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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2017 프로야구 전망, 초등생 야구 분석가 5인의 설전
2017 프로야구 어린이 분석가들이 말한다야구가 왜 재미있냐고요? ‘관람’에 더해 ‘분석’하는 맛이 있어서죠. 각 팀의 전력을 비교하는 재미, 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긴장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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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선토론] 교육 대통령을 찾아서 ④ 사교육, 특목·자사고 다 없애면?
최순실 게이트의 큰 도화선이 정유라 부정입학이었을 만큼 교육은 우리 시대의 화두다. 이번 대선에서는 교육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교육이 계층 사다리 역할을 하기는커녕 고착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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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캠프, 독도 전문가 귀화 교수 호사카 유지 영입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사진 중앙포토]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선 캠프에 한·일 관계와 독도 문제 전문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합류했다. 호사카 유지 교슈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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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박 대통령 임기 1년 밖에 안 남았는데 별거 아닌걸로 탄핵"
자유한국당에서 대권 도전에 나선 이인제 전 최고위원이 17일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1년 밖에 안 남았는데 별 것도 아닌 것 갖고 폭풍처럼 몰아붙여 끄집어 내리려고 한다"며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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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직격 인터뷰] 헌법재판관들, 이제 역사와 국민만 보고 결정문 써야
━ 헌법재판소 이강국 전 소장 서울 재동의 헌법재판소 건물 꼭대기 층에는 무궁화 문양 9개가 돋을새김돼 있다. 헌법재판관 9명을 상징한다. 하지만 현재 재판소장은 공석이다. 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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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긴가민가] 이번 대선에서 내가 찍을 아재
저는 박일원입니다. 호주에 살아요. 책을 낸 작가입니다. 연식은 좀 됐죠. 어려서부터 휠체어를 탔어요. 세상을 보는 눈높이가 그만큼 다르지요. 저 그림 보세요. 거리에 나가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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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선토론] 교육 대통령을 찾아서 ② 서울대 폐지는 포퓰리즘인가
최순실 게이트의 큰 도화선이 정유라 부정입학이었을 만큼 교육은 우리 시대의 화두다. 이번 대선에서는 교육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교육이 계층 사다리 역할을 하기는커녕 고착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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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대선출마 선언 “좌파 세력 집권 저지”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왼쪽)이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 후 안상수 의원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 김현동 기자]김진(58)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15일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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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썰매 뒤집히던 두 친구 … 시속 150㎞ ‘누워서 떡 먹기’
한국 루지 2인승 간판 박진용(왼쪽)과 조정명 은 “평창 올림픽 때 큰 일을 내겠다”고 말했다. [평창=김현동 기자]평창 올림픽까지는 이제 358일 남았다. 17일부터 사흘간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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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석 안봉근 더는 안 부른다” 헌재 속전속결 재천명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13차 변론이 열린 1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서석구 변호사가 변론에 앞서 태극기를 펼치다 헌재 직원으로부터 제지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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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리뷰 깜짝 인수, 세계 교육시장 흔드는 이 남자
“위대한 질문에는 적절한 대답이 아닌 혁신적인 대답이 필요하다.”서른 살을 갓 넘은 젊은이가 창업하며 한 말이다. 창립 멤버들에게 ‘1%의 소수가 누리는 삶의 기회를 소외된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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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새 변호인 이동흡…"박 대통령 따스하게 봐달라"
이동흡 변호사. [사진 중앙포토]13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리인단에 새로 합류한 이동흡 변호사가 헌법재판소에서 "그녀(박 대통령)의 애국심을 존중한다고 말하지 못하더라도 조금은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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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문재인, 호남 지지 못 얻으면 ‘정계 은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희정 돌풍에 대해 “사자가 토끼 한 마리 잡을 때도 전력을 다한다”고 말했다. [중앙포토]문재인 전 대표 대선캠프의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영입된 송영길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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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훈남 사업가와 4월 결혼
영화배우 정세희(41)가 4월 결혼식을 올린다.지난 11일 한 매체는 정세희가 4월 1일 50대 훈남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장세희는 예비 남편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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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문 앞에 ‘한라성’ 일본 하키 또 얼렸다
캐나다 출신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수문장 맷 달튼. 유로챌린지 대회에서 한국의 골문을 지키며 덴마크와 일본을 잇따라 꺾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한국은 골리 달튼의 철벽 방어를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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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치킨집 자리, 아파트는 피해라 … 홍보 효과 전단 붙이는 게 최고
━ ‘창업 수기’ 펴낸 전직 의원 비서관 ‘치킨집 공화국에서 살아남기’는 30대인 박희채씨에게도 벅찬 일이었다. “비서관 월급보다는 많이 벌겠다”는 생각으로 가게에 매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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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금 따러 가자, 한국 하키 ‘기·상 나팔’
1990년대 국내 실업 아이스하키팀이 캐나다 전지훈련을 갔을 때 일이다. 낯선 현지팀과 연습경기를 했는데 1-8로 완패했다. 알고보니 상대는 캐나다 동네 피자배달원과 집배원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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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대한민국 건국과 정부수립이 뭐가 다른가, 다 말장난”
올해 우리 나이로 80세를 맞는 한영우 서울대 국사학과 명예교수. 정년 이후 20여 권의 책을 펴내며 어느 현역보다 더 현역 같은 일상의 반복을 이겨낸 힘은 30대 초반 겪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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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전경련, 게이단렌처럼 산업별 대표 모인 조직돼야”
“전경련 회장단에서 혁신위원장을 맡아달라고 부탁받은 지 며칠 만에 취소됐어요. 전경련 사무국 사람들이 (회장단) 말을 안들어 그렇게 됐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돼요?”7일 김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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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나를 지탱해준 힘은 '고통 체험'… 교과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정년 퇴임은 새로운 시작이었다. 2003년 퇴임 이후 14년 동안 2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과거, 출세의 사다리(전4권)』 『한국선비지성사』 『조선왕조의궤』 『미래를 여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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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한 편 때문에 양분된 법조계…이유는?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검사 여민경은 "낙하산 검사"로 묘사된다. [캡처 SBS홈페이지]드라마 한 편을 둘러싸고 법조인들 사이에서 마찰이 일고 있다. 극중 캐릭터를 둘러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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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황 총리, 대선에 나오면 안 되는 사람"…"단디하겠다. 밀어달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황교안 국무총리는 대선에 나오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7일 말했다.안 전 대표는 이날 부산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황 총리는 태도를 분명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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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2800만명 연 130만원씩” “국민은 공짜밥 안 좋아해”
━ 한국형 기본소득 필요한가 “연간 1인당 13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이재명 성남시장)“국민은 공짜 밥을 좋아하지 않는다.”(안희정 충남지사)대선주자들이 재산이나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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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보자 참았던 눈물 흘리는 소방관들 영상 화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한 '주간 문재인' 3탄을 공개한 가운데, 그가 동영상에서 언급한 고(故) 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