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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이제는 전력질주할 시간” 황교안 “반민주악법 날치기 예고”
문희상 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 신속처리(패스트트랙) 안건을 ‘이르면 16일’ 본회의에 상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5일 국회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문 의장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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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패트 법안 합의 안돼도 16일 상정, 필리버스터는 불가”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검·경 수사권 조정안(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 등 국회 신속처리(패스트트랙) 안건이 이르면 16일 본회의에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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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본회의 불발, 솔직히 한국당 아닌 4+1 균열 탓"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는 16일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강행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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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협의체 또 하나의 뇌관···천정배 “공수처는 가닥 잡혔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옆에서 열린 '제14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 구호를 외치며 검찰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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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이라도 더…비례대표 50명 셈법 갈등 ‘4+1’ 금갔다
“개혁의 취지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더불어민주당이) 막판에 후려치기만 하니까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심상정 정의당 대표) “회기 결정 안건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안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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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선거법 협상, 소수당 의석 감소 ‘연동률 캡’에 막혔다
13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원내대표·문희상 의장·심 원내대표·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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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는 '돈'보다 첨예했다···선거법에 금 간 '4+1 협의체'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왼쪽부터)와 김관영 최고위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3일 오후 국회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실에서 선거법 가합의안에 대해 의견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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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선거법 폭주하는 4+1, 문희상이 판 깔아줬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12일 국회에서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의 처리 방안과 본회의 개의 시점을 여·야당 원내대표와 논의하기 위해 의장실에 들어서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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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4+1협의체, 선거법·공수처법 통과시켜 버리면 끝”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 [뉴스1]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4+1(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 대안신당) 협의체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 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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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안철수 오지 말란 소리냐"…‘새로운보수당’ 당명에 반발
변화와 혁신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과 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 등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비전회의에서 신당명 '새로운보수당'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새로운보수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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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구 안했다"···예산 100억 챙긴 김재원의 거짓말
━ “반대한 예산만 올려놓고 언론플레이” 김재원 의원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해 '날치기 통과'라고 비판하며 특히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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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날치기 예산' 논란에…"이러고도 잠이 오냐" 맹비난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뉴스1]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날치기' 논란을 빚는 내년 예산안 통과를 맹비난했다. 김 전 위원장은 12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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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맞불 필리버스터' 예고 "이제 우리의 길 가겠다"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filibuster·무제한 토론)를 예고한 국회 신속처리(패스트트랙) 안건인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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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 신 당명 ‘새로운보수당’…“이기는 야당 되겠다”
하태경 변화와 혁신 창당준비위원장, 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전회의에서 '새로운보수당' 당명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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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수사권조정 검찰 수정안 수용하면 흑역사 될 것”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중앙포토] 경찰 수사권 독립론자인 황운하(57) 대전지방경찰청장은 11일 “(정치권이) 수사권 조정 법안 취지를 몰각시키는 검찰 측 수정안을 수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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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도 ‘4+1’ 작전…한국당 “국회 무기농성”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 홀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날 황 대표와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철회와 문재인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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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패트 법안 13일 상정할 듯…"올해 안에 마무리한다"
“데드라인(deadline·한계선)이 합의를 만든다.” 여야 ‘4 1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 대안신당, 이하 4 1)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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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좌파독재 의회 쿠데타" 단식 13일 만에 무기한 농성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1일 “좌파독재 완성을 위한 의회 쿠데타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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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내일 처리"에도 민주당 강공···심재철 33시간만에 패배
문희상 국회의장은 10일 오후 1시 30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심재철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의장실로 불러 모아 “내일(11일) 오전 10시까지는 내년도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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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예산안 강행처리, 국민 두렵지 않나…불법의 결정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통과에 대해 반발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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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뺀 4+1, 512조 예산안 처리···국회선진화법 이후 처음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예산안 통과시키는 문희상 의장을 바라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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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과 거리두는 안심(安心)…안철수계도 탈당하지 않고 머무나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 [연합뉴스] 현재 미국에 체류하며 1년 4개월째 정치적 휴지기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변혁(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과도 조금씩 거리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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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하태경·정병국·지상욱 당원권 정지 1년" 결정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변화와 혁신' 중앙당 발기인 대회에서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과 유승민 의원 등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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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입고 신당 띄운 변혁···하태경 "안철수 이달 합류할 것"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변화와 혁신' 중앙당 발기인대회에서 유승민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