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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 들여 첨단 기술 겨루는 6억명의 축제
1 이달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F1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메르세데스 팀의 드라이버 니코 로스베르크가 팬들에게 샴페인을 뿌리고 있다. 2 이날 경주에 참가한 2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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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제 펠프스가 마지막 경기 후 한 말은
“완벽한 마지막이었다.(It's just a perfect way to finish)”‘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남자 수영 단체전 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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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100m 접영 공동 은메달…5관왕 눈앞에서 놓쳐
마이클 펠프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가 100m 접영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그의 통산 메달 수는 27개가 됐다.펠프스는 13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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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의 신 진종오, 짜릿한 역전극
엄청난 역전 드라마다."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 장내 아나운서와 관중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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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세계신 이어 단체 '금' 김우진…“숫자 4 싫어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김우진(24ㆍ청주시청)의 징크스는 ‘숫자 4’다.그는 “화살에도 숫자 4를 쓰지 않을 정도로 4를 싫어한다”며 “메달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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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종오, 양궁 보배, 검객 지연, 태권 대훈 … ‘10-10 특명’ 받았지 말입니다
스포츠 팬들이 뜨거운 8월의 밤을 기다리고 있다. 지구 정반대 편에서 12시간 시차를 두고 세계인의 축제 리우 올림픽(6~22일)이 열린다. 한국은 24개 종목 204명의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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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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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22㎝ 날아오른 김덕현…리우 메달까지 닿겠네
누구나 한번쯤 멀리 나는 꿈을 꾼다.40~50m를 달리다 힘차게 발판을 구른 뒤 허공을 가르는 육상 종목, 멀리뛰기엔 날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담겨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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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속사권총 김준홍, "리우 가서 전부 다 썰어버려야죠"
김준홍 [사진=국민은행 제공]올해 8월 리우 올림픽에 나서는 한국사격대표팀의 목표는 금메달 2개 이상이다.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3개를 딴 진종오(37·kt)와 2012년 런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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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 리우올림픽 속사권총 대표선발전 1위
속사권총 세계랭킹 1위 김준홍(26)이 2016년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김준홍은 지난 9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사격국가대표 속사권총 5차 선발전에서 586점을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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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메시·호날두 유니폼, 펠레·마라도나 것보다 딱 1파운드 비싸
|영국 맨체스터 국립 축구박물관14만 점 유물, 80% 이상 기증받아 왼쪽부터 마라도나, 펠레, 메시, 호날두.축구 스타 박지성 선수가 활약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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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외로웠던 싸움 이겼다” 다시 웃은 상화
빙속 여제가 화려하게 귀환했다. 압도적인 기량으로 중국의 장훙을 제쳤다. 작은 사진은 태극기를 배경으로 시상대에 선 이상화. [콜롬나 AP=뉴시스]“Amazing(놀랍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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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싸움 이겨낸 '빙속여제' 이상화
“Amazing(놀랍다)!”14일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가 열린 러시아 콜롬나 스케이팅센터. 관계자석에서 이상화(27·스포츠토토)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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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금 과녁 쐈던 그, 빅데이터 사냥 나섰다
사격 스타에서 빅데이터 전문가로 변신한 이은철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대표. 그는 “빅데이터의 본질은 이를 활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현명한 경영 의사 결정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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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강국을 가다] 청년에게 창(創)을 허하라
청년실업은 지구촌의 화두다. 경기가 나빠지면서 어느 나라든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졌다. 취업문이 현저히 좁아진 시대, 결국 창업에서 탈출구를 찾을 수밖에 없다. 한국도 ‘창조경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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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10.05] 서울아시안게임 폐막
기록1986.10.051986년 9월 20일 개막한 제10회 서울 아시안게임 폐막했다. 서울 아시안게임은 '영원한전진'이라는 표어 아래 서울에서 27개국4839명의 아시아인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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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3관왕' 베이징에서 부활한 볼트
우사인 볼트 [사진 AP]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약속의 땅' 중국 베이징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3관왕에 성공했다. 볼트는 29일 중국 베이징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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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17세 때 기록 깬 일본 혼혈소년
검은 피부에 일장기를 달고 트랙에 선 청년이 있다. 그는 세계적인 스프린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달렸다. 첫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주눅들지 않았다. 일본의 16세 스프린터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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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수영 에이스 조기성, 세계선수권 2관왕
조기성. 조기성(20·부산장애인체육회)이 장애인 세계수영선수권 2관왕에 올랐다. 조기성은 16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2015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수영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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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쌍둥이와 대결, 곽동한 웃고 왕기춘 울고
곽동한이 5일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U대회 남자유도 90㎏ 결승전에서 쿠센 칼무르자예프(러시아)를 상대로 한판승을 따낸 뒤 두 팔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화끈한 업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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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라 힘 빠졌나 … 막판에 무너진 '빨간바지 마법'
빨간색 반바지를 입은 김세영. 9번홀까지 2타차 선두를 달리다 역전 당했다. [란초 미라지 AP=뉴시스]파3의 14번홀.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노리던 김세영(22·미래에셋)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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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145개, 무브먼트·케이스 통합 3.65㎜ … 세상에서 가장 얇은 시계
들뜬 연말연시 풍경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민하게 될 때다. 이 때 피아제의 풍부한 파인주얼리 유산에 뿌리를 둔 시계와 주얼리라면 그 고민을 한결 덜 수 있으리라.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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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간판' 진종오, 체전 3관왕 … 男권총 10m 단체전-개인전 석권
'명사수' 진종오(KT)가 전국체전 사격 부문 3관왕에 오르며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진종오는 2일 제주고 사격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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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 2014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수상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2014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52회 체육의 날(10월 15일)을 맞아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