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지방교 진출 뚜렷

    12일 현재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전기대학교는 모두 1차 합격자를 발표했는데 각대학교의 단과대학별 수석합격자 33명중 지방교 출신이 14명이

    중앙일보

    1966.02.12 00:00

  • 서울대 수석합격자

    서울대학교의 금년도 합격자가 11일 밤 늦게 밝혀졌다. 밝혀진 각 단과대학 수석합격자는 다음과 같다. ◇단과대학 수석합격자 ▲상대 강호진(19·금천고) 402점 경제학과 ▲법대 최

    중앙일보

    1966.02.12 00:00

  • 신문사엔 전화홍수

    12일 상오 발표된 서울대학교의 금년도 신입생합격자 2천3백5명이 모두 결정되던 11일 저녁-학교측이 보도기관에 대해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도기관원은 물론 수만 시민이

    중앙일보

    1966.02.12 00:00

  • 우등한 일없는 「우등생」

    올해 서울대학교 각 단과대학 합격자 중 최고득점자는 서울공대전자공학과 김두철(18·경기고졸)군으로 밝혀졌다. 지금까지 가정교사를 둔 일도 없고 학원에도 다녀본 일이 없다는 김 군은

    중앙일보

    1966.02.11 00:00

  • 「생산교육」을 강조

    전국대학 총·학장 및 교육감 회의가 28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건국 후 처음 총·학장과 교육감이 자리를 같이 한 이날회의에는 전국에서 11명의 교육감과 37명의 총

    중앙일보

    1966.01.28 00:00

  • 강경 정책에 떠는 대학가

    학원의 자유가 많이 억압되어 학원이 위기에 부닥쳤다는 소리가 높다. 권오병 문교부장관이 최근에 결심한 몇 가지 정책-①ROTC제도의 일반화 ②학사 등록제 ③학원에 장학관 상주와

    중앙일보

    1966.01.27 00:00

  • 8개 국립대학 73년까지 사립화

    문교부는 13일 서울대학교를 제외한 충남·전남·전북·경북·부산 등 5개 국립종합대학교와 춘천농대·충북대·제주대 등 3개 국립단과대학 등 모두 8개 국립대학을 오는73년까지 연차적으

    중앙일보

    1966.01.13 00:00

  • 사학 연합회 결성

    전국 1천 5백여 각 급 사학 기관 대표 50여명은 15일 하오 늦게 서울 배재 고교에서 모임을 갖고 사학 연합체를 구성키로 합의, 「한국 사립학교 연합회」를 결성하고 초대 회장에

    중앙일보

    1965.12.16 00:00

  • 두 법대생 등록거행

    심상황 서울대학교 학생처장은 23일 상오 법대생 등록거부 사실에 대해『지난 9월23일 학장회의때 10월5·6일 이틀동안 등록을 못할 때는 소속 대학장이 언제까지 등록하겠다는 서약서

    중앙일보

    1965.10.23 00:00

  • 10월은 약의 날

    10월은 제9회「약의 날」14일은 서울대 약대의 개교50주 기념일이래서 1965년은 한국의 「근대약학 반세기」를 획하는 뜻 깊어야 할 해다. 그러나 망국의 마약「메사돈」의 여독이

    중앙일보

    1965.10.09 00:00

  • 유 총장이 단독제적

    서울대학교 문리대교수회의에서 불문에 붙이기로 결정한 김도현 (정치과4·내란선동 등 죄로 수배 중)을 유기천 서울대학교총장이 단독으로 제적 처분한 사실이 밝혀져 교수들의 반발을 사고

    중앙일보

    1965.09.28 00:00

  • (5) 대학의 연구 기관

    대학은 글자 그대로 상식 또는 교양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자신이 택한 전문적 학문을 폭넓게 또 깊이 파고드는 연구기관 이기도하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대학은 아직도 교양과 상식을

    중앙일보

    1965.09.27 00:00

  • (4) 기업화한 한국대학

    『학교를 하면 일확천금을 할 수 있단다.』 …우리 나라에는 어느 때부터인가 이런 소문이 입지전의 좌우명처럼 되어왔다. 해방 전 또는 해방 후 조그마한 학원 또는 사설강습소에 불과했

    중앙일보

    1965.09.25 00:00

  • 한국 20대가 보는 일본, 일본 20대가 보는 한국|한·일 젊은 세대의 대화

    상대방을 정확히 인식하고자 노력하는데서 진정한 뜻에서의 친선 관계의 기반은 닦아진다. 편견에 사로잡힌 한·일 두 나라의 구세대와는 달리 상대방에 대하여 체험상의 「이미지」가 없는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