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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색전공 갖가지 대학의 신설학과

    국제 광보학과 조경학과 산업공학과 계산통계학과 공업화학과, 최근 몇 해 동안에 신설된 좀 생소한 이름의 학과들이다. 근래에는 문교부의 학과증설 억제정책으로 각 대학의 학과, 신설「

    중앙일보

    1975.03.14 00:00

  • (49)|재불 아동심리학자 김양희 박사(끝)

    「라오테」병원에서 3년을 일하면서 그는 토마티 박사와 부분적으로 견해가 다름을 내심 발견했다. 아마도 「토마티」박사는 의학분야이고 그는 심리학 분야였기 때문인 것 같았다. 아무래도

    중앙일보

    1975.03.06 00:00

  • (48)|재불 아동심리학자 김양희 박사(3)

    「폴」과 결혼한 후 그는 공부에만 열중, 심리학을 수료했고 어느덧 대학 졸업반이 되었다. 1년만에 부인이 푼푼이 모은 돈으로 「파리」14구에 세평 짜리 방을 사서 이사했다. 그 동

    중앙일보

    1975.03.05 00:00

  • (9)-도의교육은 어려서부터 긴 안목으로

    요즘 우리나라 신문과 「라디오」에는 강력범의 보도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그 수법에 있어서 흉악 상의 정도가 점점 심해가고 있기도 하려니와 그 연령에 있어서 10대 소년이 대부분

    중앙일보

    1975.03.04 00:00

  • (46)|재불 아동심리학자 김양희 박사(1)

    「파리」에서 서북쪽으로 4백리, 「노르망디」지방의 중심도시인 「루앙」에는 청각재교육을 하는 독특한 개인병원이 있다. 「루앙」시 「티에르」로 14번지 아담한 한채의 건물 앞에는 『「

    중앙일보

    1975.03.03 00:00

  • 해묵은 저속가요 대유행|대학가 노래에 이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댄서」의 순 정』(김영일 작사·김부해 작곡)이란 해묵은 노래가 극성스럽게 유행되고 있다. 대학생들이 주로 모이는 명동·무교동의 다방 가에서는 작년부터 이 노

    중앙일보

    1975.02.21 00:00

  • 경제 현상…그 자체가 변했다|"현대경제학은 어디로 가야하나" 해외 석학에 묻는다

    급격한 경기변동으로 세계경제가 중증에 걸려 있으나 현대 경제학은 그 처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제학이라는 미아는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본사의 특약사인 일본경제 신문은 『세계의

    중앙일보

    1975.02.20 00:00

  • 미 코넬대 남녀 학생 31%가 동거 경험자

    미 「코넬」대학 남녀 재학생의 31%가 적어도 3개월 이상의 동거 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 심리학 교수인 「에리너·매클린」박사의 남녀 학생 동거 조사 결과는 『

    중앙일보

    1974.12.06 00:00

  • 「테스트」받는 「테스트」제도-미국

    1차대전 당시 징병에 처음 적용되기 시작한 이래 현재는 미국의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을 평가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제도가 된 적성「테스트」·IQ「테스트」·학습능력 「테스트」등 교육

    중앙일보

    1974.11.25 00:00

  • IQ높은 여성은 성욕 더 왕성하다

    지능지수(IQ)가 높은 여성은 흔히 IQ가 보통인 여성들보다 성적으로 더 공격적이며 성적 장애를 덜 받고 있다고 10년간 지식층 여성들의 성생활을 연구한 한 임상 심리학 보고서가

    중앙일보

    1974.10.19 00:00

  • 현대소설엔 주인공이 없다

    제3회「아시아」예술「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프랑스」의 저명한 문학평론가「R·M·알베레스」씨가 28일 하오 신문회관 강당에서 「한국문학」지 창간 1주년기념특별 문학강연회

    중앙일보

    1974.09.28 00:00

  • 청소년은 건전하게 자라고 있는가|전문가들이 말하는 청소년 비행의 원인·대책

    어떤 국가·사회에 있어서든지 청소년이 건전하고 밝게 자라고 있는가 여부는 그 나라의 장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문제다. 세계적인 추세와 국내의 어려운 현실에 따라 최근 청소년의 비행이

    중앙일보

    1974.03.19 00:00

  • 미 레드클리프대 호너 총장이 말하는 대학교육의 문젯점

    미국 레드클리프대학의 젊은 여성 총장인 마티너·호너 박사(34세)는 최근 여성의 직업여성운동·대학교육 등에 관해서 로스앤젤레스·타임스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호너 여사는 수학·물리·

    중앙일보

    1974.03.14 00:00

  • (5)사회·교육적인 처방

    재수생은 해마다 2만여 명씩 늘어나고 있으나 합격률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또 학부모와 학생자신의 능력한계를 벗어난「진학에의 집념」은 재수라는 가시밭 길로 줄달음치게 하고 있다.

    중앙일보

    1974.03.01 00:00

  • 한국의 경영자에는 직장 안정감이 결핍되어 있다

    이 글은 『미국 경영자와 한국 경영자의 직무태도에 관한 비교 연구』라는 논문으로 최근「아메리컨」대학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고 「어츠」(EARTS)경영 개발 연구원의 수석 연구원으

    중앙일보

    1974.01.22 00:00

  • 아동문학 어떻게 달라졌나|미 심리학박사「헬슨」여사의 논문

    『이상한 나라의「앨리스」』나 작은 별나라에서 지구 위의 사막으로 온『어린 왕자』등 아동문학의 세계는 꿈과 환상의 세계다. 그러나 이 환상들이 현실세계와 전혀 무관한 환상만은 아니다

    중앙일보

    1973.12.20 00:00

  • (5) 교사로서의 어머니

    어린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역사를 변혁시킬 만큼 큰 인간이나 창조적인 예술가로 될 수 있는 반면 우둔한 어른이나 범죄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어린이들의 이런 가능성

    중앙일보

    1973.11.26 00:00

  • 행동양식을 눈동자 빛깔로 판정한다.

    눈동자의 빛깔을 보면 그 사람이 취하는 행동양식을 알 수 있다는 흥미 있는 연구결과가 「조지아」 주립대학교에 재직중인 심리학자 「워더」 교수에 의해 발표되었다. 일을 처리하거나 행

    중앙일보

    1973.11.16 00:00

  • 시급한 교육학의 정립|성옥연

    제6차 국제 교육학회가 지난 9월3일∼9일 「파리」의 「도핀」대학에서 열렸다. 세계56개국에서 온 7백 여명의 회원과 함께 필자도 「교육학에 있어서 기초과학의 기여」라는 주제에 참

    중앙일보

    1973.10.17 00:00

  • 노벨 의학상 수상자 프로필

    73년도 의학부문 노벨상 수상자 3인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콘라트·로렌츠」교수(70)=1903년 11월7일 「빈」에서 출생, 고년에 의학박사, 37년에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

    중앙일보

    1973.10.12 00:00

  • 루머 사이콜로지-「올포트」교수의 소론을 중심으로

    일상회화 중에는 정확치 않거나 근거 없는 얘기가 대부분이다. 가까운 사람간에『…한다더군』『…한 모양이야』『누가 그러는데…』라는 투로 주고받는 대화가 모두 그렇다. 생활환경에 적응하

    중앙일보

    1973.09.22 00:00

  • 「중앙교육 연」…해체 돼야 하나

    문교부는 사단법인 중앙교육연구소(소장 천연수)의 해체작업을 서두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창립20주년을 맞아 성년의 기반을 다지고 이제 본격적인 종합적 교육연구의 채비를 하던 이 연구

    중앙일보

    1973.09.19 00:00

  • 제2 휴머니스트 선언

    【뉴요크 28일 AP합동】소련의 이단적인 물리학자 「안드레이·사하로프」, 「하버드」대학의 심리학자 「B·F·스키너」, 「뉴요크」대학의 명예 철학 교수 「시드니·후크」 등 1백명 이

    중앙일보

    1973.08.30 00:00

  • 세계적인 심리학자 아이젠크 교수 봉변

    세계적인 심리학자인 영국「런던」대학의「한스·유르겐·아이젠크」교수가「런던」정경대학에서 강의를 하려다가 수강생들로부터 얻어맞고 발길에 채는 봉변을 당했다. 독일계인「아이젠크」교수는『인

    중앙일보

    1973.0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