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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꽝 터졌다, 돌아온 강정호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가 25일 올해 첫 시범경기에 5번타자로 나서 2회와 4회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특히 두 번째 홈런은 경기장 밖 주차장까지 날아가는 대형 타구였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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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버거·산체스 브리또 … 일단 한번 잡숴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1층 1루쪽 복도에 자리잡은 햄버거 가게 ‘버거트레일러’에는 음식을 주문하려는 관중이 길게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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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프로야구와 놀~자, 온 가족 스트레스 아웃!
지난 8일 잠실야구장을 찾아 탁 트인 하늘 아래 경기장의 뜨거운 열기를 한껏 즐기고 있는 어린이 야구팬들. 신나는 음악에 맞춘 치어리더의 댄스와 응원단의 북소리, 깃발 휘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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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홈런은 157m…한국, 장외로 가면 무조건 150m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이 측정을 시작한 2000년 이후 메이저리그 최장거리 홈런은 2004년 애덤 던의 157m짜리 타구다. 던은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신시내티·워싱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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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28호, 나도 28호 … 테임즈·박병호 어깨동무 홈런 경쟁
테임즈(左), 박병호(右) 너도 28호, 나도 28호 … 테임즈·박병호 어깨동무 홈런 경쟁 장군멍군. 프로야구 홈런왕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NC 테임즈(29·미국)와 넥센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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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김정주 "부자라는 말 못지않게 듣기싫은 말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전생에 몽골 칭기즈칸의 후예였을까. 방랑벽 많은 사업가임엔 틀림없다. 국내 최고 벤처 부자인 김정주(44·사진) 넥슨홀딩스(NXC) 대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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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떨어진 구세대보다 튀는 신세대가 벤처 이끌어야”
중앙포토 전생에 몽골 칭기즈칸의 후예였을까. 방랑벽 많은 사업가임엔 틀림없다. 국내 최고 벤처 부자인 김정주(44·사진) 넥슨홀딩스(NXC) 대표 이야기다. KAIST 석사를 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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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메이저리그 최장거리 홈런은?
1963년 5월 양키스타디움에서 무려 224m짜리 초대형 홈런을 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전설의 강타자 미키 맨틀.[로이터] [마이데일리 =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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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메이저리그 최장거리 홈런은?
[마이데일리 =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 100여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수없이 많은 홈런이 나왔고 그 중에는 보는 사람의 가슴을 시원하게 할 정도로 큼지막한 대형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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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이재주 '곰사냥' 만루포
지난해 시즌 중 만난 기아 이재주(31)의 가방에는 포수 미트가 없었다. "처음에 들고다니다 이젠 1루수 장갑만 넣어 다녀요." 약간은 퉁명스러운 대답이었다. 그럴 만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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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장외홈런' 4경기 연속 '빅쇼'
'빅초이'의 배트가 4월을 넘어 5월에도 활기차게 홈런을 만들어내고 있다. ▶ 30일(현지시간) 퍼시픽벨파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장한 최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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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장외홈런' 4경기 연속 '빅쇼'
'빅초이'의 배트가 4월을 넘어 5월에도 활기차게 홈런을 만들어내고 있다. 1일(한국시간) SBC파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장한 최희섭이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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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또 '쾅' 연이틀 홈런
▶ 이승엽이 5일 니혼 햄 파이터스전에서 6회말 홈런을 치고 있다. [AP=연합] "이승엽! 이승엽! 이승엽!" 이틀 연속 이승엽(28.롯데 머린스)의 이름이 머린스스타디움에 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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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연이틀 홈런포 '펑펑'
승엽, 연이틀 홈런 영웅 아시아 홈런왕이 가는 길에 거침이 없다. 지바 롯데 이승엽(28)의 대포가 연이틀 불을 뿜었다. 이승엽은 5일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니혼햄전에서 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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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아듀 아시아"
삼성의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로 이승엽 열풍도 함께 막이 내렸다. 이승엽(사진)은 올시즌 국내에서의 모든 경기를 마감했다. 이제 11월에 열리는 올림픽 예선에서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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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어록' 물렀거라
'언어의 마술피리'라 불리는 코미디언 김제동씨의 아성에 도전하는 이가 있었으니 케이블 TV MBC-ESPN의 야구 해설위원 차명석씨가 그 주인공이다. '자기비하식' 발언으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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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46호 심정수는 침묵
22일 잠실구장이 정확하게 반으로 갈렸다. 1, 3루 쪽 관중이 서로 다른 이름을 외치기 시작했다.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다. 삼성이 4-0으로 앞선 4회초 2사 1, 2루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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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일본의 스토브리그 (6)
[야쿠르트 스왈로즈] 야쿠르트는 6년차 좌투수 마에다 히로츠그를 사이드암으로 전향시켜요미우리로 이적한 강타자 로베르토 페타지니의 천적 만들기에 착수했다. 야쿠르트에 있어 페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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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얀, 뒤늦은 홈런포 가동
"이제부터가 진짜라구…" 극심한 타격부진으로 `공갈포'라는 핀잔을 들었던 훌리안 얀(롯데)이 화끈한 방망이 시위를 벌였다. 얀은 13일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5번타자로 나와 큼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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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주목 2001 시즌 - (1) 마쓰이 히데키
"어쩔 수 없다. 최근에는 스포츠신문 1면에서도 잘 다루어 주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일이라도 생기면 기사가 나가지 않겠는가 ?" 지난 2월 중순, 갑작스런 등의 통증으로 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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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희섭 '가는 곳마다 성공한다'
'코리언 슬러거' 아니 '오리엔탈 슬러거' 최희섭(22, 시카고 컵스)에 대한 국내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동양에서 건너와 데뷔 2년만에 마이너리그 전체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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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희섭, 홈런왕 노리는 '오리엔탈 슬러거'
196㎝의 장신에 115㎏의 우람한 체구. 하지만 100m를 12초대에 주파하는 민첩성과 유연한 신체조건. 2001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인상적인 장외 3점홈런을 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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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동주 장외홈런 기념보드 설치
프로야구 최초로 잠실구장 장외홈런을 날린 김동주(두산)의 홈런을 축하하기 위해 낙구 지점에 기념보드가 설치된다. 두산 베어스는 4일 롯데전에서 국내 최장거리인 김동주의 150m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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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동주 잠실구장 첫 장외 홈런
두산 김동주(24)가 잠실구장 개장 이후 공식경기 첫 장외홈런을 기록, 파워 배팅의 진수를 보여줬다. 김동주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fn.com 2000 프로야구 롯데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