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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하나밖에 없는 한국』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는 오는 6월 5일부터 16일까지 전세계의 환경 학자 7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나밖에 없는 지구』(Only On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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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인권선언일 기념식
재경회 세계인권 선언기념식이 10일 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김종필 국무총리, 신직수 법무장관 등 3부 요인과 내외귀빈, 시민 학생 등 약3천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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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의 강제집행 방해행위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이나 징발보상소송에서 승소가 확정되더라도 강제집행을 할 길이 없어 채권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한다. 서울·서울제일·수도 등 재경 3개 변호사회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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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배상 강제집행 방해
군·관용차량사고 등으로 인한 국가손해배상청구소송, 징발보상금청구소송 등 국가를 상대로 청구소송을 내어 승소가 확정된다 하더라도 관계기관에 판결의 강제집행이 봉쇄되는 사례가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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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인권주간」
『번져 가는 인권옹호, 밝아오는 우리사회』-.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는 22번째 맞는 인권주간이다. 법무부는 이기간에 세계인권선언의 숭고한 이념을 선양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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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이 고발한 매연 차량
거리의 무법자 매연차량이 공해에 견디다 못한 한 시민에 의해 사직당국에 고발됐다. 현직 변호사인 서울제일변호사회 소속 김종표변호사(38)는 17일 지나친 매연을 풍겨 시민에게 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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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평가단·자문 위원 백49명 위촉
양탁식 서울 시장은 27일 시행정의 평가와 자문을 맡을 「시정 평가단」과 「수도 행정 자문 위원회」를 구성, 평가 단원 30명과 자문 위원 1백19명을 위촉했다. 시정 평가단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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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의 도시
남산이나 「스카이 웨이」에 올라가서 서울을 내려다보는 관광객이나 조선호텔이나「타워·호텔」에서 숙박하는 사람들은 서울의 공기가 얼마나 더럽혀져 있는가를 절실하게 실감할 수 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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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을 뒤흔든 분노의 함성
KAL기 탑승자의 납북귀환 보고 및 미귀환자 송환촉구 궐기대회가 23일 상오 10시 30분부터 서울 남산 야외음악당 광장에서 열렸다. 한국반공연맹 주최로 열린 이날대회는 납북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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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20돌|"북의동포 구출하자"
10일은 스무돌을 맞는 세계인권선언 기념일. 이날 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대한 변협·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등 5개단체 주최의 인권선언기념식이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일권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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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인권존중"
7일부터 13일까지는 제20회 인권옹호주간. 올해는 「유엔」총회에서 「국제인권의해」로 선포한가운데 범세계적인 인권주간의 행사가 각국별로 벌어진다. 우리나라에서도 올해 인권주간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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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습관생활화"
1일은 「법의 날」다섯돌. 이날 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조진만대법원장, 이효상국회의장, 정일권국무총리등 내외여러손님과 2천여명의 학생·시민들이 모인가운데 기념식이 올려졌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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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권의 사법권침해|제일·서울변호사회 동자동 철법사건 고발
서울역 앞 동자동 일대의 건물 불법 천거사건의 진상조사를 해온 제일변호사회와 서울변호사회는 공동으로 19일 장지을 중구청장과 동건설과 지도계장 이창갑씨를 공무집행표시무효·특수주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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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결정무시 철거계속항의
대한변협은 27일 서울시가 건물철거를 금지하라는 법원의 가처분결정을받고도 이를 무시, 서울역앞 건물을 강제철거하고있는 것을 위법행위라고 지적, 철거를 말리는 집달리에게 폭행을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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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법의 날』
네 돌을 맞이하는 법의 날 기념식이 1일 상오 서울시민회관에서 조진만 대법원장과 권오병 법무장관 등 3부 요인과 법조인,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힘의 지배」를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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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집행부 구성|김종락씨 부회장 선임, 2명 유임
집행부구성을 위임 맡은 7인 전형위원회는 24일 부회장 3명과 이사 25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된 대한체육회 신 집행부를 구성했다. 체육회 정관 개정에 따라 부회장 1명 이사 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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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이방지대」여 차장
「주간」전야에 첫 실태조사 7일은 열 여덟 번째 맞는 인권주간의 첫날. 대한변호사협회와 법무부 인권옹호과 및 서울시 부녀과는 인권주간이 시작되기에 앞서 6일 하오 인권옹호의 무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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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모자라는…|간호원과 그 실태|한국여성단체협의회 좌담회에서
한국여성단체 협의회에서는 지난15일 간호원들의 대우개선을 위한 좌담회를 가졌다. 대한간호협회에서는 같은 날짜로 이문제에 대한 청원서를 관계요로에 제출했다. 협의회측의 부회장 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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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법의 지배|5월1일 법의 날…준법정신을 위한 좌담회
오는 5월1일은 제3회 법의 날. 올바른「법의 지배」로 명랑한 사회를 이룩하자는 표어도 내세워졌다. 본사는 이날을 맞아 법조계의 명사 4명을 초청, 준법정신의 기틀을 마련할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