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새' 임은지, AG 한국 첫 여자 장대높이뛰기 메달 획득
한국의 '미녀새' 임은지(25·구미시청)가 아시안게임 첫 여자 장대높이뛰기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은지는 30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장
-
한국 男역도 94㎏급 이창호, 동메달 획득…노메달 위기 모면
이창호(25·경남도청)가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역도 첫 메달을 따냈다. 이창호는 25일 인천 연수구 송도 달빛축제공원역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역도 남자 94㎏급에서 인상 160
-
재기 노린 사재혁, 끝내 올리지 못한 바벨
역도 85㎏급 용상에서 실격 당한 뒤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사재혁. [인천=오종택 기자] 사재혁(29·제주도청)의 아름다운 도전이 아쉽게 끝났다.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
-
[인천 아시안게임] 북한 역도, 대단하군요
김은국(左), 엄윤철(右) 북한이 ‘전략 종목’ 역도에서 잇따라 세계 최고 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북한의 역도 간판 김은국(26)은 21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정
-
노 하나로 태평양 3800km 횡단…인간 한계 도전한 30대 한인
몬트레이에서 호놀루루까지 노를 저어 횡단하는 그레이트 퍼시픽 레이스에서 우승한 최준호(오른쪽부터 두번째)씨와 연합국팀 팀원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대양의 험난한 파도
-
'소치영웅' 이승훈, 동계체전 1천500m 대회신기록 금메달
이승훈(26·대한항공). [사진 일간스포츠]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26·대한항공)이 겨울체전 2관왕에 올랐다. 이승훈은 1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
[sochi] 울음 터진 얼음심장 그녀 … "올림픽이란 게 그렇다"
이상화는 올림픽을 앞두고 “즐기는 마음으로 나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12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 2연패를 확정지은 뒤 플라워 세리머니에서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
23언더 KLPGA 신기록 … 돌아온 상금여왕, 김하늘
하늘색 김하늘, 마지막 홀도 버디 김하늘은 MBN 김영주골프여자오픈 3라운드까지 14언더파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였다. 그러나 마지막 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23언더파
-
[스포츠 리더에게 묻는다] '괴짜' 변경수 사격대표팀 총감독
변경수 사격 대표팀 총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요즘도 전국체전에 출전한다. 변 감독이 지난 23일 진천선수촌 클레이 사격장에서 격발 시범을 보인 뒤 총기를 어깨에 메고 있다
-
하루가 멀다하고, 이상화 ‘허벅지 신화’
이상화가 28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세계스프린트선수권 둘째 날 500m 레이스를 마친 뒤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솔트레이크시티 AP=뉴시스] 뛰었다 하면 신기록이다.
-
세계 4대 투어 우승컵 노리는 펑샨샨
지난 200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중국 출신 1호 골퍼인 펑샨샨(23)은 올 시즌 용처럼 비상했다. 지난 6월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
‘물 속의 피스토리우스’ 시몬즈
시몬즈어느덧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런던 패럴림픽. 뭍 위에서 ‘블레이드 러너’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6·남아공)의 말 한마디, 발걸음 하나가 조명을 받는다면 물 속에선 여자 선수
-
주경기장 빼면 대부분 가건물…평창, 런던서 배우자
수구 경기장(왼쪽)과 농구장. 둘 다 철재 가건물로 올림픽 뒤 해체돼 브라질 올림픽조직위에 판매된다. 한국과 런던의 시차는 8시간. 낮과 밤이 뒤바뀐 악조건과 오심·편파 판정 논
-
임신 8개월, 만삭의 몸으로 올림픽 경기에…
런던 올림픽에서 여풍이 거세다. 힘과 기술뿐 아니라 아름다움까지 갖춘 여성들이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올림픽 정신을 실현하고 있다. 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예선경기에서
-
당돌소녀 김장미 "감독님이 인터뷰 하지 말랬는데…"
태권도와 합기도로 다져진 대담함은 올림픽 결선 사대에서도 빛을 발했다. '당돌한 소녀' 김장미(20·부산시청)가 사격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켰다. 김장미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
-
'金2' 한국 사격, 황금기 맞았다
한국 사격이 런던올림픽에서 벌써 금메달 2개를 따냈다. 1992년 이후 20년 만이다. 여자 사격 간판 김장미(20·부산시청)가 1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의 왕립
-
'한여름 무더위 날린 金3'…10-10 가능하다
하룻밤 사이에 금메달이 3개나 나왔다. 열대야 더위를 식혀주기에 충분했다. 한국은 1일(현지시간) 하루동안 유도·사격·펜싱에서 금메달 3개·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하루새 금메달이
-
20세 김장미, 여갑순 이후 20년 만에 여자사격 금 쐈다
김장미가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채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태권도와 합기도로 다져진 대담함은 올림픽 결선 사대에서도 빛을 발했다. ‘당돌한 소녀’ 김장
-
김장미 금메달…‘金2’ 한국 사격, 황금기 맞았다
한국 사격이 런던올림픽에서 벌써 금메달 2개를 따냈다. 1992년 이후 20년 만이다. 여자 사격 간판 김장미(20·부산시청)가 1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의 왕
-
김장미, 여자 25m 권총막판 뒷심 금메달
태권도와 합기도로 다져진 대담함은 올림픽 결선 사대에서도 빛을 발했다. '당돌한 소녀' 김장미(20·부산시청)가 사격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켰다. 김장미는 1일(한국시간) 영국
-
25m 남았다, 김장미
김장미올림픽 데뷔전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른 여자 사격대표 김장미(20·부산시청)가 금메달에 재도전한다. 김장미는 올 초 한국 사격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데렐라다. 중학교 3학년 때
-
"올림픽 北선수단엔 특별한 분위기가…"
북한 역도의 김은국이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하자 환호하고 있다. [런던 로이터=뉴시스]북한 역도가 세계를 들었다. 김은국(24)은 31일(한국시간) 엑셀 런던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역
-
현재 올림픽 4위? 北 괴력에 네티즌 "비결은…"
대회 4일째를 맞은 런던 올림픽에서 북한의 순위가 대한민국보다 높은 4위로 나타나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 31일 기준 런던 올림픽 금메달 순위에서 북한은
-
금메달 노리는 박태환·손연재의 '충격 식단'
“어휴, 차라리 소를 키우지….”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3·SK텔레콤)을 지원하는 전담팀의 권세정 팀장은 이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탄탄한 근육, 날렵한 몸매의 박태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