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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청년 인턴과 수저 계급론
영국이나 미국 등의 선진국에도 '열정페이'가 있습니다. 아예 무급인턴으로 스펙을 쌓는 사례도 많은데요. 미래를 위해 현재를 투자하는 전략은 과연 얼마나 효과적일까요. [알고보면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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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커피 한 잔 시켜놓고… 적당한 ‘카공’ 시간은?
━ 디자인=김은교 디자이너 -대학생 300명에게 카공족에 대해 물었더니-10명중 9명은 카페에서 공부한 경험 있다고 답해-이유는 에어컨 등 시설 쾌적하고 자유로워서라고 대답-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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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 현주소는…중학교 교실 OECD보다 학생 6.7명 많고, 수업은 열흘 더해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OECD 본부 건물 중 Chateau de la Muette. 이 건물 2층에 사무총장 집무실이 있다. [OECD 홈페이지]한국의 초·중·고교는 교사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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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퇴근 후에도 ‘카톡~’, ‘카톡 금지법’ 당신의 생각은?
━ 디자인=유수경 디자이너 -최근 입법발의 된 ‘퇴근 후 카톡 금지법’ 설문 결과-직장인 10명 중 9명은 ‘필요하다’고 답했다-10명 중 9명이 퇴근 후 업무 지시 경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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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마돈나와 원더우먼, 겨털, 페미니즘, 발암물질
많은 여성이 '털과의 전쟁'을 벌입니다. 면도기로 깎고, 제모 크림을 바르고, 족집게로 뽑고, 나아가 레이저로 모근을 지져 아예 원천 봉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유명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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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초등교원 수백명, 서울 오려고 ‘반수’해 합격
전국 10개 교대와 3개 초등교육과가 소속된 전국교육대학생연합(교대련)소속 대학생들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전국 교대생 총궐기’ 집회를 열고 중장기 교원 수급 대책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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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갈화마을서 26일부터 ‘왕새우 축제’
‘생김새가 대하와 비슷하고 질병에 강하다. 단백질·무기질·비타민·타우린·칼슘 등 여러 영양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좋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고소하고 짭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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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초등교사 수급 갈등
━ 중앙일보 구멍 뚫린 교사 수급, 땜질 처방은 이제 그만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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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 인성·시민교육 1위 경희대, 사회봉사·‘기부 천사’ 1위는?
배너를 클릭하면 ‘랭킹으로 본 대학’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인성이 실력’인 시대, 국내 대학은?지난해 12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업 채용 담당자 834명에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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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정치인 9인
[사진 해외 유머 사이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정치인 9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한 해외 유명 유머 사이트는 ‘당신이 모르는 가장 아름다운 정치인 9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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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차만 잘나가” 인천공항 고속도로에서 ‘롤링레이싱’
A씨는 지난 4월 29일 새벽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달리다 황당한 일을 겪었다. 시속 100km 정도로 공항으로 달려가던 A씨의 차량 앞에 비싼 외제차 몇 대가 나타났다. 잠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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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실세그룹 ‘7인회’의 行路] ‘가치적 친노’로 의기투합 대선 승리의 또 다른 공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상수동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당내 대선후보 경선과 본선을 위한 전진기지가 탄생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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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이대 입학·학사 비리’ 징역 3년 … “정유라도 공범”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씨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 지난해 10월 검찰이 국정 농단 수사에 착수한 뒤 8개월 만에 최씨에게 내려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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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진 모정으로 자녀 공범으로 전락"…법원, 최순실·정유라 '공범 인정'
“자녀가 잘되길 기원하는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불법과 부정을 보여줬고, 급기야 삐뚤어진 모정은 결국 그렇게 아끼는 자녀마저 공범으로 전락시키고 말았다.”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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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군인 마녀사냥 중단하라"…장준규 육참총장에 기습 시위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6/20/943e7195-d183-4743-bd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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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대회 우승한 ‘계명대 BISA’] 서울대·카이스트 제친 지방 사립대의 반란
현대차 주최 무인 자율주행차 대회 1위 파란 … 서울대·카이스트 제친 지방 사립대의 반란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계명대학교 학생들. 강원도 인제의 스피디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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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엽 후보자 "'고대 출교사건' 막으려다…" 10년 전 음주운전 해명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 중앙포토]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12일 10년 전 음주운전 논란과 관련, "청문회 과정에서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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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 걸렸다, 축구 종가 체면 세운 루니의 아우들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전에서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베네수엘라를 1-0으로 꺾고 51년 만에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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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사태 28주년, 홍콩 우산혁명 세대 “중국 민주화까지 책임질 필요 없다”
지난 4일 홍콩 빅토리아공원에서 '천안문 사태 28주년'을 추모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주최 측 추산 11만여 명이 참여했다. [홍콩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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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MT서 성기에 바른 '치약 장난'은 성추행…첫 유죄 판결
[사진 픽사베이] 대학 MT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신입생의 성기 주변에 치약을 바른 대학원생과 대학생에 대해 법원이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처음으로 성추행 혐의를 적용했다.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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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유권자 “TV토론 보고 나니 대통령감 더 헷갈려”
투표 [중앙포토] ━ [대선 D-2] ‘투표 고심층’ 그들의 속내 대통령선거일(9일)이 다가오는 게 달갑지만은 않은 이들이 있다. 어느 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해야 할지 아직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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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세월호 추모 주간 “선생님도 학생도 울었지만… 강요되는 느낌 싫어”
참사가 일어난 지 1091일 만인 지난 11일, 세월호가 목포신항 철재부두 위에 안착했다. 아직까지 9명의 미수습자들이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황. 세월호 참사 3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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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소녀상 농성 계속하는 이유요? 양심 때문이죠”
지난 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순덕 할머니가 별세했다. 2015년 12월 28일 한·일 정부의 위안부 합의 이후 1년 3개월여 동안 9명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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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뭐가 어때?" 대학생 89% 혼밥, 혼영 즐긴다.."놀이공원은 아직.."
최근 알바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10명 중 9명은 혼밥, 혼영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상민 대학생 10명 중 9명은 평소 '혼밥', '혼영' 등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