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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정지호씨 (사업) 모친상 外
▶鄭祉浩씨 (사업) 모친상, 鄭昌鉉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기자).準鉉씨 (서울북공고 교사) 조모상 = 4일 오전8시 서울구로구오류동13의152 자택서, 발인 6일 오전8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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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신상명세기록이 노점상봉지로-6개기업서 전산용지 유출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9일 고객의 신용정보및 인적사항등이 기록된 전산용지를 외부로 유출시킨 혐의(전산망보급확장과 이용촉진법 위반)로 국민리스.동부화재.대한항공.공문교육연구원등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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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정보화 후원모임 참여 人士
김우석 내무장관 강운태 농림수산장관 정종택 환경장관 김양배 보건복지장관 진 념 노동장관 추경석 건설교통장관 김장숙 정무제2장관 정태수 내무차관 조일호 농림수산차관 윤서성 환경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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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올해 매출목표 1兆원 책정
동아그룹계열의 대한통운(대표 金麗煥)은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물류기지가동,부산.전주지역 유통사업 착수,정보통신사업 진출등 국제화.사업다각화에 주력해 매출 1조원을 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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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경영대회 유공자.우수업체
◇산업훈장〈은탑〉▶김태구(金泰球)대우자동차사장▶조사홍(曺士鴻)백화사장▶유환덕(柳桓德)LG전선부사장 〈동탑〉▶이서형(李瑞炯)금호건설부사장▶이상윤(李尙潤)서울프라스틱사장 〈철탑〉▶홍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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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物流대상 수상
동원산업이 국가물류체제 개선과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과 개인에게 주어지는 물류대상을 수상했다.건설교통부는 21일 대한상의에서 제1회 물류대상 시상식을 가졌다〈사진〉.이날 대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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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등 50개종목 외국인한도 소진-오늘부터 한도확대
외국인 주식투자한도가 1일부터 종목당 발행주식총수의 12%에서 15%로 확대된다.92년1월1일 10%개방,94년12월1일1차확대(10%→12%)에 이어 이번이 2차확대다.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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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권사 落幅큰 저가대형株 주목
『단기적으로는 낙폭과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종합주가지수 9백30~9백40포인트까지 상승할 전망이다.중.장기적으로는 선거후 정부의 경기진정책.통화환수가 변수이나 외국인 한도확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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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그룹 26社 46건 부당 내부거래 적발-공정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는 하지만 기업 활동을 하면서 특정 상대에게만 특별히 값을 쳐준다든가 하는 불공정거래행위는 금지돼있는데,아직도 국내 대기업들의 납품관계를 들여다 보면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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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절차 간소화 틈타 밀수 늘었다-세관.항공사직원 결탁
최근 불필요한 검색절차를 줄이는등 출입국및 통관절차의 간소화가 확대되자 이를 악용,세관직원과 항공.운송사 직원이 결탁한 외화밀반입.밀수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지검 형사4부 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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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항공산업,대한통운,대우중공업,한일약품공업
▲삼성항공산업=5월 6일기준 주당 0.149152주의 비율로유상증자 실시를 결의. ▲대한통운=주식예탁증서 발행을 추진중. ▲대우중공업=대우조선공업과 합병을 위해 한국신용평가(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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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됐던 중저가주 종목중 상승가능 골라 선취매 활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온 중.저가주 30選 상업증권.쌍용양회.동성제약.인켈(우).인천투금.삼화왕관.대유통상.미원식품.고려시멘트(우).동원.천일금속.럭키증권.모나미.대한전선.반도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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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주 「보물찾기」활발/소외됐던 종목중 「상승가능」골라 선취매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돼온 중·저가주중에서 앞으로 많이 오를만한 종목을 찾아내려는 「보물찾기」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연초 장세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서도 특히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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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또 전면광고戰-일부선 적자만 늘린다 우려
국내 여행업계 광고전면전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 지난 6월 국내 대형여행사인 롯데와 코오롱고속관광이 일간지에전면광고를 내면서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국내 여행업계는 겨울철성수기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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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현대自등 상장40사 신용도 최상급-한국신용평가
최근 증시의 투자선호패턴이 기업들의 내재가치를 중시하는 가운데 올해 신용기관의 신용도평가에서 최상급을 받은 40개 상장기업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韓國信用評價는 지난 9월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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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면에서 계속
그 말을 듣자 오기 비슷한 게 생기더라고요. 우리 힘으로 예비군부터 무장시켜 보자고요. 그렇게 시작된 게 방산이에요. 나라전체 방산시스팀을 가동시킨 사람은 물론 박대통령이죠. 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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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기업 육성”청사진 변질/주력업체 선정 제대로 됐나
◎그룹당 1∼2개사서 3개로 늘려/술·유통시장 열어놓고 지원 외면 1일부터 개정된 여신관리제도가 시행에 들어갔다. 종전 총여신규모기준 1천5백억원이상이면 해당되던 여신관리대상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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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주력업체 선정/무역등 18개사 탈락
◎1차로 57개사 선정 발표/식품·유통업도 제외돼/13개는 재무구조 심사후 결정 여신관리대상 30대 계열기업군이 신청한 주력업체 88개중 57개사가 1차로 확정됐다. 나머지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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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승진문턱 높아진다
승진하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대기업 들어간 뒤 10년 정도 지나면 부장이 될 수 있었으나 이제는 과장에 만족해야한다.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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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보너스 예년 수준/쌍용자동차 9일 연휴 계획
전반적인 경기둔화로 추석을 전후한 올 10월 연휴에는 휴무일수나 보너스등이 예년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6일 본지가 주요기업들을 대상으로 연휴계획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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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동서 홍순두는 누구인가|동서 합수부장 되고부터 팔자펴|동아그룹입사…초곡속 사장승진
전두환씨의 손아랫동서 홍순두씨(47)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홍씨의 「화려한 과거」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홍씨는 이순자씨가 맏딸인 이규동씨의 1남3녀중 이씨의 바로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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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 인수는 김성배씨가 제의"
검찰은 12일오후 노량진수산시장 강제인수와 관련, 전기환씨(59)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업무상배임)혐의로, 13일낮 전두환씨의 동서인 전대한통운 국제운송사장홍순두씨(47)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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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동서 홍순두씨도 조사|항공화물회사 세금줄여주고 2억받은 혐의
대검 중앙수사부는 11일 전두환씨의 손아래 동서인 홍순두씨(47·전대한통운 국제운송 사장)가 항공화물회사들의 세금 수십억원을 감면토록 해준뒤 2억원 가량의 사례금을 받았다는 진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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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기장, 정치성 질문엔 대답 회피
○…5일 도착한 올림픽 패밀리가운데 사람 못지 않게「귀빈」대접을 받은 것은 승마경기용 말. 오후 3시 루프트한자항공사 6190화물기 편으로 덴마크·서독 등 9개국 승마선수가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