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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김영희특파원】미국은 한국에 대행 양송이통조림의 대미수출량을 줄이라고 요구하고 있다. 미국의 통상교섭대표 「프레드릭·덴트」는 17일 함병춘 주미대사를 불러 올해 6, 7,
중앙일보
1976.09.18 00:00
2024.07.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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