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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前 감독, 축구협회 전무로…'홍명보 전무 체제' 출범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16일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전무이사로 승인, 그를 주축으로 하는 새 임원진을 출범시켰다. 홍명보 신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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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전무, 박지성 유스전략본부장 … 축구협회 파격 물갈이
홍명보. [뉴스1] 홍명보(48)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개혁의 중심축으로 나선다. 전무이사를 맡아 축구협회 새판짜기를 주도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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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북한 U-19 대표팀 입국 불허
호주 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반대한다며 북한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의 입국을 불허했다. 호주 정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이유로 들었다. 11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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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월드컵 본선행 포상금 1억원 받는다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월드컵 본선행 공로를 인정 받아 1억원 가량의 포상금을 받는다. [중앙포토]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달성한 축구대표팀 멤버들이 두둑한 포상금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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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월 남북 여자축구 경기 참가 위한 대표단 방북 허용 가닥
한국 국민들의 방북을 불허하고 있는 정부가 오는 4월 평양에서 열릴 예정인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경기에 참석할 대표선수들의 방북 허용을 시사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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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시장화 늦어 지지부진, 2050년엔 세계 최강 될 것
장젠 중국축구협회 상무부주석은 2050년 무렵에는 중국 축구를 세계 최강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사진 중국축구협회]세계 2위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의 굴기(?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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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시장화 늦어 지지부진, 2050년엔 세계 최강 될 것
장젠 중국축구협회 상무부주석은 2050년 무렵에는 중국 축구를 세계 최강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사진 중국축구협회] 세계 2위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의 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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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황의조 등 4명 올림픽 축구 예비명단 포함 外
황의조 등 4명 올림픽 축구 예비명단 포함대한축구협회는 14일 공격수 황의조(24·성남)·미드필더 이광혁(19·포항)·수비수 김민태(23·베갈타 센다이)·골키퍼 이창근(23·수원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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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한전 꺾고 6연승 外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한전 꺾고 6연승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해 6연승을 달렸다. 오레올 까메호(30)가 2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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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월드컵 예선 미얀마전 내달 12일 수원서 개최 外
월드컵 예선 미얀마전 내달 12일 수원서 개최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2일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5차전(상대 미얀마)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기로 19일 확정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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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여자축구대표팀, 포상금은 5억2300만원
캐나다 여자월드컵 사상 최초로 16강을 이끈 여자축구대표팀이 5억원이 넘는 포상금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여자 월드컵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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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16강 이룬 여자축구 활성화 시킨다
대한축구협회가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 성과를 이룬 한국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협회는 25일 향후 한국 여자축구의 장단기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여자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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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에 환영식 … 모처럼 웃은 여자축구팀
24일 열린 여자축구 대표팀 해단식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 뜨거운 분위기였다. 사상 첫 월드컵 16강을 이룬 선수들은 “월드컵 경험을 WK리그에서 보여주겠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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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전 축구협회 부회장, 프로연맹 부총재 선임
프로축구연맹이 허정무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부총재로 선임했다. 프로연맹은 19일 2015년 제1차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그간 공석이던 부총재 자리에 허정무 전 부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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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내달 축구 평가전, 신태용 코치 체제로 外
내달 축구 평가전, 신태용 코치 체제로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62) 감독과의 계약에 실패한 축구대표팀이 9월 A매치 평가전을 신태용(44·사진)·박건하(43)·김봉수(44)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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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축구협회, 승부 조작 18명 징계 감면 미승인 外
축구협회, 승부 조작 18명 징계 감면 미승인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차 이사회에서 최성국 등 승부 조작 선수 18명에 대한 징계 감면 안을 승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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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징계 감면 최성국, 8월에 컴백?
승부조작에 가담해 축구계에서 추방당한 선수들이 영구 제명에서 풀려날 가능성이 커졌다. 프로축구연맹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에 대한 징계를 경감하는 안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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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지단의 프랑스처럼 사회 통합 기여할 것
리처드 힐 행장은 “운동장에서 뛰노는 아이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정현 기자]대한축구협회를 축구인들은 ‘한국 축구의 관제탑’이라 부른다. 협회장과 함께 5명의 부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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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7대8, 2차 15대9 … 결선서 뒤집은 정몽규
당선 소감을 밝히는 정몽규 신임 회장. [뉴시스]정몽규(51)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2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대의원총회에서 52대 축구협회장으로 선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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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3000억 예산 축구협회 만들 것”
정몽규 회장정몽규(51)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프로축구연맹 총재직에서 물러나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정 회장은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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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수장 향해 뛰는 이분들
왼쪽부터 정몽규 총재, 허승표 회장, 김석한 전 회장, 안종복 회장, 윤상현 의원.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축구계 여야 양자 대결에서 사상 첫 다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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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코리아중앙데일리 경제산업부장 허귀식 外
◆코리아중앙데일리 [보임]▶경제산업부장 허귀식 [승격]▶차장 이호정 한병욱 ◆보건복지부[책임운영기관장 임명]▶국립서울병원장 하규섭▶국립공주병원장 이영문 ◆고용노동부[과장급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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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할 날 없는 축구인 선거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앞서 진행 중인 축구협회 산하 연맹 및 시·도축구협회장 선거가 혼탁으로 얼룩지고 있다. 14일 열린 여자축구연맹 회장 선거가 파행 속에 치러진 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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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 강등하다니 … ” 상주 상무 뿔났다
박항서 감독내년부터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뛰게 된 상주 상무(감독 박항서)가 올 시즌 K-리그 잔여 경기에 나서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반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