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평가단이 간다] ‘날아라 슈퍼보드’‘식객’‘제7구단’ TV·영화 넘나든 허영만 만화 세상
‘제7구단’ 전시관 앞에 선 허영만 화백.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의 주제가 중 일부입니다. 43%가 넘는 시청
-
‘야구인’ 이만수가 걸어가는 길
[여성중앙]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퇴임 이후 더 빛나는 삶을 살고 있다. 45년 야구 인생을 걸어오며 받았던 사랑을 재능 기부로 보답하고 있는 것이다. 야구계에 신선한
-
'5연패 도전' 류중일 감독 "대구구장에서 유종의 미 거두겠다"
류중일 감독. [사진 중앙포토DB] 5연패에 도전하는 프로야구 삼성의 질주를 저지할 대항마는 누가 될 것인가. 2015년 프로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가 23일 서울 이화여자
-
살아나라, 뚝심 … 잠든 곰 깨우는 김태형 감독
지난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6위(59승1무68패)에 그쳤다. 최근 10년 동안 가장 나쁜 성적이었다. 끊임없이 좋은 선수들을 키워내며 ‘화수분 야구’를 해온 두산으로선 받아들이
-
여자프로농구, 15일부터 PO…실전보다 뜨거운 설전
1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파인룸에서 열린 2014~201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감독들은 치열한 설전을 펼쳤다.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PO
-
축구·공부 다 잡았다, 제주 유소년팀의 방통고 실험
제주 U-18팀은 매주 3차례씩 영어회화 수업을 진행해 선수들의 영어구사능력 향상을 돕는다.고교 엘리트 축구선수가 공부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을까. 운동에만 전념하는 게 국내의 일
-
별명 '양박사' 사실은 석사 … '68타' 골프도 준프로
양상문 감독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안경을 썼다. 시력이 좋지 않아 늘 안경을 써야 한다. LG 감독이 되고 나서는 뿔테안경을 즐겨쓰고 있다. 그의 학구적인 이미지와도 딱 들어맞는
-
프로농구 10개팀 감독 "외국인 2명 출전? 기대보단 우려…"
외국인 선수 2명 출전에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프로농구연맹(KBL)은 6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2014~2015 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
-
황선홍·최용수·이동국 … 그 다음이 없다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압박과 역습’이 대세다. 빠른 역습을 득점으로 마무리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오카다 다케시(58) 전 일본 대표팀 감독(현 항저우 그린타운 감독)은 “
-
한성대, 영상토크쇼 ‘비전공자의 영화 만들기’ 개최
?‘영상토크쇼’를 통해 영화감독과 소통의 장 마련 ?영화감독과의 좌담회, 한성대 영화제 수상작 상영 등 진행 한성대학교(총장 강신일,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가 오는 5월 9일 영상
-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선동열·김응용 신경전?…급기야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2014 프로야구 개막전에 나서는 선발투수가 일부 공개됐다.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둔 9개팀 사령탑들이 24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14프
-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이화여대 학생들이 김광현을…'깜짝'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2014 프로야구 개막전에 나서는 선발투수가 일부 공개됐다.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둔 9개팀 사령탑들이 24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14프로야
-
[책과 지식] 스키점프 선수들이 'V자'로 나는 이유
올림픽 마케팅 알랭 페랑·장 루프 샤플레 등 지음 오지윤 옮김, 동연 416쪽, 2만원 나도 이길 수 있다 권종오 지음 황소자리, 279쪽 1만3700원 김연아의 7분 드라마 김연
-
[책꽂이] 지식의 미래 外
● 지식의 미래(데이비드 와인버거 지음, 이진원 옮김, 리더스북, 368쪽, 1만8000원)=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지식의 네트워크화가 지식사회를 어떻게 바꾸고 있으며, 더욱 촘촘해
-
돌아온 올드보이 … 김세진·신진식은 달랐다
2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프로배구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러시앤캐시가 3대1로 역전승을 거두자 김세진 감독이 두 손을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 신생
-
'성별 논란' 박은선, "가족들 피눈물 흘리고 있다"
여자축구선수 박은선(27·서울시청)이 또 성(性) 정체성 논란에 휘말렸다. 과거 성별논란이 일어날 때마다 그는 흔들렸다. 그러나 이번에 박은선은 다르다. "포기하지 않는다"고 자신
-
[백가쟁명:유주열] 김염(金焰)과 풍운의 상하이
마도(魔都) 상하이 20세기 초 상하이는 격동의 국제도시였다. 동양의 파리( Paris of the East) 라고도 하고 동양의 여왕(Queen of the Orient) 이라
-
[현장 속으로] 10년을 기다렸다 … LG야구 팬덤
올 시즌 LG가 선전하자 LG 극성팬들은 난리가 났다. 15일 잠실경기에서 한 여성팬이 팔에 링거를 꽂은 채 LG를 응원하고 있다. 그는 “맹장 수술을 받고 입원 중에 응원하러 왔
-
"유도 경기 중 감독 고함, 이제는 없다"
남종현송대남(34) 유도대표팀 코치는 지난해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남종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이 이야기가 꼭 언론에 나와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
시·도민 축구단, 성적이 꼴찌에서 1~4등인 이유
지난달 28일 열린 FC 서울과 강원 FC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경기. 서울은 후반 34분까지 0-2로 지고 있다가 8분 동안 3골을 몰아쳐 3-2 역전승을 거뒀다. 그런데 여
-
[사설] 체육특기생 대학입학 기준 엄격해야
돈을 받고 학생을 입학시킨 혐의(배임수재)로 13일 전직 고려대 야구부 감독인 양승호 전 롯데자이언츠 감독이 구속되고 현직 연세대 야구부 감독인 정진호씨가 체포됐다. 지난달엔 한양
-
[사설] 불공정 판정 막으려 검은돈 상납한다는 농구계
스포츠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또 발생했다. 대한농구협회 고위 심판진이 승부에 유리한 판정과 특정 심판 배정 등의 대가로 농구팀 감독들로부터 관행적으로 금품을 받아오다 경찰에
-
"53-0 농구냐" 女야구, 한·일전 대패했지만…
[사진 1] 마운드가 뭔지도 모르던 여성들이 명품백보다 글러브를 더 좋아하는 야구선수가 됐다. 선수들은 흙먼지와 땀냄새 가득한 얼굴로 “야구가 본업인지 부업인지 모르겠다” 며 웃
-
배구계도 입시비리 터지나 … 하종화 곧 소환
하종화 감독배구계 비리에 대한 수사에 나선 검찰이 “하종화(43) 현대캐피탈 프로배구팀 감독에게 아들의 진학 청탁과 함께 2000만원을 줬다”는 배구선수 학부모의 진술을 확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