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외무상 “강경화 장관 일본 오려면 제대로 된 답변 가져와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왼쪽),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뉴스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한일 간 외교 갈등 사안 논의를 위한 일본 방문을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고노
-
[e글중심] "훔친 수저냐, 철 지난 연좌제냐" 래퍼 마이크로닷 논란
래퍼 마이크로닷. [일간스포츠] ■ 「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에 이어 새로운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훔친 수저'인데요.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거액을 빌리고 잠적했다
-
[우리말 바루기] 알은척’과 ‘아는 척’은 다르다
분노범죄가 늘고 있다. 작은 시비가 폭행·방화·살인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편의점 주인이 단골인 자신을 아는 척하지 않아 말다툼하다 홧김에 가게에 불을 질렀다” “유산 문
-
동양인만 게걸스럽게 맨손 식사, 돌체앤가바나 '인종차별 상습범'
중국인 모욕 논란을 일으킨 돌체앤가바나의 패션쇼 홍보 영상. [유튜브 캡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D&G)가 중국 시장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했다. 중국 모욕 논
-
잔혹 유사 성행위로 사망···징역4년 '성범죄' 빠진 이유
━ [판다]⑧ 지난달 22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올라온 청원글. 현재 청와대 답변 대기 중이다. [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극히 이례적인 사례다. 일반적 성적 행
-
김성태 “박원순 대선행보 방불케 해…서울시정에나 매진해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자기정치 행보가 점입가
-
최민희 “이재명, 너무 곤혹스럽다” 진수희 “참 버라이어티한 분”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한 최민희(왼쪽)·진수희 전 의원. [사진 CBS 라디오 유튜브 캡처]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아내 김혜경씨가 ‘혜경궁김씨’ 트위터
-
“한국, 국가 형태 못 갖췄다”…일본 자민당 또 막말
지난 여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뒤로 대학생공동행동의 12ㆍ28한일합의 폐기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 촉구 소녀상 농성 900일간의 기록 사진
-
전여옥 “文 정부, 고도비만 김정은 말고 실직한 가장들 주름살 걱정을…”
전여옥 전 의원. [사진 페이스북 캡처] 전여옥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22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정부는) 언제까지 ‘엇박자 외교’를 할 것이냐”며 “산해진미로 고도비만인
-
"유빽유직, 무빽무직"···청년들 울린 고용세습 36일 기록
공공기관 ‘고용세습’ 의혹에 관한 국정조사가 이뤄진다. 여야는 21일 ‘채용 비리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대상 기관, 조사 일정 등은 12월 중 정해질 예정이다.
-
‘마지막 포토라인 4분’ 달라진 김성수…어떤 심리?
김성수가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모습. 왼쪽부터 지난달 22일 얼굴이 처음 공개됐을 당시, 20일 경찰에 인계됐을 당시, 21일 검찰로 송치되기 전. [연합뉴스·뉴스1] 21
-
“중국은 똥덩어리?” 돌체앤가바나, 中패션쇼 돌연 취소 사태
돌체앤가바나가 중국을 비하했다는 비판을 받은 홍보 영상(왼쪽)과 돌체앤가바나 로고 [사진 웨이보=연합뉴스, 돌체앤가바나 홈페이지] 이탈리아 명품 패션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
-
현대·기아차 빼면 1만여명…힘 빠진 민주노총 총파업
21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전국 80여 개 사업장 9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용노동부가 각 지방관서를 통해 집계한 수치다. 민주노총이 당초 예상한 참여자 규모인 20만
-
문 대통령 “현장도 모르나” 장관들 정책 질타
문재인 문재인(얼굴) 대통령이 ‘생활적폐’ 청산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이례적으로 강도높은 언사를 써가며 각 부
-
‘당시로 돌아간다면 다른 선택 하겠냐’ 묻자 김성수의 대답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감정유치 영장 기한이 만료된 20일 오전 공주치료감호소에서 유치장이 있는 서울 양천경찰서에 도착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
-
文 "현장 잘 모르는것 같다" 장관 보고마다 일일이 질책
문재인 대통령이 ‘생활적폐’ 청산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이례적으로 강도높은 언사를 써가며 각 부처의 대책 미흡
-
[월간중앙 와이드 인터뷰] 문희상 "세금주도성장? 경제 아프니까 재정 확대"
문희상 국회의장이 말하는 與野 협치와 남북관계 ■ 민생경제 어려움 문 대통령에게 전달… 470조 예산 불가피 ■ 보수, 남북관계 잘못 간다고 보지 말고, 변화에 적응해야 ■ 北
-
김학용 “민노총은 ‘괴물’·무소불위 권력…청년 구직자들 생각해야”
자유한국당 소속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연합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은 18일 탄력근로제 확대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민주노총에 대해
-
'갈등 진원지' 된 靑 청원···美, 150명 동의한 글만 공개
‘이수역 폭행사건’ 게시글엔 18일까지 35만여 명이 동참했다. 영상 공개 후엔 ‘남혐’이란 반발도 나왔다.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 카카오TV 캡처] 이수역 폭행사건이 사회적
-
44명 태운 실종 잠수함 발견···참혹한 최후 모습 공개
2018 년 11 월 17 일 아르헨티나 해군이 발표한 산후안호의 프로펠러 일부분의 사진. 해저 945.83m에서 촬영된 하후안호의 잔해, 대서양 깊숙이 사라진 지 1년 후, A
-
"숨진 학생 패딩 뺏어입고 법원 버젓이···" 네티즌 분노
인천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동급생에게 폭행을 당하고 추락사한 사건 관련, 16일 패딩 옷을 입은 가해자가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포토라인에 섰다. [연합뉴스] 인천의 한 아파트
-
[SUNDAY 탐사] 성범죄는 여성 탓? 로스쿨생 생각은 …
지난 8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 대한 1심 무죄판결(위력 간음 혐의)과 9월 곰탕집 강제추행 실형 판결은 ‘성범죄 판단의 잣대는 공정한가’라는 의문을 던졌다. 거리엔 두 판결에
-
올브라이트 “트럼프는 미국 최초 반민주주의 대통령”
미국 각료로서는 최초로 북한을 방문한 매들린 올브라이트 당시 국무장관이 2000년 10월 23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백화원 영빈관에 있는 회담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AP=연합
-
“트럼프 취임식 때 웃으려는 시도조차 그만뒀다”
━ 미셸 오바마 자서전 『비커밍』 13일 전세계 출간 비커밍 비커밍 미셸 오바마 지음 김명남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출판 즉시 베스트셀러’가 있다. 흔하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