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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환자 열 중 셋, 관절 절반 망가진 뒤 병원 찾아
▲ 대한류마티스학회 유대현 이사장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반지를 끼는 손가락에 제일 먼저 발생한다”며 “이러다 말겠지 하고 치료를 늦추면 관절이 변형돼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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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대현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
대한류마티스학회 유대현 이사장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반지를 끼는 손가락에 제일 먼저 발생한다”며 “이러다 말겠지 하고 치료를 늦추면 관절이 변형돼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진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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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 환자, 3분의 1은 발병 후 진단까지 1년 이상 소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10명 중 3명은 발병 후 진단까지 1년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청음성 환자일수록 진단시기가 늦고 뼈가 손상된 환자의 비율도 높은 것으로 집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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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신촌 세브란스 등 처방 대기중
세계 첫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국내 본격 출시된다. 이미 신촌세브란스 등 다수의 상급 종합병원 약물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처방이 시작됐다. 셀트리온은 5일 램시마 출시와 함께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