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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거둔 백은의 제전|그러노블 동계올림픽 결산
제10회동계「그러느블·올림픽」은 18일 막을 내렸으나 동계대회 두 번째의 3관왕, 「아마튜어리즘」 문제, 소련의 탈락등 이번 대회를 결산해 본다. 국제 「올림픽」위원회(IO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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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진, 한국신수립
【그러노블=장덕상특파원】제10회 동계「올림픽」대회는 12일하오 7일째 경기를 맞아 여자 3천미터 속도 경기와 남자대회전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화란의「요한나·수트」는·3천미터를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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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여선수와 성별검사
외신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금년도 「멕시코·올림픽」대회부터는 여자선수는 신체검사를 하여 성별판정을 받지 않으면 출전을 금지한다고 한다. 이미 지난번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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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하양 3관왕|종합빙상폐막
[운천=노진호기자]제23회 종합빙상선수권은 조홍식(동국대)·이옥하(이대)가 각각 차지했다. 6일 산정호수 특설「링크」에서 폐막된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신기록3, 대회신기록5개가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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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우승
【운천=노진호기자】3일 이곳 산정호수 특설「링크」에서열린 제2회 전국남녀대학 대항 빙상경기대회는 한국신기록 l, 대회신기록 5개를 수립한 가운데 경희 대학이 56점으로 단체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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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대회신3
제4회 전국남녀 중ㆍ고대항 빙상연맹전이 42개교1백72명의 「스케이터」가 출전한가운데 15일 건국대특설「링크」에서 개막되었다. 학교대항전으로 열리는 이번연맹전 첫날경기에서는 여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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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동계체전 수확없이 폐막
제49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상대회는「스피드·스케이팅」이 한국신기록 하나없이 대회신기록만 8개 수립한 가운데 14일 건국대학 특설「링크」에서 폐막되었다. 대회최종일인 14일 폭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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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10분」벽|2시간9분36초4
【동경 3일 AP·UPI·AFP·로이터= 본사종합】호수의「메레그·클레이턴」(25)선수는 3일 일본복강에서 개최된 제 2회 국제 조일「마라톤」대회에서 42·195 킬로의 「풀·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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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 선수 출전을| 소오륜 조사단 보고
「멕시코·프레·올림픽」에 현지 조사차 파견되었던 조사 연구원 4명은 대한 체육회에 제출할 보고서에서 ① 고원환경은 선수들에게 별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② 정예선수들만을 파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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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광식, 한국신|「밴텀」추상서
【진주=박재홍기자】3일 진주고교 체육관에서 개막된 제29회 전국단체대항 역도대회 첫날 한국신기록 1개, 한국「타이」1개가 수립됐다. 이날 「밴텀」급의 지광식(양지)은 추상에서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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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팀」1위| 경북2위 경기3위
전국체육대회는 10일하오5시30분 서울운동장「메인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을 거행함으로써 열전 6일의 일정을 모두 끝냈다. 26개종목 1만4천9백여명이 참가한 이번대회는 지금까지 한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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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 3·타이 1·대회신 45
대회폐막을 하루 앞둔 재48회 전국체육대회는 육상 「럭비」 등 7종목 경기를 완료하고 9일 19개 종목경기가 막바지를 향해 줄달음 쳤다. 대회 4일째 경기를 마친 결과 한국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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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열의…|김·박양 영예의 뒷 얘기
8일 국체여중부 1백m에서 금「메달」(13초2)을 딴 김몽순(경북·성주여중·15)양은 연습을 시작한지 5개월밖에 안 되는 유망주. 가난한 두메산골(경북 선산군 고아면)에서 30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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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뿜는 중반전에
사흘째 경기에 접어든 7일 제48회 전국체육대회는 유도를 제외한 25개 전 종목 경기가 상오9시부터 23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불을 뿜어 열띤 중반전에 접어들었다. 7일 상오 서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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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 남·이명희 한국 신
올해 수영「시즌·업」을 장식하는 제12회 전국남녀 수영선수권대회가 이틀동안 열전을 벌인 끝에 한국신기록 2개, 대회신기록 6개를 수립하고 10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됐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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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 셋|이명희 두 종목서 기염
19, 20 이틀동안 서울운동장 「풀」과 한강 두 곳에서 거행된 제48회 전국체육대회 학계대회는 한국신기록 3, 대회신기록 55개가 수립되는 풍성한 성과를 거둔 가운데 폐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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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하계대회 개막
제48회 전국체육대회 하계대회가 19일 상오9시 서울운동장 「풀」에서 화려하게 개막되었다. 19·20양일간 서울운농장 「풀」과 한강 두 곳에서 경영·수구·「다이빙」 및 조정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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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수영 세계신기록
(상)미국의 「데보라·마이어」(14)양이 27일 범미주 경기의 여자 4백 미터 자유영에서 4분36초9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는 순간 【UPI】 (중)26일 밤 「캐나다」의 「위니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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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신기록
당년14세의 남아여학생「카렌·뮤어」양이 22일「코벤트리」에서 개최된 국제수영대회에서 여자1백10「야드」배영에서67초5란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AFP】 영국의「팻·존스」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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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발표 문
피의자 주석균 (65세 구속) 본적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41의2 주소 동갈월동7의18 한국농업문제연구소 소장 ◇범죄사실=피의자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총독부내무국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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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투창
66년 「아시아」경기의 투창 「금메달리스트」인 「말레이시아」의 「나샤아트핑」은 8일 이곳에서 거행된 「셀랑고르」선수권대회에서 75·20미터를 던져 62년 일본의 삼목이 수립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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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남자 천5백m
미국의 육상선수 「짐·라이언」(19)은 8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미·영 연방육상대회에서 1천5백 미터를 3분33초1로 주파,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그는 종전 「오스트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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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신기록
26세의 소련군 「빅토·쿠렌트소프」는 3일 「레닌그라드」에서 열린 역도선수권대회에서 추상 1백47·5킬로, 인상 1백37·5킬로, 용상 1백82·5킬로를 들어 총 4백67·5킬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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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도
「오스트레일리아」서 「르리·팩캄」선수는 「기모」경기의 높이뛰기(주고도)에서 6「피트」10.3/4「인치」를 뛰어 대회의 높이뛰기 신기록을 수립했다.【스웨덴2일UPI동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