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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빵' 대학생 숨져
부산 서부경찰서는 9일 생일을 맞은 고교 동창을 집단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 치사)로 申모(19.회사원).崔모(19.무직)군 등 10대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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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폭행 축하의식 대학생 숨져
청소년들의 잘못된 축하의식 때문에 한 대학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일 오후 10시께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모소주방에서 김욱(19.부산D대 2년.사하구 괴정동)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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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수행평가는 고행평가…평가방법 다양화 시급
서울 S고교 1년 辛모 (17) 군은 이달 초 중간고사가 끝났지만 요즘 숨돌릴 틈이 없다. 매일 공통과학.공통사회과목 일일 프린트물과 영어영작 일기 과제 등을 놓고 씨름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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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접대부 고용 호스트바 업주 구속
고교생 등이 낀 남자 접대부를 고용해 여성만을 고객으로 하는 호스트바를 운영한 혐의 (식품위생법 위반) 로 15일 서울강남구신사동 '블랙캣' 주인 김봉선 (34) 씨를 구속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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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담당 경관 18개월간 억대 상납 받아
유흥업소 단속담당 경찰관.구청 공무원들이 관내 업소들의 불법 사실을 눈감아주고 단속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대가로 매월 수백만원씩 상납금을 받아오다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특수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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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사건은폐 의혹 - 이석씨 폭행치사 현장 말끔히 치워
한총련 대학생들의 이석(李石.23)씨 상해치사 사건 수사가 한총련 지도부의 조직적인 사건 은폐.축소 기도에 부닥쳐 초반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5일 자진출두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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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시민 폭행 致死 "프락치로 조사중 반항해 때렸다"
한총련 소속 대학생들이 점거중인 한양대 학생회관내에서 시위에 가담했던 시민이 경찰 프락치(정보원)로 오인돼 학생들로부터 온몸을 구타당한후 숨졌다. 4일 오전9시15분쯤 서울성동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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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골프유학 붐 - 불황.명예퇴직 여파
경제불황과 명예퇴직등의 여파로 요즘 일반인들 사이에 골프유학이 붐을 이루고 있다.지금까지는 중.고.대학생등 프로골퍼를 지망하는 골프 특기생들이 주로 골프유학을 떠났다. 그러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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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어디 없나요-4대 지방선거로 선거운동원 구인난
6.27선거 운동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 출마자들이 선거운동원을 확보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법정 사무직원을 제외하고 유급운동원을 둘수 없는 통합선거법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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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서울대 교수 박희선박사
「몰아의 경지에서 俗을 극복하며 生을 관조하는 삶」. 「활력과 건강을 얻고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삶」. 종교 지도자의 설교 내용이 아니다.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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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기승 「빗나간 생일파티」
◎「생일빵」·「물에 빠뜨리기」로 참사 잇따라/강릉서 또 대학생 익사 최근 고교생·대학생 등 젊은이들 사이에 속칭 「생일빵」 「물에 빠뜨리기」 등 빗나간 생일축하의식이 만연해 목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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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노예」된 대학생 호스트
『하룻밤 몇시간씩만 일하면 한달에 1백만원은 손쉽게 벌수 있습니다. 팁을 보다 후하게 받자면 여자손님들이 원하는 대로 들어줄 수밖에 없고요.』 21일 오전 2시 서울 송파경찰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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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와 불륜관계 약점 잡아 대학생이 교수 협박 돈 갈취(주사위)
○…서울 노원경찰서는 3일 자신이 다니는 대학교수에게 여학생 제자와의 불륜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5백만원을 뜯어낸 서울S대생 정철화씨(31·신학1)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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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서울유학비 월20∼35만원|지방학생들의 생활비 명세서
대학등록금이 일부 학과의 경우 1백만원을 넘어섰다. 이름있는 대기업체 대리급사원의 두달치 봉급과 맞먹는 수준이다. 지난번 전기대의 평균경쟁률이 4대1, 최근 마감된 후기대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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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수송차 털려 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4일 지난해 12월21일 발생한 서울능동대공원파출소 총기 탈취미수사건의 범인으로 신모(19·전과2범·서울대치동) 배모(18·전과2범·서울암사동) 유모(17·전과4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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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사살 177명 석방
경찰은 6일 「6.10대회」와 「6.26대행진」등 시국사건 구속자중 조사과정에 있던 2백1명 가운데 양정직민주당부총재등 민헌운간부 12명을 포함한 1백77명 (여자 11명) 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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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저수지 변사대학생 살해범 2명 검거
【정주=모보일 기자】 정주시 내장저수지 대학생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정주경찰서는 8일 이사건의 범인으로 하기호씨(21·무직·전북 정읍군 입암면 접지리 729)와 김모군(19·무직·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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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소매치기
『왜 남의 돈을 훔치려 했읍니까?』 『시골 내려갈 차비를 마련하기 위해서였읍니다.』 『대학생이란 신분이 부끄럽지도 않던가요?』 『‥‥‥.』 7일 상오8시 서울 북부경찰서 피의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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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앞 노상강도 10대 3명에 영장
서울청량리경찰서는 1일 은행에서 자기앞수표를 찾아나오던 대학생을 칼로 위협, 수표를 뺏은 양모(18 무직·서울장안2동), 박모(17 무직·서울 이문1동), 신모(17·K공고중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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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세여대생추행 5명수배
전남 영암경찰서는 12일 남녀대학생의 캠프를 습격, 남학생 3명을 때려 위협한후 여학생3명을 교대로 욕보인 주기범(20·서울고척2동165의81), 송태옥(20목포시서산동10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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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생 유인물로|학내 「부조리」폭로
세종대학생들은 12일 『학원내 부조리를 폭로한다』는 제목의 유인물을 배포했다. 이유인물에 따르면 ▲교무처장 박모교수는 73년 수도사대 식품화학과 3학년에 편입해 출석을 하지 않고