LPGA 테스트 통과 - 휴가차 일시귀국 프로골퍼 박세리
대전의 유성골프연습장. 세계적인 골프코치인 데이비드 리드베터에게 지도를 받다 지난달 30일 일시 귀국한 박세리(20.삼성.사진)가 아침 일찍부터 연습공을 치고 있다. 지난 1월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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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영국총리 유력 블레어 노동당수 삼성 원야드공장 방문
[윈야드(영국)=남정호 특파원]차기 영국 총리로 확실시되는 토니 블레어(사진)노동당 당수가 20일 영국 북잉글랜드의 삼성윈야드공장을 방문했다.윈야드 공단에 바로 인접한 세지필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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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에 왜 열광하나
『미식축구공은 어디로 튈지 알 수 없어 흥미롭다-.』미국인들이 밥보다 더 좋아한다는 미식축구가 중반전에 접어들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스퍼트에 돌입했다. 미식축구는 한마디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