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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알파인스키 최사라, 월드컵에서 금메달 2개 획득
장애인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최사라(왼쪽)와 가이드 정상현. 사진 대한장애인스키협회 장애인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최사라(20·한국체대)가 월드컵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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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여제' 시프린, 월드컵 94승 달성...부상 남자친구 간호하다 출전
월드컵 역대 최다인 94승째 우승을 기록한 시프린. AFP=연합뉴스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94승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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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뷰티풀 경기장의 뷰티풀 게임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영화 ‘카사블랑카’(1942) 속 명대사는 80년 넘게 지난 요즘도 종종 만난다. 대표적인 게 남주인공 릭(험프리 보가트)이 여주인공 엘사(잉그리드 버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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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스키 여제’ 시프린, 월드컵 통산 최다 87승 금자탑
11일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우승한 뒤 팬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하는 시프린. AP=연합뉴스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28·미국)이 알파인 스키의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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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여왕의 귀환…시프린, 3년 만에 월드컵 여자부 종합우승
쿠셰벨 알파인 스키 월드컵 수퍼대회전에서 준우승하며 올 시즌 종합 우승을 확정한 시프린이 경기 후 플레이트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키 여왕’ 미케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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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축제’ 정치로 얼룩졌지만, 선수들 투혼 빛났다
━ 베이징 2022 겨울올림픽 최민정 ‘함께하는 미래(Together for a Shared Future)’라는 슬로건을 내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20일 막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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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스키여제’ 시프린 4종목서 노메달
알파인 복합 2차 시기(회전)에서 실격한 직후 아쉬운 표정을 짓는 시프린. [AFP=연합뉴스]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다관왕 후보 0순위로 주목받던 알파인 스키 간판 미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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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린, 베이징 노메달 확정…알파인 복합도 실격
알파인 복합 2차시기(회전)에서 실격한 직후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짓는 시프린. [AFP=연합뉴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다관왕 후보 0순위로 주목 받던 알파인 스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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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여왕’ 시프린의 한숨…네 번째 종목 활강서도 18위 그쳐
알파인 스키 간판 미케일라 시프린이 15일 활강에서도 메달을 목에 걸지 못하면서 네 종목 연속 무관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AP=연합뉴스] 베이징 겨울올림픽 최고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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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은 스키 여제 시프린, 대회전 이어 회전도 실격
시프린이 경기 초반 넘어진 뒤, 그 자리에 주저앉아 아쉬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27·미국)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스키 알파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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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영전에 金 바친다…'스키 여왕' 시프린의 출사표
'스키 여왕' 미케일라 시프린과 아버지 故제프 시프린의 즐거운 한 때. 2020년 부친이 별세한 이후 극심한 슬럼프를 겪은 시프린은 베이징올림픽에서 아버지를 위해 금메달에 도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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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건 에너지 낭비" 시프린, 2연속 金 실패에도 쿨했다
베이징올림픽 알파인스키 대회전에서 1차레이스 도중 실격한 뒤 아쉬워하는 시프린. [AP=연합뉴스]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은 올림픽 간판스타다웠다. 야심차게 도전한 올림픽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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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라이브
빠르고 생생한 베이징올림픽 현장 소식 2022.02.19 오후 9:00 [16일차] 사상 첫 난민 출신 IOC 위원 탄생...남수단 출신 비엘 IOC는 19일 베이징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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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재밌다] 알파인 스키
평창겨울올림픽 당시 설원에서 질주하는 알파인 스키 간판스타 미케일라 시프린. 중앙포토 알파인 스키는 겨울올림픽의 기본이자 기초에 해당하는 종목이다. 여름올림픽으로 치면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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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이상호, 슬로베니아 스노보드 월드컵 9위
한국 알파인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가 슬로베니아 로글라 월드컵에서 9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한국 알파인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25ㆍ하이원)가 월드컵 무대에서 또 한 번 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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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 발테리나 데플림픽 여자 크로스컨트리 5㎞ 12위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산타 카테리나의 피스타 시 디 폰도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발테리나데플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5㎞ 경기에 출전한 김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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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스키 여제’... 린지 본 은퇴, 통산 82승
고별경기를 동메달로 장식한 '스키 여제' 린지 본이 메달을 들어보이며 환히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알파인 스키 여제’는 마지막 모습도 당당했다. 늑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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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으려면 반딧불이 몇 마리가 필요할까
애반딧불이의 발광. [사진 무주군] 평창 동계올림픽의 알파인 활강 스키장을 조성하기 위해 벌목했던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대회가 끝난 뒤 남한 최고의 원시림인 이곳을 복원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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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뜨더니 정해림도 떴다...미래 밝힌 한국 스노보드 알파인
정해림. [평창=연합뉴스] 한국 스노보드 알파인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최전성기를 맞았다. 평창올림픽에서 이상호(한국체대)가 은메달을 딴데 이어서 여자 간판 정해림(한국체대)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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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카소바, 평창패럴림픽 최다 메달...5관왕은 아깝게 실패
파르카소바와 가이드 러너 수브르토바. [AP=연합뉴스] 슬로바키아의 시각 장애 알파인 스키 선수 헨리에타 파르카소바(32)가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에서 개인 최다 메달을 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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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린 격언 새기며 평창 패럴림픽 5관왕 도전하는 파르카소바
파르카소바와 가이드 러너 수브르토바. [AP=연합뉴스] 평창 겨울패럴림픽에서 5관왕을 달성하는 선수를 볼 수 있을까. 지난 14일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알파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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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세요, 시각 알파인스키는 쉿! 휠체어컬링은 와~
시각장애 알파인 스키 경기에선 결승선 부근에 선수가 도착했을 때 환호성을 줄이는 게 에티켓이다. 전광판에 등장한 반다비가 조용히 해줄 것을 요청하는 모습. [정선=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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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둘이 함께 달리는 패럴림픽 스키
11일 정선알파인센터에서 열린 남자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슬로바키아의 미로슬레이 하라우스 선수(오른쪽)가 가이드러너의 도움을 받으며 경기를 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스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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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스키 수퍼대회전 9위 양재림 "관중들 응원 힘됐어요"
활강 연습을 하는 고운소리(앞)와 양재림. 정선=우상조 기자 "조금 아쉽네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시각장애 부문에 출전한 양재림(29)의 표정에선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