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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에게 발견한 뜻밖의 모습…“다빈치” 이영애는 놀랐다 (113-끝) 유료 전용
■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디지털 에디션을 마칩니다 「 ‘김종필(1926~2018) 증언록: 소이부답(笑而不答)’ 디지털 에디션이 113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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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0장, 1000명 소개…무기 안 쓴 군인 린뱌오 가장 매력
━ ‘사진과 함께하는 중국 근현대’ 연재 마친 김명호 교수 김명호 교수는 가장 인상 깊은 중국 인물로 린뱌오를 꼽았다. “중국 역사상 최고의 군인이건만 평생 무기를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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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5등신 소리 좀 말라”…‘석장’ 이재순은 답답하다 유료 전용
「 더 헤리티지: 번외편③ 석조문화재 보수 전문 이재순 석장 」 우리는 부처가 되다 만 화강암 앞에 서 있었다. 사진기자가 촬영을 위해 이재순(68) 석장에게 작업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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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정원 前직원 "文정부때, 북핵 첩보 보고서는 쓰지도 말라더라" [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조강수 논설위원 국가정보원이 최근 1급 부서장 27명 전원에 대해 내부 교육기관인 국가정보대학원에 대기발령 인사를 내렸다. 국정원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인적 청산, 조직 쇄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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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누렇게 바래고 찢어진 책‧‧‧그 안에 담긴 추억까지 되돌려요
'재영책수선'을 운영하는 재영을 만나 책 수선가의 입장에서 책을 보는 방법을 경험하고, 책 수선 과정을 체험해 본 장채원(왼쪽)‧임선민 학생기자가 프레스 기계 앞에서 포즈를 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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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도 안 걸린다" 법정서 동양대 표창장 위조 재연한 검찰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 등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자 30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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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로펌 인턴 기간 캐묻자...조국 아들 "진술 않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아들 조모씨.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조모씨의 대학원 합격을 위해 인턴증명서를 위조했을 가능성이 담긴 증거가 공개됐다. 16일 조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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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도 아들도 "증언 거부"…조국 '형소법' 전략 그대로 썼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왼쪽)와 그의 남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아들 조모씨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재판에 나와 “진술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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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위증 않겠단 선서했잖나" 판사도 답답한 정경심 재판
지난해 9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지원 당시 의원이 휴대폰으로 전송된 딸의 동양대학교 표창장을 보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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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판사 "새로운게 빵빵 터지는데 조국씨는 확인 안해요?"
김미경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지난해 9월 박지원 당시 무소속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제시한 이른바 '동양대 표창장 원본' 파일에 대해 "내가 보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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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강압적" "정경심 분란 초래" 동양대 두 직원의 엇갈린 증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검사가 강압적이고 무서워 진술서에 불러주는 대로 적었다" (동양대 직원 A씨) "정경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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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인 파일이 왜 정경심 컴퓨터에 있나"···판사는 납득 못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지난해 10월 23일 서울중앙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판사는 검사와 변호인의 주장을 납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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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서의 퍼스펙티브] 진실은 진실, 거짓은 거짓일뿐…진리가 바뀌진 않는다
━ 광장에서 만난 희망과 두려움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가 시위 인파로 가득 찼던 지난 3일 박경서 문학평론가가 대구에서 상경해 군중 속에서 착잡한 표정으로 서 있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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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서원에 가다
단순히 공부만 했던 곳 아니기에 세계가 인정하는 문화유산 됐다 서원은 조선시대 사회 전반에 널리 보편화됐던 성리학을 보급하고 지식인을 양성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성리학자를 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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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의『매천야록』『절명시첩』등록 문화재 됐다
매천 황현이 경술국치를 직후 자결하며 남긴 '절명시'. [사진 문화재청] “어지러운 세상에 떠밀려 백발의 나이에 이르도록/ 몇 번이나 목숨을 끊으려다 뜻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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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진술서 원본 공개에 유시민 “수사관 속여야 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사진 노무현재단 공식 유튜브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7일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공개한 자신의 진술서 내용과 관련해 고의로 허위 내용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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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00년 만에 찾은 도쿄 2·8독립선언 그곳…지금은 세탁소
100년 전 3·1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2·8독립선언의 정확한 장소가 처음으로 공식 확인됐다. 2·8독립선언은 도쿄 유학생 11명이 주축이 돼 ‘재일본도쿄조선YMCA 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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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자료에 의존해 임시정부 연구하는 현실
━ 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① 뿌리 부실한 역사 만들기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화려한 찬사가 만발하고 있다. 3·1운동을 혁명으로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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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유공자 6명' 미주 한인 명문가
한 집안에서 한 명도 나오기 힘든 독립운동 유공자를 6명이나 배출한 독립운동 명문가가 있다. 일제 강점기 미주 지역에서 활동했던 강명화 애국지사 가문 얘기다. 독립기념관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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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유공자 6명 배출한 미주 독립운동 명문가
수잔 강 한 집안에서 한 명도 나오기 힘든 독립운동 유공자를 6명이나 배출한 독립운동 명문가가 있다. 일제 강점기 미주 지역에서 활동했던 강명화 애국지사 가문 얘기다. 독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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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6명을 배출한 독립운동 명문가
13일 강영각 애국지사 자료 기증식을 마친 뒤 양인집씨(왼쪽부터), 이준식 독립기념관장, 수잔 강 여사가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독립기념관] 한 집안에서 한 명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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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 찍으랬더니 치마속도 찍은 여대앞 사진관
[중앙포토] 서울의 한 여대 앞에 있는 사진관이 여성 고객 수백명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해당 사진관은 '4900원에 증명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인기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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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경래씨 外
▶김경래씨 별세, 김동현씨(프라임경제 편집국장) 부친상=14일 부산 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51-933-7482 ▶김복자씨 별세, 김성용씨(프로야구 SK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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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교육부 서기관 오정민▶국무조정실 서기관 유희승▶제주대학교 입학관리과장 서기관 심춘식▶교육부(휴직) 행정사무관 한신애▶목포대학교 행정사무관 김명숙 ◆농림축산식품부▶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