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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홍정상인, 내연녀 끼고 토목공사로 뒷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젠예(季建業) 전 난징시장이 현장 지도를 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차이나] “난징(南京)의 옛이름이 젠예(建?·건업)다. 나 지젠예(季建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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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홍정상인, 내연녀 끼고 토목공사로 뒷돈
지젠예(季建業) 전 난징시장이 현장 지도를 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차이나] 관련기사 올 들어 장관급 14명 낙마 … 암행어사·크로스 체킹 등 안간힘 “난징(南京)의 옛이름이 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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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 연설 후, 결국 여야가 해결해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대통령의 국회연설 후 야당의 반발은 더 거세지고 있다. 민주당은 곧바로 규탄대회를 열었고 헬기 충돌 사고를 다루기 위한 상임위도 거부했다. 새누리당이 국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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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욱일승천기 vs '역사구호' 응원 논란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축구 응원에서 정치적 표현을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지난 2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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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의 변신 … 애견 전용 해변도 있소
지난 15일 개장한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문을 연 후 하루 평균 1000여 명이 찾는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다음 달 19∼28일 제16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린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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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감독: 저스틴 린배우: 빈 디젤, 미셸 로드리게스,등급: 15세 관람가‘분노의 질주’ 시리즈 6편. 한탕에 성공한 뒤 전 세계를 떠돌던 도미닉에게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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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6000명 달린 런던마라톤 휴~
미국 보스턴마라톤 테러로 초긴장 상태로 열린 영국 런던마라톤 대회가 21일 무사히 끝났다. 대회 전 구간에 걸친 삼엄한 경비 덕분에 이렇다 할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았다.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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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조용필 팬클럽, 오빠가 처음 오시는 날
꽃샘추위에 강원도에선 폭설이 내리던 날. 지난 6일 토요일 서울 반포동 방배중학교 운동장에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용필 오빠와 함께하는 제6회 Pil&Friend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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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은 인생 보험 … 선수 은퇴 이후 ‘플랜 B‘도 준비
USC의 맥지 엘 샤하위 박사(왼쪽)가 학생 선수인 조이 휴스와 면담하고 있다. 엘 샤하위 박사가 들고 있는 서류는 휴스가 지금까지 수강한 강의 리스트와 평가 내용을 기록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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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간 축구선수, 영어 간판 못 읽어…'망신'
#미국 사례=올림픽 트랙을 밟는 게 꿈인 미국 육상선수 조이 휴스(22)는 지난해 런던 올림픽 출전 기회를 간발의 차로 놓쳤다. 자신의 대표 종목인 400m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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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난 조커” 노경은·박희수는 ‘마당쇠’
이승엽은 조커다. 투수 노경은과 박희수는 노예다. 이들이 잘 해줘야 한국이 산다. 이승엽(37·삼성)은 25일 대만 도류구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난 조커(대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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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천안시장배 동아리 축구리그 개최 外
천안시장배 동아리 축구리그 개최 천안시가 학생들이 참여하는 ‘천안시장배 동아리 축구리그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동아리축구리그는 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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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자, 해낼 자, 끝낼 자
왼쪽부터 이승엽, 김태균, 이대호.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사령탑 류중일(50) 삼성 감독은 “이번 WBC 대표팀이 역대 최약체라는 말이 나오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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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外
◆국가인권위원회[보직 발령]▶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서기관 승진]▶기획총괄팀장 김향규 ▶북한인권팀장 이용근 ◆서울시[국장급 이상 전보]▶행정국 장정우 ▶시의회사무처장 권혁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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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은 첫 여성 1급 서영경씨 外
◆ 한은 첫 여성 1급 서영경씨 한국은행 창립 62주년 만에 첫 여성 1급이 배출됐다. 한국은행은 27일 내년 1월 승진 예정자를 발표하면서 서영경(49·사진) 금융시장부장을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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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소 청사기획관 박일범 外
◆행정안전부[고위공무원 승진]▶정부청사관리소 청사기획관 박일범[부이사관 승진]▶채용관리과장 정무설▶연금복지과장 하태욱▶감사담당관 정종문▶지방행정연수원 인력개발1과장 공효식▶정부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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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흥타령축제’ 관람객 135만명 역대 최다
춤을 테마로 한 대한민국 유일의 축제인 ‘천안 흥타령 춤 축제 2012’가 시민의 자발적 참여 속에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했다. 특히 관람객 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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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금융위기 막은 왕치산 … 그때마다 여론 잡은 류윈산
왕치산(左), 류윈산(右) 경제 전문가 왕치산(王岐山·64) 상무위원은 당초 상무부총리가 예상됐다. 하지만 18차 당 대회 직전 급작스럽게 사정·감사를 담당하는 당 기율검사위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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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사고로 식물인간 “야영 관계자 모두 책임”
2009년 7월,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백모(14)군은 강원도의 한 콘도로 2박3일 일정의 보이스카우트 야영대회를 떠났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0여 명이 참가하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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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의 눈과 발입니다
영국의 트레이시 힌튼(오른쪽)이 2일(한국시간) 런던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12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육상 여자 200m T11 1라운드 경기에서 자신의 가이드 러너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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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싸움 보러가세 … 1년에 30만명이 청도로
청도 상설 소싸움경기장이 개장 1주년을 맞는다. 1년 만에 관람객은 30만명을 돌파했으며 총 매출액은 82억원을 달성했다. 사진은 경기장 모습. [중앙포토] 경북 청도군의 상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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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기도] 경기도 복지온도는 언제나 36.5℃
2012년 경기도는 1200만 도민을 위한 섬김행정과 경쟁력 강화, 도내 균형발전에 초점을 맞춰 도정방향을 설계했다. 무한섬김의 ‘복지도정’, 일자리 제일의 ‘경제도정’, 도내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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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청소 알바 하다가 금메달 딴 남자
나디아 코마네치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평균대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코마네치는 이단평행봉에서 사상 최초로 10점 만점을 받았다. [AFP=연합뉴스] 2012 런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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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성공, 고객 만족에 달렸다
2018년 강원도 평창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대한체육회장으로서 머리에서 늘 떠나지 않는 숙제다. 거창한 일이 많을 것 같지만 해답은 의외로 간단한 데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