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영어 B형, 평균 20% 가중치 … A형서 2등급 이상 성적 올려야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복잡한 상황이 영어 A·B형 선택 문제예요. 영어 A·B형을 동시 반영하는 경기권 소재 대학과 일부 지방 국립대를 목표로 할 중위권
-
전국 70여 개 학교 1대1 상담으로 지원전략 세워줍니다
지난해 열린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는 4만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 진학사] 21일부터 전국 4년제를 비롯한 2·3년제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각
-
전국 70여 개 전문대학 참가,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
12월 21일부터 전국 4년제를 비롯한 2∙3년제 대학 정시모집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내년 수능 체제 개편으로 인해 많은 수험생들이 '올해 승부를 보겠다'는 심정으로 정시모집에
-
선문대학교 2013학년도 정시모집
선문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교내 도서관에서 책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선문대] 선문대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다군으로 각각 358명, 274명
-
선택형 수능 첫 도입 … 등급별 인원 줄어 수시 최저기준이 변수
“내년 상반기 내내 수능 A·B형 사이에서 수험생 이동이 발생하면서 모의고사 등급이 요동치는 혼란기가 지속될 겁니다.” 2014학년도 대학 입시는 A·B형 수능 도입에 따라 새롭
-
부산대 경영학과 커트라인 518점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자연계 가군인 동아대 의예과는 언어·수리·외국어·탐구 영역의 표준점수 합계(800점 만점)가 533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군의 인제대와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481) 개교 32년 경찰대
이정봉 기자검찰과 경찰은 수사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사사건건 부딪힙니다. 검경 마찰 때마다 등장하는 경찰관이 있습니다. 황운하(50·경무관) 경찰수사연수원장입니다. 황 원장은 경찰
-
외국어 영역 "약간 어려워…" 지난해 수준
8일 시행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 외국어 영역은 지난해와 대동소이한 가운데 약간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출제본부 측에 따르면 올해 외국어 영역은 만점자가 2.
-
한만경 위드유편입 대표에게 듣는 편입 이야기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하는 또 다른 해법으로 등장한 편입학 시장에서 개원 3년만에 신흥 강자로 떠오른 전문학원이 있다. 바로 위드유 편입학원이다. 2012학년도 기준으로 고려대 편입
-
[2012 우수 교육기업] 위드유편입
교육기업의 부침이 심한 게 요즘 우리나라 교육시장의 실정이다. 이쯤 되니 우리 아이를 위해 어떤 교육기업의 상품을 어떤 기준으로 고를지, 교육 철학은 무엇이며, 어떤 사람들이 만드
-
수시 전략, 입시전문가에게 듣는다 ② 학업우수자 전형
올해는 학업우수자 전형에서 변수가 많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지 않았던 명지대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신설했다. 아주대·숙명여대·서울과기대 등은 최저학력기준을 높였다. 이는 내
-
[열려라 캠퍼스] 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성균관대 김윤배 교수 … 일반학생 전형, 논술로 내신 2~3등급 차이 뒤집을 수 있어 성균관대 김윤배 입학처장은 "수시 2차 일반학생 전형은 지난해 6등급 학생이 합격했을 정도로
-
2013학년도 대학새내기 되는 현명한 방법은?
2012학년도 대입 정시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이번 수능은 난이도 실패로 변별력을 잃었고 정시모집 인원 감소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정시 지원 접수
-
사교육 줄이려 한 입학사정관제, 되레 사교육 부추겨
지난해 3월 열린 한 사립대학의 입학사정관제 전형 설명회에 학부모 수천 명이 몰려 스탠드와 바닥 좌석이 가득 찼다. [중앙포토] 입시 위주 교육에서 탈피해 공교육을 바로 세우고 사
-
공군항공과학고 취업률 100%, 울산컴퓨터과학고 대학 진학률 74%
구미전자공고 학생들이 모여 경주로를 따라 운행하는 로봇의 동작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황정옥 기자]마이스터고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기존 실업계고를 발전시켜 일과 학습을 병행
-
안정권이라도 수시로 경쟁률 변화 살펴 합격예측선 재조정
올해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는 안정권 대학을 찾는 문제다. 동점자가 늘어나고 정시모집 인원이 줄어 안개 속 형국이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배치표보다
-
입시돋보기
첫째, 동점자의 대폭 증가=수능이 쉬우면 동점자가 대폭 늘어난다. 그만큼 성적의 편차는 줄어든다. 따라서 지원 가능한 성적대가 애매한 학생들은 동점자의 처리 방식까지도 고려해 지원
-
복수전공, 대학의 그늘
서울대 경영학과 4학년 박모씨는 지난 7일 오전 겨울 계절학기로 개설된 전공필수 과목인 ‘경영과학’ 수강신청을 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수강 신청이 시작된 지 10분도 안 돼 마감됐
-
수능 가채점 토대로 한 수시 지원전략
수능 시험은 끝났지만 한숨을 돌릴 여유가 없다. 본격적인 입시전쟁이 이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수시모집인원의 확대와 수시미충원 인원에 대한 수시추가합격 실시로 정시모
-
40분 간격 논술 … 성대 ~ 경희대 퀵 수십대 질주
입시학원이 마련한 대입설명회가 13일 서울 역삼동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열렸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가 나눠준 배치표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김성룡 기자] 13일 오후 2시
-
“시험 수준 들쭉날쭉 … 커트라인 예측 힘들 것”
11일 서울 이촌동 중경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답안을 가채점한 뒤 점수를 비교해 보고 있다. [뉴시스] “다들 쉬웠다고 하는데 나만 못 본 것 같아.” “이제
-
성적 급등 땐 정시 목표 높이고, 급락 땐 수시 2차 뚫어라
수능 이후 건국대·동국대·이화여대·홍익대를 포함해 98개 대학이 수시 2차 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수험생들에겐 정시모집 이전 틈새를 노려볼 수 있는 추가 기회다. 더군다나 올해 각
-
이화여대 최저학력기준 적용…홍익대 학생부 100% 선발…서울여대 논술 전형
수능 이후에 원서접수를 받는 수시 2차 모집 대학은 학생부 100%, 학생부+면접, 학생부+논술, 학생부+적성고사, 적성고사 100%의 5가지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대학 수는
-
EBS 비비 꼰 문제 사라져 … 상위권 ‘안개 입시’
수능이 끝난 10일 서울 이화여고 앞에서 한 어머니가 시험을 마치고 나온 딸을 격려해주고 있다. [최승식 기자] 올 수능은 대부분 영역에서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70%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