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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한 대학생들… 78% “나는 혼밥러”
대학생 1099명을 온라인 설문한 결과 응답자 89.9%가 혼밥(혼자 밥 먹기), 혼영(혼자 영화보기) 등을 홀로 해결하는 게 있다고 답했다 [알바몬 제공] 대학생 10명 중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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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유권자 94%..."이번 대선 반드시 투표하겠다"
[사진 에브리타임] 대학생 유권자 10명 중 9명이 오는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10명 중 3명은 대선 관련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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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의 직격 인터뷰] “세월호 둘러싼 괴담은 모두 페이크 뉴스다”
━ 세월호 의혹 쓴소리 코리아샐비지 류찬열 회장 류찬열 코리아샐비지 회장은 30일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의혹은 선체를 조사하면 밝혀질 것”이라며 “미수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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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시시각각] 헌재가 주목한 기업경영의 자유
홍승일 논설위원 재벌, 국회의원, 고급공무원, 장성, 장·차관-. 김지하의 시국풍자 담시(譚詩) 『오적(五賊)』이 출간된 건 1970년, ‘10월 유신’으로 치닫던 서슬 퍼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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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1020 패션 플랫폼 ‘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 “안 하면 바보다!”
스쉐러가 만난 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 ‘스쉐러’, ‘정보좀요’ 등의 유행어를 만들기도 한 스타일쉐어는 2011년에 생긴 패션 애플리케이션이다. 패션과 뷰티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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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샛별야학 불빛은 꺼지지 않습니다
by 정바울·연성현 모두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늦은 밤에 누군가는 학교를 간다. 늦게나마 배움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야간학교가 전주에 딱 하나 남아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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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이번에도 불출석
1000일이 됐습니다. 2014년 4월 16일, 304명의 소중한 생명이 바닷속에 갇힌 세월호의 비극이 일어난 지 오늘로써 1000일째입니다. 참사가 일어난 지 100일ㆍ1주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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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민심의 키워드, 박대통령·촛불·세월호 순 많았다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7차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무대 공연을 보고 있다. 이날 집회는 별다른 소동 없이 평화롭게 마무리됐다. [사진 오종택 기자]“1차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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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누는 기업] 취약계층 자립 도움 등 사회공헌사업 대폭 확대
현대차그룹은 교통 약자인 장애인의 이동성 향상과 어린이의 통학길 안전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장애인에게 맞춤형 자전거 200여 대를 보급한 것도 그 일환이다. 장애인 맞춤형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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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항쟁 넘은 사상 최대…법원, 청와대 인근 행진 첫 허용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가 몸통이다.”12일 오후 6시4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삼거리와 경복궁역 사거리(내자동 로터리) 인근에 모인 시민 수십만 명이 한목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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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항쟁 넘은 사상 최대 … 법원, 청와대 인근 행진 첫 허용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가 몸통이다.” 12일 오후 6시4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삼거리와 경복궁역 사거리(내자동 로터리) 인근에 모인 시민 수십만 명이 한목소리로 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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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전 판잣집서 9채 건물로…앞뜰엔 오부치가 선물한 매화나무
━ 윤치호·윤학자 부부가 일군 목포 ‘공생원’ 공생원에서 원생들에게 윤학자 여사에 대해 설명하는 정애라 원장. [프리랜서 장정필]지난 4일 오후 전남 목포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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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출신 CEO들의 무기 ‘주가드’
━ 스타트업 전문가 반살그가 말하는 ‘인도의 힘’ 순다르 피차이-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 출생, 인도공과대, 미 스탠퍼드대, 와튼스쿨 MBA-2015년 10월 구글 CEO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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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청년 애환 신조어 사전
취업 관련 신조어오스트랄로스펙쿠스 = 과거 토익과 학점만으로도 취업이 어렵지 않던 취업 호황기의 세대를 의미호모인턴스 = 각종 스펙을 쌓고도 정규직이 되지 않아 인턴만 반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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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기업 ICT 전문가와 대학생 함께 프로젝트 기획·진행
지난해 8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한이음 데이’에서 멘토와 멘티들이 프로젝트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미래창조과학부]2004년부터 매년 시행ICT 인재 4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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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ICT 전문가와 대학생 함께 프로젝트 기획·진행
지난해 8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한이음 데이’에서 멘토와 멘티들이 프로젝트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미래창조과학부]취직난으로 청년들의 고민이 깊다. 취업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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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국가대표 스프린터 김국영의 첫 마디
“죄송합니다. 멀리서 오셨는데…” '올림픽 육상의 꽃' 남자 100m 예선이 열린 14일,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와 저스틴 개틀린(미국) 등 스타 스프린터들 사이로 태극 마크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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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대외활동] 승무원 체험, 마케팅·SNS소통 제안…현장실력 쌓을 기회
| 아시아나항공 ‘플라잉마케터’마케팅·영상·해외체류 3부문 선발채택된 아이디어 현장에 적용도아시아나항공은 ‘플라잉마케터’와 ‘드림윙즈’ 등 2가지 대외활동을 운영하고 있다.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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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I'm sorry, world" 미국 대학생이 말하는 미국 대선
대선을 바라보는 미국 청소년의 시선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와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다음 미국의 권좌에 오르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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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도 직장인도 90%가 "헬조선 맞다"…'금수저-흙수저'사회가 이유 1위
[제공 잡코리아·알바몬]대학생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헬조선(지옥 같은 한국)’이란 신조어에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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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재학생 16명에 ‘2016 죽암장학금’ 전달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9일 학교 동문이자 원로 교육자인 죽암(竹岩) 김형식 서울국제학교(SIS) 및 서울국제장학재단 이사장(75, 건국대 영어영문학 62학번)이 기부한 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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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60대가 함께 일해야 경쟁력이죠!"
영화 주 관람객은 20~30대다. 지난해 기준으로 60%를 넘는다. 40대 관객은 2012년부터 20%대 중반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영화관에 가면 매표소부터 매점까지 직원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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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추억이 골목마다 새록새록, 젊어진 감천마을 축제
6·25 피란민 촌이 관광지로 탈바꿈한 부산 사하구 감천 문화마을이 겹경사를 맞았다. 13~15일 골목축제가 개최되는 가운데 국제기구로부터 ‘세계 3대 우수교육도시’로 선정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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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혐오한다고 투표 안 하면 더 바뀌는 게 없잖아요"
오늘(13일)은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날입니다. 이번 총선은 20대 유권자의 투표율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거란 예상이 많습니다. 중앙일보의 화제 기획 ‘보이스택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