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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뒤집힌 배구판 … 맞기만 하던 꼴찌들, 때리는 재미에 빠졌다
‘만년 하위팀’의 반란이 프로배구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시즌 5위 우리캐피탈이 남자부 1위를 달리고 있고, 여자부에서는 지난 시즌 꼴찌 도로공사가 선두다. 사진은 우리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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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 시즌 1000점 펑펑, 가빈에 맞설 외국인은 누구
역대 최고 용병으로 꼽히는 가빈(삼성화재)을 뛰어넘는 외국인 선수가 나올까. 4일 개막하는 프로배구 V리그에는 여덟 명의 새로운 남녀 외국인 선수가 한국 팬들에게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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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문성민·박철우·김사니·황연주 … 둥지 옮긴 ‘큰손’ 한몫 기대
2010~2011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가 4일 개막한다. 이번 시즌에는 남녀부 모두 특급 스타들의 팀 이동이 어느 때보다 활발해 관심을 모은다. 남자부는 문성민(24·현대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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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최태웅·문성민, 박철우 떠난 자리 메우고도 남았다
올겨울 프로배구 정규리그 판도를 점칠 수 있는 2010 수원·IBK기업은행컵 대회가 현대캐피탈(남자), 흥국생명(여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현대캐피탈은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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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월드리그] 박철우·문성민 좌우 쌍포, 일본 난타
한국이 숙적 일본을 꺾고 2011년 월드리그 본선에 한발 다가섰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24일 일본 나가노 화이트링체육관에서 열린 월드리그 예선 2라운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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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현대차 인기↑ "수퍼볼 준우승팀 버금가"
27일만에 구조된 기적의 생존자…'진위 논란' 2월 9일 TV중앙일보는 아이티에서 27일만에 구조된 '기적의 생존자'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미국 CNN 방송은 28세의 에반 문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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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스포츠 지도자 파워랭킹 (상) 귀네슈 8위 올라 외인 감독 으뜸
프로 부문 표 분석 프로스포츠 지도자 파워랭킹은 마지막 한 장의 답변지 결과를 확인하고서야 1위 주인공이 가려졌다. 프로야구 두산의 김경문 감독과 프로축구 수원의 차범근 감독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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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4색 외국인 빅뱅 … 백구에 불꽃 튄다
프로배구 V-리그 2008~2009시즌이 22일 남자부 삼성화재-현대캐피탈의 개막전으로 내년 4월까지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남자부에서는 아마추어 초청 팀이던 한국전력이 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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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못 나간 배구, 컵대회로 분발한다
삼성화재의 통합우승으로 막을 내린 프로배구가 28일 IBK기업은행배 양산프로배구(컵대회)로 4개월여 만에 재개된다. 남녀 각각 6개 팀이 조별 리그와 준결승 리그를 거쳐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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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빅 매치 … 설 연휴 잘 ~ 가겠네
설날은 시장 상인들에게만 대목이 아니다. 배구·농구 등 겨울 프로스포츠도 빅 매치 일정이 줄줄이 잡혀 있다. 민속 스포츠인 씨름도 모처럼 안방을 찾아간다. ◇씨름=프로와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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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25위 유지 外
◆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25위 유지 한국 여자축구가 22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올해 마지막 세계랭킹에서 순위 변동 없이 25위(1710점)를 지켰다.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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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건설 “우린 홀로 우승 가능”
같은 연고지를 두고 있는 남녀 팀의 동반 우승이 프로배구의 전통으로 굳어질까. 올 시즌 V-리그 1라운드를 마친 17일 현재 남녀부 1위는 각각 삼성화재와 KT&G, 둘 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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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도 ‘스몰볼’ 위력 … 삼성화재 5전승 질주
프로야구에 이어 프로배구도 ‘스몰볼’이 득세하고 있다. 거포는 없지만 기본기와 조직력을 앞세운 삼성화재가 예상을 깨고 2007∼2008시즌 V-리그 초반을 장악했다. 삼성화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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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이래서 삼성화재”
2007~2008시즌 프로배구 V리그 개막 직전 배구 전문가를 대상으로 “남자부 프로 네 개팀 중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할 것 같은 팀”을 물었다. 응답자들은 만장일치로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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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V리그] 김영래 ‘송곳 지휘’ … 대한항공 첫승 이륙
대한항공 홈 개막전의 히어로 강동진이 LIG의 ‘거미손’ 센터 방신봉과 이동엽의 더블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대한항공이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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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포 뗀’ 배구 개막전 누가 셀까
남자 프로배구 신·구 라이벌이 개막전에서 격돌한다.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2007~2008 시즌 V리그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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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지난 시즌 꼴찌가 ‘공공의 적’?
문용관(대한항공), 신치용(삼성화재), 김호철(현대캐피탈), 박기원(LIG손해보험·왼쪽부터) 감독이 손을 맞잡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연합뉴스] 1930년대 미국 시카고범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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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모두 우승 후보 … 코트에 ‘지진’ 난다
배구장에 이제 ‘백구(白球)’는 없다. 빨간색·노란색이 뒤섞인 ‘색구’만 있다. 그래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여전히 ‘백구의 계절’을 떠올린다. 2007~2008시즌 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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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2년 만에 ‘우승 취항’
결승에서 LIG를 꺾고 프로배구 출범 뒤 첫 우승을 맛본 대한항공 선수들이 서로 얼싸안은 채 기뻐하고 있다. [KOVO 제공]대한항공과 GS칼텍스가 7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끝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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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대한항공 조1위로 4강
프로배구 LIG의 외국인 선수 팔라스카(2m·스페인)가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LIG는 1일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OVO(한국배구연맹)컵에서 양팀 최다득점인 25득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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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삼성화재 잡았다
2007 KOVO(한국배구연맹)컵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의 경기가 열린 30일 마산실내체육관. 세트스코어 1-2로 뒤진 LIG손보 박기원 감독은 4세트에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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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프로배구 … KOVO컵 오늘 개막
3월 28일 현대캐피탈의 챔피언전 우승으로 막을 내렸던 프로배구가 6개월 만에 팬들을 찾아온다. 28일 경남 마산에서 개막하는 2007 한국배구연맹(KOVO)컵 배구대회를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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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눈길끄는 스포츠 이벤트는?
예년보다 길지 않은 사흘간의 설 연휴(17 ̄19일)지만 스포츠 이벤트는 계속된다. '외국인선수'의 활약으로 화끈해진 여자농구 올스타전과 남자배구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2위 다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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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삼성화재 김세진, 은퇴의사 밝혀 外
*** 삼성화재 김세진, 은퇴의사 밝혀 '월드 스타' 김세진(32)이 조만간 은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화재 배구단에 따르면 신치용 감독이 김세진의 복귀를 설득하고 있지만 본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