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카페] 이승엽, 2경기 연속 무안타 外
*** 이승엽, 2경기 연속 무안타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4번 타자 겸 1루수 이승엽이 19일 오사카돔에서 벌어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좌완 선발투수 이시
-
[스포츠카페] 김송희, LPGA 퓨처스투어 최연소 우승 外
*** 김송희, LPGA 퓨처스투어 최연소 우승 국가대표 출신 기대주 김송희(1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퓨처스투어에서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김송희
-
[스포츠카페] 한라, 아시아 아이스하키 PO 4강 직행 外
*** 한라, 아시아 아이스하키 PO 4강 직행 안양 한라가 1일 안양 홈링크에서 벌어진 2005~200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 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노르딕 바이킹스(중국)를
-
한국신에 금 2개 수영 값진 피날레
한국이 제4회 마카오 동아시아대회 마지막 날 수영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따내면서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수영 꿈나무' 정지연(경기체고.사진(右))은 대회 최종일인 6일 수영 여
-
경기도, 4년 연속 종합우승 … 전국체전 폐막 "내년 김천서 만나요"
전국체전 마지막 날 수영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 경기에서 세 번째 주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울산=뉴시스] "내년 경북 김천에서 만나요." 경기도가 4년 연속 종합우승
-
[스타산책] 국내 여자골퍼 최장타 여고생 박희영
당나귀 인형을 안고 즐거워 하는 박희영. 지난달 25일 KLPGA 파브인비테이셔널(보광 휘닉스파크CC)에서 우승한 여고생 프로골퍼 박희영(한영외고3)의 장기는 드라이브샷이다. 드라
-
한국유도 '낙법' 없는 3류 추락
효자 종목 유도가 한판패를 당했다. 한국은 11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끝난 세계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도 4개 체급에 출전한 선수가 모두 예선에서 졌다. 16개 전 체급에 출전한
-
박호현 '천금의 첫 금' 한국육상 체면 살렸다
▶ 여자 창던지기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박호현(左)과 은메달을 따낸 이영선이 태극기를 들고 트랙을 돌며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인천=뉴시스] 한국이 아시아육상선수권대
-
[오늘의 경기] 9월 2일 금요일
▲9월2일(금) △프로야구= 두산-삼성(잠실) 한화-LG(대전) 롯데-현대(사직.이상 18시 30분)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우리은행(14시.용인실내체육관) △육상= 제16회 아
-
쿠바 메넨데스 세계신… 여자 창던지기 71m70cm
▶ 여자 창던지기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운 메넨데스가 팔을 뒤로 젖혀 힘을 모으고 있다. [헬싱키 로이터=연합뉴스] 쿠바의 오슬레이디스 메넨데스(26)가 2005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
'신궁 한국' 세계 과녁 금 싹쓸이
역시 '양궁 한국'이었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하늘에 잇따라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한국은 26일 밤(한국시간) 클럽 데 캄포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최종일 남녀 단체전(
-
'소렌스탐 성곽' 허물까?
▶ 초청선수로 출전한 미셸 위(올른쪽)가 연습 라운드를 마친 뒤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해 주고 있다. [체리힐스 AP=연합]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세 번째 고개 앞
-
여전히 강한 삼성화재 훨씬 세진 현대캐피탈
프로배구 원년인 올해 배구 판도가 바뀔 조짐이다. 남자부에서는 V-투어(수퍼리그) 8연패 팀 삼성화재의 아성에 현대캐피탈.대한항공의 도전이 거세다. 여자부 5연패 팀 현대건설의 퇴
-
한국 쇼트트랙 전관왕 보인다
한국 쇼트트랙 최고의 날이었다. 쇼트트랙 최강 한국이 제22회 겨울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사흘째 걸린 금.은.동메달 여섯 개를 싹쓸이했다. 최은경(右)이 팀 동료 여수연(左) 등을
-
안현수, 오노 꺾고 전관왕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 안현수(한체대)가 2004~2005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중국 베이징)에서 월드컵 출전 사상 처음으로 전관왕을 차지했다. 안현수는 대회 최종일인 31일
-
[세계 J쇼트트랙선수권] 쇼트트랙, 역시 한국
한국 쇼트트랙 아우들이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폐막된 2004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를 휩쓸었다. 권기덕(17.경신고 2)은 최종일 남자 1천m 결승에서 1분28초682로
-
아시아 빙속 선수권서 최재봉 2관왕 레이스
최재봉(동두천시청)이 2004 아시아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라 한국 빙상의 자존심을 지켰다. 전날 1천5백m에서 우승한 최재봉은 4일 춘천의암빙상장에서 끝
-
소렌스탐, 스킨스 첫날 남자들 꺾어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트릴로지 골프장에서 벌어진 '더 스킨스 게임' 첫날 남자 선수들을 제치고 상금 선두를 달렸다. 1~9번홀에서
-
[SBS 최강전 이모저모] "세리 좀 보자" 갤러리 4천명
○…2003 동양화재컵 SBS 프로골프 최강전 최종일인 26일에도 약 4천명의 갤러리가 박세리의 경기를 보기 위해 운집했다. 주최 측은 "30대의 대형 버스를 동원해 분당.광주.용
-
미·유럽 女골프 자존심 격돌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대항전인 솔하임컵 골프대회가 12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뫼의 바르세벡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2년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열리는 솔하임컵은 1990년 시작됐으
-
[스포츠자키] 양궁 남녀단체 세계신 우승
◆ 양궁 남녀단체 세계신 우승 한국 남녀양궁이 유럽 그랑프리 최종리그에서 나란히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까지 석권했다. 22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
소렌스탐 "컷 통과 자신있어"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32.스웨덴)의 남자 무대 도전으로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콜로니얼 골프대회'가 22일 밤(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포트워스의
-
[쇼트트랙 월드컵 3차]조해리 '체면살린 역주'
여자쇼트트랙의 기대주 조해리(세화여고)가 2002 월드컵시리즈 3차대회에서 한국에 유일한 금메달을 선사했다. 올해 처음 국가대표에 선발된 조해리는 2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
-
100년 겨울잠 깬 '북극곰'
러시아가 남자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1백2년 역사상 처음으로 은빛 찬란한 우승컵을 안았다. 러시아는 2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실내코트에서 벌어진 프랑스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