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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이 달린 1년, 손흥민은 다시 뛴다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소속팀-월드컵-아시안게임-소속팀-아시안컵-소속팀. 최근 1년동안 '수퍼소닉(스피디한 고슴도치 캐릭터)' 손흥민(27·토트넘)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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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도 누인 세계 최고 ‘여자 싸움꾼’
아만다 누네스(왼쪽)가 크리스 사이보그의 압박에 물러서지 않고 펀치를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 파이터가 탄생했다. 아만다 누네스(30·브라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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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싸움 잘하는 여자, 누네스
세계에서 가장 강한 여성 파이터가 새로 탄생했다. 아만다 누네스(왼쪽)가 크리스 사이보그의 압박에 물러서지 않고 펀치를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아만다 누네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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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센언니' 가리자, 사이보그 VS 누네스
지난 11월 기자회견에서 상대를 마주한 크리스 사이보그(왼쪽)와 아만다 누네스. [AP=연합뉴스] 전세계 최고의 '센 언니'는 누구일까. 나흘 뒤면 주인공을 알 수 있다.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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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할러웨이, 타격으로 오르테가 완파
미국 종합격투기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미국)가 난타전 끝에 브라이언 오르테가(27·미국)를 완파했다. 할러웨이(오른쪽)가 오르테가를 타격으로 압박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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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만난 그들은 지금 상승 ‘기·류’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반등을 이끈 기성용과 그의 부인 한혜진씨. [사진 기성용] “아내가 기다리면 기회가 올 거라고 조언해줬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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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패 정찬성, UFC 페더급 랭킹 10위→12위
UFC 파이트 나이트 139 메인이벤트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왼쪽)와 맞붙은 정찬성. [사진 UFC 아시아] '코리안 좀비' 정찬성(31·코리안좀비MMA)의 랭킹이 두 계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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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만의 컴백, 코리안 좀비 정찬성 "10라운드도 싸울 수 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39 메인이벤트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대결을 앞둔 정찬성이 8일 인터뷰에 나선 모습. [사진 UFC 공동취재단] '코리안 좀비'가 돌아왔다. 정찬성(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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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엔 영웅 요시다 넘어라
한국은 ‘고시엔의 영웅’ 요시다를 넘어야 한다. 지난달 31일 미야자키현 선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역투하는 요시다. [사진 일본 야구국가대표 홈페이지] ‘무쇠팔’ 요시다 고세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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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 남자 이어 여자도 AG 4강행…"함께 금 따자"
2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8강전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가 세트스코어 3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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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재밌는데…3대3 농구 '대박 예감'
네팔과 시리아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3X3 농구 예선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장혜수 기자 ‘경찰이 그 애를 쐈어, 경찰이 그 애를 쐈어, 경찰이 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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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민당 5위 파벌, 서울로 44명 몰려와 단합대회 왜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79) 간사장이 이끄는 자민당내 5위 파벌 니카이파가 31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연수회를 갖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청와대에서 일본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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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대 호날두, 16강전서 만난 특급 골잡이
호날두(左), 수아레스(右). [AP·EPA=연합뉴스] 세계적인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와 루이스 수아레스(31·우루과이)가 맞붙는다. 이번 무대는 엘 클라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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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VS 호날두, 16강에서 만난 특급 골잡이
16일 열린 스페인전에서 프리킥 골을 넣고 기뻐하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26일 러시아전에서 3-0 승리가 확정된 뒤 기뻐하는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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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웨덴에 극적인 역전승…한국 16강 진출 ‘불씨’ 남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 독일-스웨덴 경기. [AP=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독일이 스웨덴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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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프 라이브]'핵이빨' 수아레스의 '해피 센추리클럽'
우루과이 공격수 수아레스가 자신의 A매치 100경기에서 자축포를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악동' 루이스 수아레스(31·우루과이)는 골을 터트린 뒤 흥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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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윌리엄스 기권으로 프랑스오픈 8강 자동 진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7·미국·세계 451위)가 마리야 샤라포바(31·러시아·30위)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16강전을 앞두고 기권했다. 프랑스오픈 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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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의 직격 인터뷰] “문 대통령, 야당과 소통 아쉬워 … 뒤끝만 자꾸 남아”
━ 2년 임기 마친 ‘미스터 스마일’ 정세균 전 국회의장 지난달 29일 퇴임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인터뷰에서 ’정치는 계속 하면서 국민과 정당에 입은 은혜를 보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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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17점, 이탈리아에 0-3 완패로 4연승 마감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수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대회'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경기. 공격을 시도하는 김연경.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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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이대호·김태균 "개띠 친구야, 뛰자 발에 땀 나게"
━ 나란히 홈런 치며 부진 탈출 시동 추신수(텍사스), 이대호(롯데), 김태균(한화)은 1982년생, 36살 개띠 동갑내기다. 세 선수는 2000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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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할아버지 감독' 하인케스, SOS 받고 뮌헨 6연패 이끌었다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하인케스 감독이 팀의 분데스리가 6연패를 이끌었다. [사진 뮌헨 트위터]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인 유프 하인케스(독일)의 별명은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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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이 형, 나도 형처럼 코리안 드림 이룰래요"
카메룬에서 동료들과 포즈를 취한 이흑산(왼쪽). 함께 한국으로 온 길태산(오른쪽). [사진 이흑산] 사각의 링 위에서 또 하나의 코리언 드림이 자란다. 카메룬 출신 ‘난민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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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와 2연승으로 새해 연다" 수퍼보이 최두호의 다짐
UFC 파이터 최두호. 송봉근 기자 "한국 선수의 2승으로 시작하겠다." '수퍼 보이' 최두호(26·부산 팀매드)가 복귀전을 앞두고 강경호(31·부산 팀매드)와 나란히 승리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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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몽백합배 결승 2연승…우승까지 1승 남았다
박정환 9단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24) 9단이 몽백합배 결승전서 박영훈(32) 9단을 상대로 2승을 거뒀다. 우승까지 1승만 남은 상황. 31일 중국 장쑤성 루가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