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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2패 후 첫 승리
연세대가 1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대학야구리그 7일째 C조 경기에서 3회 초 3번김문영의 좌중간 2루타 등 집중 3안타로 2점을 뽑아 부산 산업대에 2-1로 힘겹게 이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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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만루홈런
고려대가 14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전국대학야구리그 5일째 B조 경기에서 4회 초 7번 김남수의 올해 대학야구 첫 만루홈런 등 장단13안타를 퍼부어 약체인천체전에 10-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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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인하, 단국·연세 대파
부산고출신의 l년생 루키 9번 최계형, 7번 배원형 콤비가 맹타를 보인 건국대가 1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대학야구리그 5일째 C조 경기에서 팀 창단2년의 단국대를 12-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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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역투…고려, 동국 눌러 2-0
좌완의 양상문이 호투한 고려대가 1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대학야구리그 4일째 B조 경기에서 난적 동국대를 2-0으로 제압, 서전을 장식했다. 한편 A조의 한양대는 1m8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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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노 감독의 부산산업대 강호 인하대 꺾고 첫 승리 9-3
주성노 감독이 이끄는 신생 부산산업대가 대학야구의 강호 인하대를 꺾어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10월3l일 전원1년생으로 창단된 부산산업대는 1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전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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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안타·전원득점
중앙대가 국내야구사상 처음으로 한 게임에서 전원 안타, 전원득점의 대기록을 세웠다. 중앙대는 9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 82년도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전 A조 경기에서 약체 경희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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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권 노히트·노런|한양대, 단국대 완파…4강 선착
한양대 2년생인 전용권(21·대구고졸)이 노히트 노런 (무안타무득점) 의 대기록을 세웠다. 1m80cm, 73kg의 전은 18일 서울운동장에서 계속된 제36회 전국대학 야구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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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연세 내일 격돌|올 들어 두 번째…준결 진출 다툼|연세대, 추첨서 행운…결선 올라
연세대가 추계 대학 야구리그에서 행운의 추첨으로 기사회생, 막차로 6강이 겨루는 결승 토너먼트에 힘겹게 매달려 22일 라이벌 고려 대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올 들어 두 번째 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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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결선 진출|건국대 대파 5연승 거둬
게임당 7득점의 폭발적인 타선을 자랑하는 고려대가 추계대학야구리그에서 파죽의 5연승으로 6강이 겨루는 결승 토너먼트에 선착했다. 춘계리그 우승팀인 고려대는 일 인천에서 벌어진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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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김봉연, 또다시 기염
한국화장품의 4번 김봉연(30)은 14일 인천에서 벌어진 실업야구후기 1차리그 17일째 한전과의 경기에서 3타석 연속드리런홈런을 뿜어내 자신의 3번째 3연타석 홈런을 날리는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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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한 고교시절 「황금의 팔」들
○…고교시절 『황금의 팔』들이 고장으로 덜거덕 소리가 요란하다. 고교 때 모교를 우승으로 이끄는데 화려한 피칭을 보이던 투수들이 한결같이 대학에 들어와 부진, 한국야구발전에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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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농협 마운드 통타 11-2
고려대가 농협을 11-2로 대파, 망신을 주었으며 한일은은 건국대에 혼쭐이 났다. 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1회 백호기 쟁탈 전국 야구대회 3일째 1회전에서 춘계리그우승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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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고대꺾어 파란
【부산】제3회 부산시장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가 10일 구덕운동장에서 15개팀이 출전한가운데 개막, 첫날 1회전에서 동국대는 춘계리그우승팀이자 지난 패자인 고려대와 3시간56분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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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침묵 깨고 역전 3점 홈런-춘계대학야구
고려 대와 동국대가 춘계 대학 야구연맹전의 우승을 걸고 4일 낮12시 한판승부를 벌였다. 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고려대는 3회 말 그 동안 부진했던 주장인 3번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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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원광 격파 3-2
경희대는 28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 대학야구리그 13일째 A조 경기에서 원광대를 3-2로 물리치고 4연패 후 첫 승리를 올렸다. 원광대는 전 경기를 끝냈는데 6강이 겨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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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인하에 쾌승
춘계 대학야구 리그전 제11일째 경기가 26일 서울 운동장에서 속행, 동국대는 대통령기 우승팀 인하대와 모두 5개의 홈런을 주고받은 끝에 10-4로 대승을 거두고 4승1무1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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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연승고대에 제동|춘계 대학야구
연세대가 올해 첫 야구의 연·고전에서 개가를 올렸다. 24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대학야구리그 9일째 B조 경기에서 연세대는4연승으로 선두를 달리던 고려대를 4-2로 꺾고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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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전원 안타…성대대파 7-1
춘계 대학야구리그 8일째 경기가 2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져 B조의 연세대는 전원안타를 기록하는 장단13안타로 성대를 7-1로 대파하고 2승1패를 기록했다. 연세대는 1년생 김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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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 강호 인하대 눌러 3-2
고려대 4번 김정수(21)가 3게임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춘계 대학야구 리그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2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6일째 경기에서 고려대 3년생 김정수는 4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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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4일째|동국, 선두에 나서|영남대 맹추격 따돌려 8 - 5
동국대는 1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대학야구리그전 4일째 A조 경기에서 영남대와 3시간45분간의 지구전 끝에 8-5로 승리. 2승으로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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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2게임 연속 흠런|고대, 쾌조의 2승|대학야구리그
【인천】 고려대는 17일 인천에서 벌어진 춘계대학야구리그전 3일째 경기에서 4번 김정수가 15일의 성대 전에 이어 5회 투런 홈런 등 2게임 연속홈런을 터뜨리는 수훈으로 중앙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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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수훈…솔로·호머등 4타수3안타|고대, 건대 꺾고 우승
【부산=장동범기자】고려대가 제2회 부산시장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라이벌」 연세대를 3-1로 꺾고 우승했다. 5일 구덕경기장에서 벌어진 결승재경기에서 고려대는 최우수상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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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두번째의 「사이클·히트」
○…우리나라 야구사상 두 번째로, 고교야구에선 첫번째로 「사이클·히트」를 기록한 대구상고 5번이종두(19·3년)는 「팀」의 주장이자 올들어 4할대를 「마크」하고 있는 강타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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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경희대 격파|봄철대학야구 폐막
건국대가 경희대학교측 사정으로 연기되다 12일만인 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대학야구「리그」최종일경기에서 경희대를 5-1로제압, 7승1무4패로 6위를「마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