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은 2연패
8일 동안의 열전을 마치고 13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2회 전국남녀종합농구 선수권대회 최종일경기에서 제일은은 라이벌 상은을 후반에 제압, 61-52로 크게 이겨 4전 전승의
-
육군, 연장전서 고대 꺾어 | 종합농구 여자 부선 상은·제일은2승
1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남·녀 농구종합선수권대회 6일째 경기에서 육군은 두차례의 연장전 끝에 고려대를 104―102로 눌러 한은과 함께 남자부결승「리그」에서 각각 첫승리를
-
일모, 육군 눌러 준결승에
전국종합축구선수권대회 이틀째인 준준결승전에서 제일모직은 육군을 후반에 적공, 2-0으로 이겼고 철도청은 강호 중석을 악착같이 추격, 2-2「타이」를 만든 후 연장전 끝에 추첨 승을
-
한국, 결승진출
【사이공12일UPI·AFP·AP=본사종합】한국은 2만5천여명의 관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12일하오 이곳 「콩화」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남국경일 축구대회준경승전에서 월남을 3-0으로 가볍
-
농구 휘문중 우승|럭비선 한성고에|서울체전
경기일정을 소화시키지 못한 제15희 서울시체육대회 잔여경기 농구결승전 및 「럭비」 1회전 경기가 11일 서울운동장과 효창운동장 두 곳에서 거행되었는데 농구경기에서 휘문중학은 연장전
-
한전 역전우승 남자배구
제48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예선대회 겸 제15회 서울시 체육대회는「럭비」, 승마,「사이클」, 농구 등 4종목 경기를 남겨놓고 대회최종일인 10일 22개 종목경기를 마쳤다. 따라서
-
한국·버마 공동우승
【쿠알라룸푸르로이터·AP·AFP본사종합】한국은 26일 밤 이곳에서 벌인 제10회「메르데카·컵」쟁탈 축구대회결승전에서 「버마」와 숨가쁜 연장전 끝에 0-0으로 비겨 공동우승을 차지했
-
전국고교 초청 농구참가「팀」프로필|남고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 금년도에는 무패의 기록으로 각종 대회를 휩쓸어오다가 종별대회에서 성동공에 분투를 삼켰으나 이번 대회에선 역시 전승으로 쌍용 기를 차지하리라는
-
양지 대 중석 1대 1로 무승부
내년도 「아시아챔피언·컵」축구대회 단일「팀」과 견선 발전 최종일 결승전은 27일 효창구장에서 A조의 양지와 B조의 중석이 격전을 벌인 끝에 1-1로 비김으로써 29일 다시 대전케
-
작년의 패자 한은 눌러 육군 팀 첫 축가
【광주=이근경·성병욱 기자】육군, 상은, 고대, 한양대여자「팀」성동공, 숭의여고, 수도중학, 무학여중 등이 각부의 패권을 차지한 가운데 제22회 종별농구는 연전 6일간의 경기를 끝
-
성남고 우승
【대구】문교부장관기쟁탈 4도시 선발 고교야구 대회 최종 결승전에서 성남고는 10회 연장전 끝에 대구상에 2대 1로 역 전승. 64년도에 이어 동 대회에서 두번째로 우승했다.
-
경남·경북·성광고 팀 선승
4도시 고교초청 야구대회는 11일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되었는데 첫날 경남고는 3회초 귀중한 한점을 얻어 배문을 l대 0으로 눌렀으며 대구 성광은 9회
-
경북, 배문을 4대3으로 꺽어|연장 10회서「스퀴즈」성공
대통령배 쟁탈 제1회 전국고교야구대회는 2일 저녁 7시 서울대표 선린상과 경북대표 경북고가 결승전을 벌임으로써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준결승에
-
동산 연장10회서 승점
28일 상오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대통령배 쟁탈전 전국고교야구대회 나흘째 경기에서 서울대표 배문고는 충북대표 세광고를 8-0으로 「셧·아웃」, 준준결승전에 나갔다. 2
-
일모, 한전 눌러 우승
제15회 대통령「컵」 쟁탈 전국 축구대회의 패권은 제일모직「팀」이 차지했다. 16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한전-일모의 최종 결승전에서 일모는 연장전까지 벌인 격전 끝에 2-1로
-
후반서 홍경구 「타임리·대쉬」 1점|일모, 쌍용 물리쳐|치안국과 준결승에
67년도 대통령「컵」쟁탈 전국축구대회 4일째 준준결승전이 13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재개되었는데- 일모는 「라이벌」인 쌍용양회(전 금성방직)은 강호 중석을 3대 1로 물리쳐 각각 준
-
쌍용·치안국서 선승|대통령배 전국축구
제15회 대통령 「컵」쟁탈 전국축구대회가 실업·군·대학의 1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7일하오 효창구장에서 개막됐다. 하루 2「게임」씩, 오는 16일까지(10·12일 휴식) 「토너
-
경희대팀 우승
경희대는 30일 동대문 「스포츠·센터」에서 폐막된 대학·일반 아이스하키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연세대를 연장전 끝에 5-4로 눌러 우승을 차지했다.
-
배명고에 첫 영광
서울시 고교야구연맹 창립기념대회는 배명고가 13회 연장 끝에 성남고를 1-0으로 간신히 물리쳐 「팀」 창설이래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7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되었다. 투수
-
한일은 「팀」에 패권
한일은은 29일 거행된 전국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10회 연장전 끝에 기은에 3 대 2로 역전승 금년도 패권을 장악했다.
-
농협, 3위 고수 육군 눌러
전국 체육 대회 관게로 중단되었던 실업 야구 연맹전 제5차「리그」제5일 째 경기가 17일 서울 운동장에서 속개되었다. 이날 상은은 해병대와 12회 연장전을 벌인 끝에 12회초「핀
-
한일·제일·상은팀 선승|동남아여자농구 선발첫날
6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동남아여자농구대회출전 「팀」선발전 첫날경기에서 한일은은 장신의 호비를 접전끝에 94-89로 물리쳤으며 제일은과 상은도 국민은과 한전을 각각 57-47,
-
전국체전서울대표선수|천2백여명을 선액|서울시체전폐막
제47회전국체육대회서울시예선대회를 겸한 제14회서울시체육대회는 우천관계로야구·연식정구·「하키」등 몇종목경기를 뒤로 미룬채 폐회식도없이 4일 막을내렸다. 26개종목에 남녀4천9백l7
-
대동상, 서전장식|연장전서 수도공팀 눌러
전국 남녀 중·고 농구연맹이 주최하고 중앙일보사가 후원하는 66연도 전국남녀 중·고 하계농구연맹전이 남중부 21, 여중부 16, 남고부 17, 여고부 11, 모두 65개「팀」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