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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전 문화부 장관 (1942~ )
인천 출생. 서울대학교 졸업.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이사장, 광화문 문화포럼 회장. 제14대 국회의원,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제33대 문화체육부 장관, 한국농구연맹 총재 등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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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가 강선영 (1925~ )
경기도 안성 출생. 일본예술대학 졸업. 1943년 제1회 무용발표회를 시작으로 8·15 광복까지 만주·일본 등지에서 공연했다. 광복 후에는 ‘강선영무용연구소’를 개설했다.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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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평창’ 알리고 주민 환영행사도
평창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 조양호 위원장과 16개 기업 대표자는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겨울올림픽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Best of Korea’ 업무협약을 맺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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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훈 기자의 사람속으로 | 임이조 서울시무용단장
관련사진임이조 씨가 단원들과 함께 를 연습하고 있다.인간은 누구나 신을 품고 산다. 그 신을 불러내는 것은 예술이다. 예술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것은 춤이다. 춤은 움직이는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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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 기자의 까칠한 무대정은숙의 귀환
그녀가 돌아온다. 전 국립오페라단 단장이었던 정은숙(64)씨 얘기다. 경기도 최고의 공연장인 성남아트센터 신임 사장에 오를 예정이다. 성남문화재단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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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상 5개 부문 시상식] “한국 넘어 세계에 혜택 준 업적 격려”
2010년 호암상(湖巖賞) 시상식이 1일 오후 3시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유룡(54·KAIST 특훈교수) 박사 ▶공학상=이평세(51·미국 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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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고객’ 위해 체육·교육 후원 나선다
진로소주는 지난달 아산시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1억원 후원 협약을 맺었다. 황종규 충청·강원본부장은 “천안·아산 시민들의 참이슬 사랑에 보답하고자 생활체육·교육·문화예술 지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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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장꼬장 오현경이 만들어낸 깡마른 샤일록
명동예술극장 가는 길은 숲길이다. 빽빽한 사람 숲을 지나야 한다. 어느 길로 가도 인파를 피하긴 어렵다. 대한민국 제일의 상업 1번지라는 그곳을 그렇게 헤집고 가면 한복판에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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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아이리스 '총격전' 촬영…문화 관광상품 vs 시민 불편
아이리스 '총격전' 촬영…문화 관광상품 vs 시민 불편 11월 30일 TV중앙일보는 어제 낮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서울시내 한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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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부동산 폭등 시작된다.
엊그제 미국발 금융위기로 ‘부동산은 대폭락한다, 거품 붕괴다’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가격이 반등하여 헐값에 팔았던 사람은 쓰린 속을 달래고 있고 지금도 ‘더블딥’이 온다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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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서울시의 창작공간 만들기
신당창작아케이드로 내려가는 입구는 온통 노랗다. 그 노란 하늘 아래 물고기가 나뭇잎을 먹고, 집가위가 빌딩과 키를 재는 예술의 세상이 열린다.#16일 오후 서울 황학동 중앙시장(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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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없는 박물관 창조 도시 영월, 세계 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영월, 도시 전체가 통째로 박물관! - 폐광 지역에서 지붕 없는 박물관 창조 도시로 거듭나다! 강원도 영월군(군수 : 박선규)은 1970년대만 해도 인구가 12만 8천명 정도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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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 5.18~5.24 ‘세계국립대학총장문화예술교육 심포지엄’ 개최
영월군(군수 박선규)과 하이원리조트(사장 최영)가 유카위 심포지엄 (세계국립대학총장문화예술교육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강원도 장릉 일원에서「국경없는 문화 세상을 여는 신 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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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문화, 예술, 교육분야 석학들이 영월에 모인다
유카위 국제 심포지엄(세계국립대학총장문화예술교육 심포지엄)이 영월군 장릉 일원에서 5.18~5.24일까지 개최된다. 「국경없는 문화 세상을 여는 신 실크로드」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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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남산 잇는 관광 제1코스 만들 것”
관련기사 돈,사람,문화가 모이는 곳…대한민국 ‘메카’가 부활한다 가려운 곳 긁어주는 금융? 명동 가서 물어봐 예전엔 경제 어려울 때마다 명동에 큰 場 섰죠 지금 그 사람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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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람,문화가 모이는 곳…대한민국 ‘메카’가 부활한다
관련기사 “명동~남산 잇는 관광 제1코스 만들 것” “옷 맞춰 입던 장관 부인, 여배우들 눈에 선해”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그 예술혼은 지금도 뜨겁다 예전엔 경제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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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보이지 않는 손의 힘
꼼짝 말고 누워 있으라는 의사선생님의 엄포에 침대 신세를 지고 있는데, 10월 발사를 위해 훈련 중인 친구가 찾아와 물었다. “다녀와서 지금 이렇게 힘든데, 당장이라도 다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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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세계화의 첫 출발, 제43회 단종문화제
강원도 영월군을 대표하는 제43회 단종문화제가 2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26일 장릉, 동강둔치 등 영월읍 일원에서 펼쳐진다. 17세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한 단종의 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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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⑥ 기업서 인수 후 개혁 속도 내는 박범훈 중앙대 총장
박범훈(61) 중앙대 총장은 연주용 지휘봉을 잡고 무대에 오른 심정이라고 했다. 교수·학생·교직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중앙대 개혁’을 이끌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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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자라 이 아비처럼 살아라!”
직업과 취업지도 분야 권위자로 인정 받고 있는 김준성 연세대 직업평론가가 ‘한국인의 직업 대물림 행태 분석’이라는 논문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소재도 참신하지만, 우리 사회에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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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인당 1억1000만원, 'VVIP' 클럽에 누가 모이나
지난 해 봄.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세계적인 유명 테너가 공연을 위해 방한했다. 감미로운 창법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한 그였기에 당시 일찌감치 표가 매진됐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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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국립 미술관 서울 재입성
서울 소격동 기무사 부지에 국립현대미술관이 들어선다.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오전 기무사 부지 강당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서 “기무사 부지를 미술계의 오랜 숙원인 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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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호 예술혼 새긴 노랫말비 제막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70년대 박인희씨가 불러 히트한 노래 ‘모닥불’이다. 이 노래의 가사를 지은 고 박건호씨의 노맷말비가 원주시 무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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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콘텐트, 국가 브랜드와 직결”
‘국가 소프트파워 강화를 위한 실천전략’을 주제로 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포럼이 열렸다. 왼쪽부터 주형환 미래기획단 부단장, 나문성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본부장, 김낙중 문화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