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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비용 기계 수주저조|선박외엔 대부분10%하회

    정부공사의 조기발주로 2월중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많이 늘었으나 실비용 기계류는 여전히 주문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원 통계에 따르면 2월중 1백70

    중앙일보

    1981.03.28 00:00

  • 무사 비는 고사 부쩍 늘어

    올해는 역술적으로 두 글자가 모두 좋지 않다는 경신년. 역학계에서는 금기(금기=쇠붙이의 기운)가 강하고 양인살(양도=지나치면 부러진다는 살기)이 있어 큰 재앙이 닥친다는 해다. 지

    중앙일보

    1980.12.02 00:00

  • 두 얼굴을 가진 다리|경남 의령과 함안군 잇는 정암교|교각·다리모양 각각

    경남의령군과 함안군을 잇는 정암교가 균형을 잃은 듯한 모습으로 45년 간을 버티고 서 있어 이곳을 지나는 외래인 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지주민들에 의해 「솔 바위다리」라 불리는

    중앙일보

    1980.11.17 00:00

  • 「새 시대」에 기대...태극기 만발|전국곳곳경황「무드」넘쳐

    거리마다, 골목마다 태극기가 물결쳤다. 일부지방에 억수같이 내리던 비도 이날 따라 멈추고 오랜만에 햇볕을 보였다. 제11대 전두환 대통령이 취임한 1일. 임시공휴일인 이 날 무료로

    중앙일보

    1980.09.01 00:00

  • 준공 50일만에 성산대교 밑 송수관터져|큰 구멍 뚫리고 내려 앉아

    18일 상오 2시30분쯤 개통된지 50일밖에 안된 서울 양평2동 62 성산대교 남단기점 3백m지점에서 다리 밑 교각을 지나는 직경 7백㎜의 송수「파이프」가 터져 성산대교 하행선에

    중앙일보

    1980.08.18 00:00

  • 한마음 한덩어리…재기의 발판마련 수해응급복구 끝낸 보은주민들

    충북보은군회 북면 고석리-. 마을 앞을 흐르는 고석천 자갈밭에서 2백여명의 주민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마지막 남은 도로복구작업. 「우릉우릉」요란한「불도저」의 굉음이 골짜기를

    중앙일보

    1980.08.08 00:00

  • 곡선미 날렵한「아치」형 성산대교 30일 개통

    짙은「오린지」색의 육중한 다리위에 반달현「아치」의 곡선미가 날렵하다. 성산대교―. 서울한강하류, 제2한강교 아래쪽에 한강의 12번째 다리가 착공 (77년4월) 3년3개월만인 30일

    중앙일보

    1980.06.25 00:00

  • 서강대교 오늘착공

    한강에 놓여지는 최초의 사장교(사장교)인 서강대교가 7일 상오 착공됐다. 서울신정동과 당산동을 잇는 이 다리는 한강의 16번째 교량으로 총공사비 2백90억원을 들여 83년 말에 준

    중앙일보

    1980.06.07 00:00

  • 최초의 사장교인 우아한 서강대교 모형

    ○…한강에 놓여지는 국내 최초의 사장교(사장교)인 서강대교가 조감도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총공사비 2백90억원을 들여 29일 착공, 83년말에 준공되는 서강대교는 폭29m,

    중앙일보

    1980.05.17 00:00

  • 사장교로 설계했던 서강대교|「강철대들보형」과 절충

    서울시는 5일 사장교로 만들려던 서강대교(신정동∼당산동)의 건실계혹을 일부바꾸어 사장교와 「스틸·거머」형 (강철제대들보형)의 절충형으로 건설키로 확정, 6월에 착공키로했다. 이같은

    중앙일보

    1980.05.06 00:00

  • (7)-프랑스 "최고의 인재"를 길러낸다|유치원에서 대학까지

    오늘날 「프랑스」를 움직이는 「프랑스」지성의 3대 산맥으로 흔히 「소르본」· 「에콜·노르말·쉬페리에르」 (고등사범), 그리고 「에콜·폴리테크닉」(이공대학)을 든다. 「프랑스」사회

    중앙일보

    1980.05.02 00:00

  • 앞으로 세울 한강다리는 "중량급"만|대형화차늘어 등급조정|하중 18t인 제2한강교 2급으로 격하|낙수교 2층다리등 24t으로 세우기로

    앞으로 건설될 서울의 다리가 하중18t에서 24t의 총중량급으로 세워진다. 서울시는 서울잠수교 2층다리인 반포대교를 비롯, 확장중인 제1·2한강교, 우리나라최초의 사장교인 서강대교

    중앙일보

    1980.04.23 00:00

  • 동서부 경남이어 반세기 진주「남강다리」퇴역

    촉석루와 더불어 고도 진주의 명물로 손꼽혀왔던 「남강다리」(진주교)가 수명이 다해 건설된지 반세기만에 폐쇄당하는 비운을 맞았다. 남강다리는 68년 진양교가 놓일때까지 남강을 가로지

    중앙일보

    1980.04.02 00:00

  • 내고향 내강산

    부산에 또하나의 명물이 등장했다. 그동안 건설중이던 부산대교가 1월30일 개통, 영도대교와 함께 영도를 연륙시키는 기간동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기존 영도대교(영도다리)에서 동북쪽

    중앙일보

    1980.02.07 00:00

  • 80년 서울시예산 어떻게 쓰여지나②|교량신설

    새로운 건설사업이 대폭 축소돼 서강대교·반포대교(연수교2층)와 지하철3호선이 지나갈 금호대교등이 착공된다. 강북의 신정동과 여의도 국회의사당 북단을 잇는 이다리는 길이 1.4km,

    중앙일보

    1980.01.05 00:00

  • 신정동∼당산동잇는|서강대교 건설

    서울시는 4일 내년도 주요건설사업계획을 확정, 총공사비 1천억원을들여 ▲한강에 최초의 사장교(斜長橋)인 서강대교를 건설하고▲준수교에 2층다리를 세우며▲남부순환도로를 말죽거리(양재동

    중앙일보

    1979.12.04 00:00

  • 이다리는 동부서울 왕십리 「로터리」 ∼당봉동고개∼거수귤∼푹드수원지와 강남의 압학정동∼도산노를 잇는 성수대노의 요충. 제3한강교와 영동교의 교봉량을 분산키위해 세워진 이다리는 완공

    중앙일보

    1979.08.29 00:00

  • 스스로 불러들인 「수마의 심술」|물새는 저수지·민둥산 방치

    수마가 할퀴고 간 현장-. 홍수에 밀려 자갈밭이 된 논에 주저앉아 실의에 빠졌던 농민들은 그 비극의 자리에 농토를 일구기 위해 다시 재기의 삽을 들었다. 이번 피해는 『천재가 아니

    중앙일보

    1979.08.07 00:00

  • V자형 트러스와 아치형 곡선의 조화

    「V」자형「트러스」구조물과「아치」형 곡선이 잘 조화를 이룬 채 서서히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는 성산대교-. 망원동과 양평동을 잇는 한강의 12번째 교량인 이 다리는 너비27m(6차선

    중앙일보

    1979.07.19 00:00

  • 불안한 철도노선

    철도의 불안전한 운행상태를 더 이상 이대로 보고만 있어서는 안되겠다. 괴곡「터널」붕괴사고를 계기로 드러난 철도노선의 낙후상은 어느 구석부터 손을 써야할지 모를 정도로 만신창이다.

    중앙일보

    1979.01.15 00:00

  • (6)공약·공약

    공화·신민·통일 당이 모두 10대 선거공약을 유권자 앞에 내놓았다. 80년대의 한국을 젖과 꿀이 흐르는「가나안」복지로 그려놓은 공화당의 미래형 공약에 신민당은「공화당 정권의 10대

    중앙일보

    1978.11.22 00:00

  • 다리위 교통사고가 늘고 있다|과속·앞지르기 경쟁|용산서관내 3개다리서 사고의 22%발생|"다리위에 오면 해방감 느끼기 때문"

    차선엄수·제한속도 지키기등 안전운행이 크게 요구되고있는 다리위가 오히려 과속과 앞지르기의 경쟁장소처럼 되어있어 대형참사등 각종교통사고의 다발지역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내

    중앙일보

    1978.10.23 00:00

  • 시내「버스」의 한강참사

    순식간에 47명의 사상자를 낸 제1한강교 「버스」추락사고는 한마디로 너무도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은 우선 도시 시민들이 발처럼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 「버스」

    중앙일보

    1978.07.25 00:00

  • 날림 공사

    신축 건물이 날림 공사로 내려 않는 등 건축물의 안전도가 허약하여 곳곳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내고 있다. 며칠전 서울에서는 신축 중이던 2층 주택이 무너져 8명의 사상자를 냈는가

    중앙일보

    1978.06.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