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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숨은 승부처 교육감…자사고 폐지·수능개편 두고 보혁 대결
6·13 지방선거 숨은 승부처는 교육감 선거다. 교육감 후보의 정당 표방이 금지된 만큼 정치권이 대놓고 선거에 개입할 수는 없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해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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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생부 개선안까지 민간에 하청 준 교육부의 면피주의
대학입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은 해마다 커지고 있다. 어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전국 4년제 대학의 2020학년도 대입 계획에 따르면 현재 고2가 치를 입시에서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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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성기씨 外
▶김성기씨 별세, 김양한씨 부친상, 이용우씨(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장인상=4월 30일 강릉아산병원, 발인 3일, 033-610-5981 ▶김순자씨 별세, 태동철씨(경기 웅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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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의 앵그리2030]⑥대체 뭘 보고 뽑나요?…블라인드 채용에 웃지 못하는 이유
지난해 대학을 졸업한 김정하(가명·26) 씨는 요즘 취업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딱히 정해둔 곳은 없습니다. 그냥 취업하고 싶을 뿐이죠. 경영학을 전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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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상상·상생으로 도시문제 해결 앞장설 것"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캠퍼스 정문 안쪽에선 건물 신축이 막바지 작업 중이다. 건물 외벽엔 '서울시립대학교 개교 100주년. 어제와 오늘에 이어 내일로 도약하다'라 적힌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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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들이 총장 후보에게 물었다…“어떻게 하실 건가요?”
“당선 이후 학교 운영에서 학생들의 참여 범위를 어느 정도로 확장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서울대의 한 강의실. 한 학생이 일렬로 앉은 5명의 총장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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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고등교육정책실 서기관 김주영▶교육부 서기관 어효진▶충남대학교 서기관 최현석▶한밭대학교 서기관 정회인▶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길인영▶운영지원과 행정사무관 최원석▶고등교육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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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 공론화위 출범…위원장은 '김영란법' 만든 김영란 전 대법관
국가교육회의 대입개편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영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중앙포토] 국가교육회의의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가 29일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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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교육부 돈줄 앞에 마비된 대학의 지성
양영유 논설위원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과 ‘드루킹 게이트’는 교육부에 천군만마가 됐다. 대입 혼선 등 잇따른 정책 실패로 부처 폐지론까지 나오던 차에 두 빅 이슈가 은신처가 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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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4곳으로 분류해 낙후지역 법인세 더 주자”
“3대 세수의 약 70%를 수도권에서 걷는 상황에서 지방세 비중을 단순 확대하면 수도권 경제력 집중은 더 심해진다.” 지방 분권을 실현할 새로운 헌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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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스텝 꼬인 이유는 대통령 한 마디 때문?
━ 입시개편 특위 26일 오후 첫 회의 대입개편 특별위원회(특위)가 26일 오후 첫 회의를 연다. 특위는 국가교육회의 산하로 7월말까지 단일의 대입개편 권고안을 마련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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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핀란드 기본소득 실험 실패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유토피아』를 쓴 공상적 사회주의자 토머스 모어, 자유주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의 공통점은 모두 기본소득의 지지자라는 점이다. 좌파와 우파까지 폭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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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대입개편 특별위원회에 부탁한다
조영태 서울대 교수·인구학 최근 남북 정상회담과 댓글 논란에 가려 사안의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사회와 언론의 주목을 덜 받고 있는 이슈가 있다. 바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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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 1:1과외…글공부는 옛말, 요즘 서당 이것 가르친다
상투를 틀고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고문을 외고 글을 쓰는 경합을 벌인다. 오는 5월 12~13일 제17회 대한민국 서당문화한마당 대회다. 서당식 교육의 가치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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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술렁이는 대치동 강사들 "이러다 사교육 또 폭발한다"
━ 320억짜리 강남 빌딩 산 '일타강사' VS 100만원 월급쟁이 강사···대치동 사교육 시장도 양극화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의 사사건건 '대한민국 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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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생들, 필리핀 싱글맘들 위해 '한식 프렌차이즈' 연다
25일 서울 지하철 2호선 한양대입구역. 한양대로 이어지는 통로에 어른 키 두 배 높이 설치물이 서 있다. 한양대를 오가는 학생·교직원이 이따금 이 앞에서 교통카드를 꺼냈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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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대의 신조어(2)] 대북제재를 자강력·속도전으로 대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4월 전원회의에서 ‘새로운 전략적 노선’으로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위원장의 집권 7년 동안 가장 많이 등장한 신조어는 경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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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당 학술상] "혈액 암거래 등 매혈 폐해 막자" 김기홍 박사 등 선각자 중심 현혈운동 이끌어
헌혈은 자신의 혈액을 무상으로 기증함으로써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고귀한 행위다. 우리나라에서 혈액의 자급이 시도된 것은 한국전쟁 이후 수혈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과 궤를 같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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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들기 대표 공기업] 청년 해외취업 희망자에게 국가별 멘토링으로 맞춤형 조언 제공
외교부·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미국은 이공계 수요가 많다는데 인문계생도 미국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까요?” 지난 20일 오후, 해외취업을 꿈꾸는 43명의 청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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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들기 대표 공기업] 상반기 250명 채용…주거복지·지역균형발전 등 주도적 수행
LH는 상반기에 250명 규모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523명을 채용했다. 이처럼 LH가 상당한 규모로 공채하는 것은 정부의 일자리 중심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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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만델라 후계자 라마포사, 흑백 경제 격차 해소할까
━ 박경덕의 아프리카 아프리카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만델라의 후계자’로 불린다. 수차례 투옥되는 등 흑인 차별 정책과 싸운 만델라의 정치적 동지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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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융합 교육, 글로벌 역량 강화 … 4차 산업혁명 이끌 인재 양성
고3에게 4~5월은 단순히 꽃피는 봄이 아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6월 모의고사를 치열하게 준비할 때다. 학생 못지않게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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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대만 국립정치대학 에드워드 초우 총장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 수여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19일(목) 오후 3시 600주년기념관 제1회의실에서 대만국립정치대학 에드워드 초우 총장(58·사진)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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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치과의사 된 후에도 진로 고민…"동물실험 대체할 연구 계속하고 싶어요"
2016년 러쉬프라이즈 신진연구자 부문에서 수상한 김미주씨. 러쉬프라이즈는 영국의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가 동물실험 반대 운동과 대체 실험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