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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학 공업 일 단계의 청사진|확정된 사업부문별 내용
정부는 중화학공업개발의 일 단계 계획을 일단 확정, 매듭지었다. 당초 계획했던 석유화학과 정유소. 또 비철금속 중 연·「알루미늄」제련소는 당분간 뒤로 미루고 우선 조선·동·아연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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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학」계획대로 추진
정부는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중화학 공업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밝혔다. 28일 장예준 상공부장관은 중화학공업건설은 자원 및「에너지」절약형에 우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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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t급 건조 능력|대단위 조선소 건설
삼성「그룹」 (회장 이병철) 은 지난 11일 일본의 석천도파마 중공업 (IHI·사장 진등항)과 신조선소 (가칭 삼성중공업)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14일 확인된 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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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림 비공」캠페인 확대의 저변|중공의 새「반 조류」운동
작년 8월 십전 대회직후부터 일기시작한 중공의 공자비판운동은 금년 2월에 접어들면서 한층 확대되어 이제 제2의 문화대혁명으로까지 평가되고 있다. 중공당 기관지「인민일보」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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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대형조선소
상공부는 삼성물산과 일본의 석천도파마중공업(IHI)과 합작으로 1백만t급「도크」를 갖춘 대형조선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26일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현대·대한조선에 이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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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고 속의 경제와 정책|이창열
물가폭등에 갈팡질팡하고, 석유「쇼크」로 허둥지둥하며, 불황예측에 어리둥절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경제의 현실이다. 석유타개를 위해서「아랍」외교는 크게 전환됐다. 그렇다고 해서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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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조선소를 건설
【동경=박동순 특파원】한국의 삼성물산이 일본의 석천도파마와 합작, 거제도 또는 그 주변지구에 1백만 중량 t급의 초대형조선소를 건설키로 합의, 한국정부에 건설신청서를 제출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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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조선 월내확정
【거제=심상기 기자】대한 조선공사의 옥포조선소 기공식이 박정희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하오 경남 거제도 옥포현장에서 거행됐다. 박 대통령은 치사를 통해 정부는 오는76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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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조선소 건설에 복수 기업 공동 참여|이 상공 회견-주식 공개 원칙으로
정부는 이미 건설중인 울산의 현대조선소, 거제도 옥포의 조공 제2조선소에 이어 내년 중에 10만t급 중형 조선소를 거제 죽도에 한일 합작으로 세우기로하고 실수요자를 결정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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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2억 3천 9백만 불 승인
16일 외자도입 심의위는 조선공사의 대단위 조선소 건설을 위한 8천 2백 80만 달러의 차관 등 총 10건에 2억 3천 9백만 달러의 차관과 22건에 1천 3백만 달러의 외국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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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선공업(하)
조선공업진흥을 위한 여건변화에 발맞추어 바야흐로 조선소건설「붐」이 일고있다. 2년전만 해도 1천t급 이상을 건조할 수 있는 조선소가 2개뿐이던 것이 지금은 연산 1백만t이상의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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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선공업(상)
정부는 80년대의 도약을 위해 중화학공업 계획을 세우고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 기간 산업을 거의 망라한 이 거대한 청사진은 선진 공업국이 거쳐온 과정과 개발도상국이 필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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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장승포읍 일대 공유수면 매립허가
경제장관회의는 2일 조선공사(대표 남궁련)가 대형 조선소를 건설하기 위해 신청한 경남 거제군 장승포읍 아양리일대 공유수면 29만3천평에 대한 매립을 허가했다. 조공은 배후지 7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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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확장「러쉬」
기업인들은 과열로 경기가 뜨거울 때 기업을 두드려 키우자하는 생각들이다. 60년대가 기업「그룹」의 발아기라면 지금은 골격형성기. 앞으로 2∼3년 동안에 지금까지 쌓았던 부를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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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국제적 선박수요「붐」탄 「조선한국」의 내일
2일 아침 부산-대한조선공사 조선소에서는 2만t급 유조선, 「코리아·갤럭시」호가 진수됐다. 박 대통령의 영애 근혜양이 명명 및 진수를 한 이 「탱커」는 국내조선사상 최대의 배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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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금 30%이상으로
정부는 80년도까지의 9개 대단위 조선소 건설 원칙과 전량수출조건의 온산 제4정유실 수요자 선정기준을 확정, 발표했다. 30일 하오 이낙선 상공부장관은 80년도에 선박수출 10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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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를 향한 장기경제전략 중화학공업건설의 청사진
정부는 80년대 초의 1인당 GNP 1천불, 수출 1백억불의 장기경제 목표달성을 위해 중화학공업건설이라는 새로운 개발전략을 설정,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장기경제개발계획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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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조선소 건설 대기업들 참여경쟁
정부가 연산 1백만t 규모의 대단위 조선소 5개 이상 건설방침을 발표하자 재벌급 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업계에 의하면 조선공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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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화학·비철금속·기계·조선·전자 등 6개 부문을 선도산업으로
정부는 산업구조 개편과 고도화를 시도하고 80년대 초의 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중화학공업 계획을 마련, 24일 발표했다. 이 계획은 철강·화학·비철금속·기계·조선·전자 등 6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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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조선소 5개 건설-80년까지
4월말 현재 해외에서 수주 받은 선박 건조 계약액은 모두 33척에 2억5천6백만불에 달하고 있다. 1일 상공부 이광표 대변인은 금년 말에 완공 예정인 울산 현대 조선소가 작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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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피치」…조선공업-「10대 조선 국 대열」목표에 발맞춰
정부가 중공업중점육성계획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조선공업은 70년대 중반 이후 기간산업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할 것 같다. 정부는 80년까지 내외자 l천2백여억원을 투입, 세계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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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조선회사…업계의 「다크·호스」로
극동건설 (대표 김용산)이 조선업에 착수, 재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남 삼천포에 내외자 8천만불을 들여 대형 조선소를 건설한다는 계획은 알려진 얘기인데 이의 모체로서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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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2백72m에 12만톤
「시·스타」 (해성) 호는 「스웨덴」 차관 1천20만 달러로 지난 68년10월27일 「스웨덴」의 「고타바겐」 조선소에서 건조된 삼양 항해의 최신형 유조선. 적하 t수가 무려 1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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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에 대형조선소
대한조선공사는 외자1억 달러를 들여 경남 거제군 옥포에 연산2백만t규모의 대형조선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조선소는 최대선 건조능력 1백만t·30만t급 2척 동시건조능력을 갖추게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