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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이공계 경쟁률, 지능기전 분야 하락
세종대학교 학생부교과전형은 지역균형을 기준으로 함 지난 2023학년도 주요대학 수시 학생부교과 이공계학과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한양대, 중앙대 등은 전년보다 다소 하락한 반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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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단지 조성 빨라진다…인허가 60일 타임아웃 도입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에 중앙정부의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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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조국 딸 ‘천운’을 타고 났나
전민희 교육팀 기자 “하늘이 돕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의 진학 과정이 화제에 오르자마자 학부모 김모(53)씨의 입에선 ‘천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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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B형 선택한 중하위권 학습전략
2013학년도 수리영역 가형의 경우 하위권 학생들의 나형 이탈로 등급 상승은 커녕 3월 모의고사나 6월 모의평가 등급을 유지하는 것조차 버거웠다. 실제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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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 후에는…
얼마 전 서울대학교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는 일반계고 자연계 학생 P군이 찾아왔다. 수시 지원에서 어느 전형을 지원할 지, 수시와 정시를 위한 공부를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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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여름방학 맞아 초중고생 캠프
대학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캠프를 연다. 전통예절 등을 배우는 서당교실에서 대학 교수에게 과학을 배우고 함께 실험하며 대학생활을 맛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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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大이상 상급교 진학근로자 학자금 전액 고용보험서 대출
전문대 이상의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모든 근로자는 이달부터 학자금전액을 고용보험에서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노동부는 이를 위해 이달안으로 고용보험법 시행령을 개정,종전기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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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하면 봉급절반 지급-노동부 고용보험법 입법예고
내년하반기부터 실업자들은 종전 직장에서 받던 임금의 50%에해당하는 실업급여를 최장 7개월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노동부는 26일 내년 7월부터 시행키로한 고용보험과 관련해▲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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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에 경쟁력강화 열풍
金泳三대통령과 재계대표들의 25일 회동은 만남 자체도 그렇거니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논의라는 확실한 주제가 있다는 점에서 무척 기대가 된다. 지금 美國이나 日本은「국가경쟁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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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공계학과 집중 증원/사상 최대폭 늘어난 대입정원
◎18개대 학과 신·증설,정원 증원 첫 자율화/업계지원학과 신설 늘어… 의·치계는 동결 내년도 4년제 대학 입학정원 조정은 92,93학년도에 이어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이공계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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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공계대학 집중증원-대입정원 조정 내용
내년도 4년제 대학 입학정원조정은 92,93학년도에 이어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이공계학과 증원에 중점이 두어졌다. 이번 조정의 가장 큰 특징은 우수 이공계대를 갖춘 수도권지역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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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선/중상위대 낮아지고 중하위대 높아질듯
◎공대·어문 지원 크게 줄어/취업전망 밝은 전문대 집중 예상 유례없는 하향안전지원으로 세칭 일류대학이 「공동화」현상을 보인 가운데 이번 입시에서의 합격선은 「중상위권 하락중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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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학년도 대입 평균 3.9대 1 예상/4년제 입학정원 확정
◎모두 7천6백10명 증원/수도권 이공계 2천명 늘어나 교육부는 31일 전국 1백25개 4년제대학(4개 신설대 포함·11개 교육대 제외)의 93학년도 입학정원을 올해보다 주간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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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지원 30만 몰려 “북적”/오늘 대입원서 마감
◎“교과바뀐다” 안전지원 뚜렷/신설·야간대 10대 1 넘어/중위권대 눈치작전 치열/상위권 작년보다 낮아질듯 전기대 원서접수 마감일인 25일 각 대학의 접수창구는 그동안 접수를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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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눈치지원 극심/일부 중하위권선 이미 정원 넘어서
23일 전기대 입학원서접수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대학에 지원자가 모집정원을 넘어서는 학과가 일부 나타났으나 이날 오전까지 원서를 낸 수험생이 전체 지원 예상자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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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대입(1)|"지원경향에 주목하라"
전기대입시(12월17일)가 한달 남짓, 원서접수가 열흘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에게는 이제부터의 선택과 마무리학습이 3년 공부만큼이나 중요하다. 이번 입시의 특징, 대학·학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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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합격선 하락” 예상/자연계는 더 떨어질듯
◎수험생 53만명 「배치고사 성적」 분석/3백점 이상은 지난해와 비슷/재수피하려 안전지원 늘어날듯 92학년도 전기대 입시는 재수생·자연계의 약세와 첨단학과를 중심으로 한 정원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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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 지원금도 차등배정/교육부/교수확보등 교육여건 평가
◎최고 5억서 5천만원까지/입시부정 3개대 안주기로/도서·실험설비 백60억원 집행 교육부는 92학년도 입학정원조정때 수도권대학을 차등증원한데 이어 사립대학에 대한 재정지원금도 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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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등급따라 증원조정 C급대 항의 빗발 교육부
"왜 이 지경까지 뒀냐" ○…22일 발표된 92학년도 대입정원 조정내용 중 8년 만에 처음으로 수도권 18개 대학에 첨단 이공계학과 2천명을 증원하면서 입시부정대학은 원천적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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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학년도 대학별 입학정원 조정내용(해설)
◎수도권 이공계문 넓어져/서울 1천6백명 포함 2천명 증원/7개대에 한국통신 특약학과 설치 92학년도 대학입학정원 조정은 첨단공학과의 정원을 주로 늘리면서 특히 서울의 1천6백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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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대입 8,990명 증원/교육부 확정
◎4년제 주야간합쳐… 총21만5천명/수도권 18개대 2천명 포함/이공계에 4천5백명 배정/인문·자연계비율 47대 53으로 교육부는 22일 전국 1백32개 4년제대학(11개교육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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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코앞에… 정원조정 늑장/“그린벨트 훼손” 증원계획 이견
◎대학입시 요강발표도 늦어 학부모들 안절부절 고급기술인력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84년이후 동결됐던 수도권대학의 증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교육부가 수도권대학 첨단 이공계학과 2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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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 재정난|매년 돈 빌려다 학교운영
연초 서울대·이대·건대 등의 예체능 입시비리에 이어 또다시 터진 건대·부산 고신대 입시부정으로 대학의 외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건대의 경우 입시관리가 대학자율에 맡겨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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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공계대 2천명 증원/8년만에 동결 풀어/교육부
◎내년 총 6천명 늘리기로 수도권대학의 정원동결 조치가 8년만에 풀려 내년 수도권대학 이공계학과 정원이 2천명 늘어난다. 또 지방 이공계학과도 2천명 증원되는등 내년 대학정원 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