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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선순 「250일 강훈」돌임|″만리장성 정복 진군팡파르 울렸다〃
만리장성을 향한 진군의 팡파르가 울렸다.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 (9월22일∼10월5일)에 대비한 국가대표선수들의「2백50일 강훈」훈련 개시식이 8일 오전 태릉선수촌 승리관(농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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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활체육 진흥에 주력
김집(김집)체육부장관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지난80년대 한국체육은 세계를 놀라게 한 서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세계4위의 신화를 창조하는등 민족적 위업을 이룩한 시기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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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동계 아주게임 선수단 90명 파견
대한체육회는 15일 제2회 동계아시안게임(90년3월·일본삿포로)에 빙상(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스케이팅)·스키·아이스하키·바이애슬론 등 4개 전 종목에 60여명의 선수 등 90명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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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아시안 게임 90년대회도 일서
제1회 동계 아시안게임을 참관하고 5일하오 귀국한 김종하 대한체육회장은『90년 제2회 대회도 일본 나가노현에서 개최하기로 잠정합의했다』고 밝혔다.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부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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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종목 65명 확정
대한체육회는 오는3월1일부터 8일까지 일본 삿뽀로에서 열리는 제1회 동계아시안게임에 92명의 선수단을 파견키로 확정했다. 대한체육회가 28일 확정한 선수단 구성내용을 보면 본부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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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화 올림픽 반세기 김성집
천신만고 끝에 유치한 70년 아시안게임을 자진 반납해야 했던 것은 한국 스포츠사의 부끄러운 한 사건이었다. 방콕 아시안게임 폐회식장 대형 전광판 위에 씌어진 「70년 서울에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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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하 대한체육회장 송년인터뷰
『사상 유례없는 국제대회유치와 함께 소련등 동구권선수들의 입국 러시속에 한해가 정신없이 지나갔읍니다.」 한국스포츠의 야전사령관인 김종하 대한체육회장은 부임 첫해를 보내면서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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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스포츠 해외 정보 "깜깜"|삿뽀로아시안게임 3개월 앞두고 북한·중공등 기록도 몰라
제1회 동계아시안게임(86년3월1∼8일·일본삿뽀로)이 3개월 앞으로 바싹 다가왔으나 대한체육회를 비롯, 빙상·스키·아이스하키등 동계종목 경기단체들은 해외정보에 어두워 아직 메달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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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주먹구구"서의 탈피 체육진흥방안
대한체육회가 약2개월에 걸친 작업끝에 지난 12일성안, 발표한 체육진흥방안은 그동안 주먹 구구식으로 실행되어온 즉흥적이던 체육행정이 뚜렷한 목표를 세웠다는 점에서 주목을 모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