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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실력」판가름|한일고교교환경기를 점쳐본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한일고교교환경기대회는 단순한 친선경기를 벗어나 미래의 한일양국의 실력을 저울질해 볼수있다는 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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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배구 대표「팀」 일본선수권전 참가
한국남녀대표배구「팀」이 일본 전지훈련 동안 전일본도시대항 배구선수권대회에 정식으로 출전을 통보, 말썽이 되고 있다. 17일 대한 배구협회는 오는 4월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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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육 중흥기운
내년부터 서울대학교가 체육특기자를 뽑고 연세대가 육상 배구 등 시급한 「올림픽」종목의 특기자를 뽑을 계획을 세우고 있어 뒤떨어진 대학체육계에 중흥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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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통신우승|중앙은 준우승
12일 제6회 신문·봉신사대항 친선배구대회에서 동양통신이 우승하고 중앙일보가 준우승, 조선일보와 서울신문이 각각 3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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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 은퇴 기념농구|전국대학 축구선수권
▲육상=제13회 경부역전대회(6-11일·부산-서울) ▲야구=제17회 전국군실업쟁패전(1-5일 서울운) ▲연식야구=제10회문교부장관기 쟁탈전국중학대회(1-5일 인천공설운) ▲축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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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컨트럴-태클 태어난 개인기
전 영국 「아마추어」 선발축구 「팀」인 「미들섹스·원더라스」가 우리나라에 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이번 한·영 대항전은 한국대표「팀」이 「축구재건」의 기치를 높이 들고 맞붙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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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체전 대구서 6월 12일부터
제2회 학도체육대회가 중·고·대학부에 5천5백여 선수가 참가하는 가운데 6월 12일부터 5일 동안 대구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전국체전에 버금가는 이 대회는 작년보다 규모가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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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대 정기 대항전 올해부터 개최
이대와 숙대는 올해부터 연·고 대항전에 맞설 이·숙대 정기 대항전을 갖기로 결정했다. 이대· 숙대 양교 체육 관계자들은 지난주 2차 회합을 통해 이·숙 전의 경기 종목을 농구,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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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전폐 체육회
종로구청은 21일하오1시부터 구청장실을 잠근것을 비롯, 공무를 전폐하고 종묘에서 동·구청대항 배구대회를 열어 멋모르고 구청을 찾아왔던 민원시민들이 허탕치고 돌아갔다. 종로구청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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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속의 저조|47회 전국체전 총평
이번 체전은 5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열렸기 때문에 대회 운영, 시설은 물론 경기 면에서도 이제까지의 어느 대회보다 좋은 결과를 남기리라는 예상을 주었다. 그러나 시설만이 제대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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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스포츠」|최대규모 국체·사회마라톤 등
▲육상=9·28수복국제「마라톤」(10월30일·서울∼인천) ▲축구=제2회 청소년시도대항(10월하순) ▲야구=일본 대초청(예정) ▲연식야구=중학추계「리그」(10월20일경) ▲테니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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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일고교 친선경기|8월에 「청상」사 개최
제1회 한·일고교 교환경기는 오는 8월 일본「아오모리껜」(청상현)에서 열리게 되었다. 일본 체육회 이사회는 15일 하오 한·일고교교환경기를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교대로 개최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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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서울에서
해방후 처음으로 열리는제1회 전국학도체육대회가오는일23부터 27일까지 서울운동장을 비롯한 각 보조경기장에서 예선을 거쳐뽑힌 4천7백여명의 남·여선수들이참가, 5일간 열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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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구를 확장
대한 체육회는 오는 24일부터 1주일 동안의 제4회 체육 주간을 맞아 체육 사진 전시회·영화 상영·배구대회 「스포츠」진흥에 관한 웅변대회·체육 장학생 권장식·한국 체육 진흥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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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도체육대회-5월 23일 서울에서
대한학교체육회는 20일 금년도 전국 학도체육대회를 오는 5월 23일부터 7일간 서울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각 시·도 대항으로 벌어질 이번 대회 경기종목은 육상, 배구, 축구,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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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운동장 효창운동장 총결산|잠시도 쉴 새 없었던 65년의 경기스케줄
영하7도를 오르내리는 한파가 엄습함과 때를 같이하여 모든 옥외 경기는「시즌·오프」서울운동장과 효창경기장은 텅 빈「스탠드」를 말끔히 정리하고 다가올「윈터·스포츠」준비에 바쁘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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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한전을 제압
【광주=본사 이량기자】일본 부사「필름」여자배구「팀」초청경기와 함께 26일 이곳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전국 남녀우수「팀」초청 배구대회 첫날 경기에서 경기대학「팀」은 남자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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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영광 한 몸에|훈련상황
해방되면서 줄곧 종합우승을 독차지해온 서울「팀」은 올해 광주 국체에서도 종합우승이 무난할 듯. 축구·야구·농구·배구·탁구등 대부분의 구기와 육상·「테니스」·「복싱」등 개인경기종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